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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제30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청양군의회, 제30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청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0건 안건 논의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18일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총 30개 안건을 두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충남연구원 출연 계획안 ▲청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청양군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스포츠 마케팅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청양군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 등 24건이 포함되었으며, 이에 대한 보고 및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또한,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청양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봉규 의원 발의) ▲청양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일묵 의원 발의) ▲청양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혜선 의원 발의) ▲청양군 후계농업인 및 청년 농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상기 의원 발의) ▲청양군 농어업보조금 관리 운영 조례안(이경우 의원 발의) ▲청양군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윤일묵 의원 발의) 총 6건에 대하여 열띤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기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등 중요한 일정들이 계획되어 있다”라며 “내실 있게 준비해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후회 없이 마무리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제30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6일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일정으로는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5년도 시정연설 청취, 2025년도 본예산 처리가 있을 예정이다. 2024-11-20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발의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청양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발의 -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및 예방교육 체계 마련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마약류와 유해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자 제정되었다. 특히, 청소년과 같은 취약계층이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계획수립 △청소년 등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예방 사업 중 취득한 비밀 준수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청양군은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정혜선 의원은 “마약류와 유해 약물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만큼 청양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마약류 및 유해 약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11-04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청양군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 발의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청양군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 발의 -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 인식개선 방안 마련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경우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이를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권리침해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식개선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식개선 실태조사 △장애인식개선 사업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청양군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역사회 내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우 의원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장애를 가질 확률은 높아진다”라며 “초고령화에 진입한 청양군의 장애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번 조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편견과 차별, 권익을 보호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1-04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 청양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 「청양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자립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며 나아가 자립 능력을 키우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평생교육 지원계획의 수립 △평생교육 지원사업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설치 등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의 운영을 위한 위탁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조례에는 장애인 실태를 조사 하거나 장애인 가족,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내용이 있어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은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받는 것은 군민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장애인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1-04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 청양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 총 14개 안건 의결(13개 안건 원안가결, 1개 안건 수정가결)   청양군의회(김기준 의장) 제305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봉규)에서 심사한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일묵)에서 심사한 ‘청양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5년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및 지방세 발전기금 출연 계획안’ 등 12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수정 가결 처리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애 인식 개선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자립 및 사회참여 촉진을 통해 건강한 복지 사회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정혜선 의원의 ‘청양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으로부터 청양군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와 여건이 마련되었다. 끝으로 김기준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회기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최적의 개선안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01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청양군 민간위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민간위탁사업 체계적 관리 촉구 “민간위탁, 관리가 허술하면 득보다 실”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은 22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청양군수를 상대로 청양군 민간위탁사업의 체계적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민간위탁이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방식일 수 있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민간위탁사업의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동의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수탁기관과의 협약이 사전 동의 없이 체결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는 의회의 동의 절차가 형식적인 요식행위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례에 명시된 수탁기관에 대한 지도·감독, 회계감사, 성과평가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사업이 방만하게 운영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어 정 의원은 청양군이 민간위탁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의 부재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민간위탁이 효율적일 수 있지만 적절한 관리 없이는 오히려 손실이 클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청양군의 계획과 대비책에 대해 물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10-23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지역개발 위탁수수료 절감 대책 및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 지방하천 및 소하천 불법 점용 근절 및 잡목제거 대책 마련에 대한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공공기관 위탁수수료 증가와 하천 불법 점용 문제 해결 촉구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은 22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두 가지 주요 사안을 제기했다. 첫째, 공공기관 위탁수수료의 급증 문제와 관련해 지방공기업 설립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촉구했다. 둘째, 하천 내 불법 점용 및 경작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하천 관리로 홍수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청양군의 공공기관 위탁사업비가 2016년 92억 8천만 원에서 2024년 533억 9천만 원으로 5배 이상 증가한 상황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공기업 설립을 제안하면서 "지방공기업은 최초 자본금 투입 외 추가 재정 지원이 필요 없고 위탁수수료 협상 여지가 있어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농어촌공사에 위탁된 사업이 35건 위탁수수료만 102억 6천만 원에 이르는 점을 들어 인력 부족과 전문성 문제를 이유로 모든 사업을 위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하천 관리 문제도 함께 다루며 소하천의 불법 점용 및 경작으로 인해 홍수 방어 기능이 저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청양군이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매년 소하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나 지난 2년간 지방하천에 대한 46건의 단속과 달리 소하천 단속 실적은 전무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하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하천 내 잡목이 홍수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해 범람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적기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하천의 최우선 기능은 홍수 피해 대비에 있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10-23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원, 추모공원 운영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원, 제305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 - 청양군 추모공원 향후 운영에 대한 계획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원은 지난 22일 제305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김돈곤 군수에게 청양군 추모공원의 향후 운영계획을 물었다.   청양군 추모공원은 묘지 20,247㎡, 봉안당 488㎡ 규모로 각각 2001년과 2017년에 준공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올 9월 말 기준 묘지는 1,060기 중 519기로 49%, 봉안당은 1,596기 중 999기로 62%의 안치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차미숙 의원은 곧 만장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청양군 추모공원 현황에 대해 지적하고 현행 안치 방식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특히 2008년 법제화된 이후 이용객 수가 급증하고 있는 자연장 등을 설명하고 제한된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존의 안치 방식과 활용 방안에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시사한 것이다.   차미숙 의원은 “우리 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노인들의 비중이 높다”라고 지적하고 “공간 활용 방안은 물론 자연 친화적인 묘장 방식이 필요하다”라며 미봉책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심도있는 고민을 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였다. 2024-10-23
보도자료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5만 자족도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 유치 부진 원인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군정질문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기업 유치 부진 문제 강력 지적 “자족도시 실현 위해 기업 유치는 필수,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군정 질문에서 청양군의 기업 유치 부진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봉규 의원은 “지난 2020년 6개 기업을 유치한 이후 최근 3년간 단 한 개의 기업만을 유치했다"고 말하며 충청남도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199개 기업과 약 22조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양군과의 협약은 단 한 건도 없다는 점에서 기업 유치의 경쟁력 부족을 지적했다. 또한 “청양군의 중장기적 기업 유치 플랜에 대해 질문하며 청양군의 일반산업단지가 인근 홍성군과 예산군의 산업단지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라고 언급하며 "기업 유치 경쟁에 불리한 위치에 서 있는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지역 경제는 침체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봉규 의원은 그동안 청양군이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시군 선정, 비봉산업단지 조성, 각종 박람회 참가 등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기업 유치가 부진한 명확한 분석을 통해 책임 있는 행정을 이끌어 줄 것을 요청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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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의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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