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군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청양군의원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진정한 자치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양군 선거구별 지도

나 선거구

비례대표

공지사항

공지사항 더보기

고시공고

고시공고 더보기

입법예고

입법예고 더보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청양군 공공건축물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공공건축물, ‘짓는 것’보다 ‘지속 운영’이 관건 –철저한 수요조사와 재원 확보로 재정 부담 최소화 촉구–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은 10월 21일 제31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공공건축물의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을 주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복지 증진 등 긍정적 기능을 인정하면서도 관리·유지 과정에서의 막대한 재정 소요를 선제적으로 통제할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 의원은 “공공시설은 수익이 목적이 아닌 주민복지 인프라”라면서도 “운영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활성화재단 사례를 들어 “매년 20억 원 이상 출연하고 2025년 일반관리비만 30억 원을 상회한다”며 “인건비 등 고정비는 줄이기 어렵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유지보수비 증가 가능성도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칠갑타워를 포함한 3대 권역 특화 관광거점 개발, 청양행복누리센터, 정산다목적복지관, 선비충의문화관 등 잇따른 준공으로 향후 관리비 부담이 커질 것을 지적하며 “현재의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장기 운영전략 수립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제시한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다. ▲건립 전 단계부터의 정밀 수요조사와 재원 분석 의무화 ▲운영모델 다각화 ▲정비 절감형 운영 ▲중장기 유지보수 계획 ▲공공성 훼손 없는 범위의 수익사업 발굴 및 민관협력 확대  마무리하며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행정의 책무”라며 “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청양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현명한 판단과 실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5-10-22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윤일묵 의원, 주민 친화 관광 기반조성 및 체류형 관광 방안 마련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윤일묵 의원 관광 인프라, 군민과 함께 누리는 기반으로 –체류형 숙박 확충·접근성 개선 등 ‘군민 배려형 관광개발’ 촉구–    청양군의회 윤일묵 의원은 10월 21일 제31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기반 조성과 체류형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제기했다.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정작 주민이 체감하는 기반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윤 의원은 “지속가능한 관광의 핵심은 관광객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군민도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라며 칠갑호 관광지 일대의 접근성 문제를 대표 사례로 들었다. 칠갑호 관광지 앞 버스정류소가 부실하고, 자전거도로가 단절돼 이용 불편이 크다는 점을 짚으며 “자전거도로를 관광지까지 연계하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활력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류형 관광을 가로막는 숙박 인프라의 열세도 지적했다. 현재 청양군 숙박시설은 25개로, 인근 보령시(371개)·공주시(140개)와 비교해 현저히 부족하다고 밝히며 “이 수준으로는 방문객이 청양에 머물기 어렵고, 소비 효과가 주변 지자체로 유출될 우려가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체류로 이어지지 않는 관광은 지역경제 파급력이 제한적”이라며 숙박·교통 등 기반시설의 전면 개선과 관광약자 배려형 설계를 강조했다.  이날 제안한 주요 개선 과제는 다음과 같다. ▲칠갑호 권역 버스정류장 안전 개선 및 보행·자전거도로 연속성 확보 ▲군 전역 관광동선과 연계된 자전거도로·보행 네트워크 구축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 공급 확대 ▲대중교통 환승 편의 개선과 주차·안내 시스템 고도화 ▲관광약자 접근성 표준 도입  마무리하며 “잘 짜인 인프라는 청양을 매력적인 여행지로 인식시키고 재방문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며 “군민을 배려한 관광개발과 집행부의 과감한 실행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2025-10-22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주민참여 및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개선 방안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제도 개선 촉구 –행정이 지원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실현해야–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은 10월 21일 제31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행정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자치를 구현해야 한다”며 제도 전반의 손질을 주문했다. 주민 참여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2019년 청양읍을 시작으로 2022년 전 읍·면에 주민자치회 구성이 완료됐지만, 운영은 여전히 형식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2025년도 관련 예산에서 인건비·회의수당 등 운영비가 약 77%를 차지하는 점을 들어 사업·성과 중심의 구조로 전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와 기존 단체 간 역할 중복, 다돌봄 등으로 인한 업무 과중, 위원 확보의 난항을 주요 문제로 제시하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실질적 자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개선 해법으로는 다음을 제안했다. ▲주민자치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임기제 채용 도입 ▲주민 대상 자치 역량 강화 교육의 상시·체계화 ▲자주재원 1%를 주민자치회에 직접 배정해 재정 자립 기반 마련 ▲‘주민선택 읍·면장 임용제’ 시범 실시로 지역 자치권 강화  이와 함께 “읍·면이 단순한 하부 행정조직을 넘어 지역 현안을 스스로 기획·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민자치회에 일정 수준의 예산권을 부여해 생활권 과제를 자체 해결하는 모델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마무리하며 “주민자치는 제도를 운영하는 일이 아니라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이라며 “행정은 든든히 지원하고 주민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협치 모델이 청양에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2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원,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방안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원 “농업보조금 관리 부실, 근본적 개선 시급” –보조금 관리 허술... 부정수급 방지 대책 촉구–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원은 10월 21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농업보조금 관리 전반의 허점을 지적하며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근본적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보조금은 ‘혜택’이 아니라 공공재정이라는 원칙 아래, 사전·사후 관리체계의 전면 점검을 촉구한 것이다.  차 의원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보조 비율을 70%까지 상향한 취지는 타당하지만 관리가 허술하면 부정수급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재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위해 촘촘한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사업자가 계획서와 다른 물품을 구입하거나 가격을 부풀려 허위 결제를 하는 사례, 자부담·물품 선정 과정에서의 형평성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사후 관리의 허점도 짚었다. “보조금으로 지원된 물품이 임의 처분·대여되는 사례가 있는데도 중요재산 지정과 현장점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고가 장비 대신 저가 물품이 중요재산으로 지정되는 등 기준이 제각각이고 반기별 보고·홈페이지 공시 누락도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업무 부담을 이유로 관리가 느슨해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일관된 중요재산 지정 기준과 실질적인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적이 있을 때마다 ‘앞으로 잘하겠다’는 원론적 답변만 반복된다면 개선은 요원하다”며 “여전히 잡음이 끊이지 않는 현실은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방증”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지적한 주요 개선 과제는 다음과 같다. ▲사전 단계에서 사업계획서·견적 검증 강화, 단가·사양 표준화 및 자부담·물품선정의 공정성 확보 ▲집행 단계에서 허위 결제·가격 부풀리기 차단 장치 마련 ▲사후 단계에서 중요재산 지정 기준 일원화, 반기별 보고·공시 의무 준수, 실질적 현장점검 실시 ▲제재·재발방지 단계에서 부정수급 적발 시 환수·참여제한 등 실효적 제재로 관리‧감독 체계 고도화  마무리하며 “반복되는 문제가 왜 개선되지 않는지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제시하라”며 “군민의 혈세가 정당하게 쓰이도록 엄정하고 투명한 관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22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 기후대응댐 결정 이후 지역 분열 통합 및 예산 삭감 피해 최소화 방안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 “지천댐, 모호한 태도가 갈등 키워” –충남도의 압박 수위 고조...“이제는 군이 분명한 입장 밝혀야”–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21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지천댐 건설을 둘러싼 군의 미온적 대응을 짚으며,명확한 입장 표명과 갈등 관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가사업이 지역의 장래에 미칠 파급력을 감안할 때 군의 책임 있는 판단과 선제적 소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위원장은 “환경부가 ‘기후대응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민 반대가 격심한 일부 지역은 사업을 중단했지만 청양의 지천댐은 공론화 대상에 포함돼 절차를 앞두고 있다”며 “이는 지자체장의 입장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천댐(양구)과 단양천댐(단양)은 초기부터 단체장이 명확히 반대 의사를 밝혀 사업이 백지화됐다”며 “국가사업일수록 지자체장의 분명한 입장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는 군의 불분명한 태도를 문제 삼으며 예산 삭감,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대체부지 문제 등을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도 비협조적 기류가 감지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과 같은 애매한 태도는 갈등을 조정하기보다 방치하는 결과를 낳는다”며 “혹여 정치적 고려나 비공식 합의가 있다면 투명하게 공개해 군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집행부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구체적으로 질의했다. ▲지천댐 추진 여부에 대한 선제적 입장 표명 계획 ▲찬반 주민 간 갈등 해소 로드맵과 상설 소통창구 마련 방안 ▲충남도의 예산 압박·현안 연계에 대한 대응 전략 ▲환경부 공론화 과정에서의 군 참여 방식과 군민 의견 반영 절차  마무리하며 “지천댐 문제는 단순한 개발 논쟁을 넘어 청양군의 미래 방향을 가르는 중대 사안”이라며 “공론화 전 과정에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군이 중심이 되어 명확한 대응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10-22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청양군 농공단지 공실 해소·활성화 시급” – 분양 실적 중심에서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로 전환 촉구 –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은 10월 21일 제31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농공단지의 숨은 공실과 낮은 실가동률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활성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단기적 분양 실적에 치우친 행정에서 벗어나 기업이 정착·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다.    임 부의장은 “청양군에는 총 8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으나 겉으로 보이는 수치와 달리 실제 분양면적 대비 가동률은 현저히 낮다”며 “분양만 이루어진 채 미입주이거나 휴업 상태인 기업이 적지 않아 보이지 않는 공실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특히 학당·화성·비봉 농공단지의 경우 준공 20년이 넘도록 미입주 부지와 휴업 기업이 남아 있어, 인력난·원자재 상승·물류비 부담 등으로 멈춰 선 기업에 대한 후속조치와 대체 기업 유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짚었다.  또한 “일부 단지는 기반시설 노후와 교통 접근성 한계로 기업 유치에 애로가 크다”며 “이런 상황에서 신규 단지를 계속 조성하는 것은 수요 대비 과잉공급을 불러 행정·재정 부담만 키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기숙사 운영과 관련해서는 “가동률은 높지만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운영돼 지역 청년 유입 효과가 미미하다”며 “청년층 근무 기피 요인을 줄이기 위해 교통·주거·복지 여건을 함께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공실·휴업 기업의 체계적 관리와 재활용(리모델링·재분양·업종 전환) 방안 마련 ▲신규 산업단지에 대한 수요예측 고도화 및 단계별 분양 전략 수립 ▲휴업 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책(인력 매칭, 비용 절감 컨설팅, 물류·융자 지원) 도입 ▲청년 근무환경 개선 패키지(통근교통, 임대주택·기숙사, 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SMART운동’과 기업지원 정책의 실질적 연계로 현장 체감도 제고  임 부의장은 “청양군이 진정한 산업기반 자립을 이루려면 분양 위주의 단기 성과에서 벗어나 기업이 머물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이 떠나고 공실이 늘어나면 그 피해는 결국 군민에게 돌아오는 만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10-22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청양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 군정 주요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발전 방안 모색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 27일 제1차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선)에서 조례 제·개정안 심사, 28일부터 30일까지 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선)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 제5차 본회의에서 조례 제·개정안 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날 임시회에서는 김돈곤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의 발전 전략과 지역 성장 정책에 대한 군정 전반에 걸친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주요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임상기 부의장의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의 기후대응댐 결정 이후 지역분열 통합 및 예산 삭감 피해 최소화 방안, 차미숙 의원의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방안, 이경우 의원의 주민참여 및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개선 방안, 윤일묵 의원의 주민친화 관광 기반조성 및 체류형 관광 방안 마련, 정혜선 의원의 청양군 공공건축물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돈곤 군수는 “제기된 의견들을 신중히 살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문제가 된 부분들은 신속히 개선하고 바로잡아 청양 군정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변을 마쳤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확정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청양의 상점과 전통시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살아 있는 경제 순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청양군의회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서별 군정 전반에 관한 질문은 22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4일 맑은물사업소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청양군의회 인터넷방송 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2025-10-22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대비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청양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대비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청양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6건 안건 논의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13일 제315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양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기획감사실) ▲3~4월 이상저온 과수피해 재난지원금 성립전 예산 편성(농정축산실) ▲청양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MOU) 안(투자유치과) ▲청양군 면암최익현기념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문화체육과) ▲청양군 슬레이트 처리지원 국고보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도시건축과) 등 총 26건(조례 16건, 기타 10건)의 안건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 의원발의 안건에 내용으로는 ▲청양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이경우 의원) ▲청양군 신장장애인 지원 조례안(차미숙 의원) ▲청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상기 의원) ▲청양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봉규 의원)이 논의되었다. 특히 청양군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청양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안건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심도 있는 의견 청취를 바탕으로 청양군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한층 진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기준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5회 임시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이며 주요내용으로는 ▲군정에 관한 질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2025-10-14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주민조례 청구제도 홍보 실시 청양군의회, '주민조례청구제도' 활성화 위해 홍보 나서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조례청구제도’ 활성화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군민 누구나 서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거나 수정 또는 폐지할 수 있는 제도이며, 청양군의 경우, 2025년도 기준 총 청구권자 27,378명 중 20분의 1 이상인 1,369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조례 청구가 가능하다. 주민조례청구는 군의회에 직접 신청하는 방법 외에도 온라인 '주민e직접' 누리집(www.juminegov.go.kr)을 통해 손쉽게 조례 청구, 청구인 서명, 증명서 발급 등을 할 수 있다. 다만 법령의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례의 제정, 개정, 폐지 등이 가능하며 지방세사용료수수료부담금의 부과, 징수 또는 감면에 관한 사항, 행정기구를 설치하거나 변경하는 사항 등 일부 사항은 제외된다. 군의회는 지난 30일 추석 명절맞이 정산장을 통해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조례청구제도의 취지와 활용 방법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군의회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의회 누리집, 현수막, 리플릿, 거리 캠페인, 의회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기준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군민의 뜻이 곧 조례가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제도”라고 말하며, “청양군의회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군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넓히겠다”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5-10-01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산불방지 활동 활성화 및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산불방지 활동 활성화 및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 전국 최초, 산불방지 위반행위 신고·포상 조례 마련 -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농업 재해, 제도적 안전망을 위한 조례 제정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상기 부의장이 단독 발의한 「청양군 산불방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과 「청양군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통과된「산불방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산불방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절차와 포상 근거를 구체화한 조례로 실질적인 신고 및 포상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 「산림보호법」과 산림청 고시 규정은 신고 및 포상에 대한 근거는 있었지만 구체적 절차와 방법이 명시되지 않았고 포상 주체도 이원화되어 실효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신고 절차 및 방법을 명확히 하고 포상 주체를 청양군수로 명시함으로써 군민 참여를 유도하는 실질적인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 시행으로 군은 군민 참여형 산불방지 체계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함께 통과된「청양군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농업인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지원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입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활동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조례에는 ▲농업작업 환경 위험성 개선 지원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 ▲개인보호장비·편이장비 교육 등 다양한 지원 내용이 포함돼 농업인의 안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발의한 임상기 부의장은 “보상 체계를 마련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산불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 고령화와 기계화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틈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09-03
보도자료 더보기

2020년 6월 의사일정

01월 학사 일정입니다.
sun mon tue wed thu fri s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