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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청양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청양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11월 27일(월)  10:00


  1. 의사일정 (제5차 본회의)
  2. 1.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행정지원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10시 00분 개의)


○ 의장 차미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청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행정지원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10시 00분)


○ 의장 차미숙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4차 본회의에 이어 오늘은 행정지원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행정지원과장 김필규입니다.
  행정지원과 업무에 세심하게 살펴주신 차미숙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애정 어린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행정지원과)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김기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예. 의원 김기준입니다.
  과장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우선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 관련해서 여러 가지 굉장히 고민들이 많으시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그렇습니다.

김기준 의원     한 가지만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범국민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계신데, 우리 관내 공무원들 주소는 몇 % 정도 여기 돼 있습니까? 100%입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아직 100%는 아니고 저희가 관내에는 12%인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그 정도 관외로 가지고 있고,

김기준 의원     12%?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김기준 의원     물론 이분들이 아주 특별한 사정이 있겠죠? 지금 동참하지 못한 입장이라면 뭔가 사정이 있을 거라고 봐지는데, 어쨌든 지금 인구 3만이 무너질 만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고 또 범국민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려면 우선 공무원들이 선도적으로 모범을 보여주셔야 되잖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김기준 의원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일단 그렇게 지적의 말씀을 한번 드리고 우리 과장님하고 같이 교육청에 이 회의를 갔다 왔죠.
  클래스 학습 지원 관련해서 질문드린 겁니다. 327페이지, 우선 평가가 각자 다릅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지금 학부모 87.3%, 학생 85.8%라고 나와 있는데 이 내용으로 보면 상당히 만족도가 있고 성과 있는 사업으로 보여지지만 그날 현장에서 들은 얘기는 우려도 있었고, 실질적인 만족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같이 들으셨으니까 기억하실 거라고 믿고 지금 현재 뭔가 보완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뭔가 준비하고 계신 게 있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저희가 그래서  어저께 회의하는 상황에서 이제 문제점이라고 할까, 보면 이제 상위 클래스, 중간 크래스, 하위 클래스, 이런 식으로 있는데 저희가 온라인으로 강의를 하다 보니 중간 이상 정도로 저희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런 것에 대한 문제점이 좀 개선할 수 있도록 상위 클래스든지 어느 정도 중간 이렇게 구분을 해서 온라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각자 멘토, 멘티를 봐서 그런 쪽으로 저희가 이제 운영을 한번 계획을 해볼까 지금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날 군수님께 강력한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성과가 나지 않고 불필요하다면 이 사업비를 다 쓸 필요가 없다, 이런 말씀까지 하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걱정하는 거 하나는 이 20억원이 22년도에 확보된 건가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그렇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리고 다시 23년도에 올해 하고도 조금 남으셨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저희가 입찰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남아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잔액하고 또 내년도 사업 돈하고 해서 지금 현재는 이월된 상태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맞습니다.

김기준 의원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계속 이월할 수 있습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계속 이월은 안 됩니다.

김기준 의원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저희가 그 예산을 올해 마지막이 2월달에 끝나거든요.
  본래 12월 31일날 끝나는 게 아니고 이 사업은 내년 2월까지 끝나고 내년도 사업은 그 후년도까지 끝나는 사업이거든요.
  일단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김기준 의원     그러니까 이 돈을 실효성 있게 쓰고, 그 쓴 돈 외에 남은 돈을 갖다가 다시 또 이월할 수 있느냐 묻는 겁니다.
  내년도 24년도에 10억을 다 소진 안 하고, 지금 타깃을 다시 재조정해서 그에 맞게끔만 다시 사업 규모를 정했을 때 예산이 남으면 이게 반납을 하는 건지, 아니면 다시 이월 되는 건지를 묻는 거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저희가 그래서 그 사업을 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남을 것 같다, 예산이 여유 있게 남을 것 같다고 그러면 그 탑클래스 관련 학습 지원 사업을 변경을 해서 이것뿐만이 아니고 같은 사업 종류로 해서 계획서를 수립해서 진행을 하는 걸로,

김기준 의원     그러면 과장님 생각은 지금 이 탑클래스 예산은 24년도 내에 다 소진하겠다는 얘기인 거죠? 다른 것을 접목시키더라도?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다른 걸 접목시키더라도 될 수 있으면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기준 의원     그러니까 그렇게 의지는 갖고 하셔야 되는데 만약에 2024년도에 소진이 안 되는 경우에 이게 어떻게 되느냐는 얘기죠. 이 예산은.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건 전체에서는 제가 기획실에서 조정을 할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저희가 남은 예산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사용을 하든지 그런 식으로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래요. 여러 가지 걱정이 되는 의미에서 예산 운영 관계도 물어봤는데, 어쨌든 이번에 경험한 바로는 현장의 목소리가 좀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현장에서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저희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으면 저희도 개선을 해서 학생들이 나중에라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예. 주무부서하고 또 협력을 하셔서 정례화가 돼도 좋고 아니면 수시로 현안이 있을 때마다 한번 교육 관계되신 분들과 소통을 좀 하셔서 우리가 정말로 예산을 들여서 큰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게 실질적인 성과가 안 나오면 안 되니까요.
  계획을 세우기 전부터 한번 소통을 좀 해 주시고 또 수시로 같이 공유하면서 평가를 하셔서 이 사업이 정말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우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그동안 일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 324페이지 존경하는 김기준 의원님 인구 5만 자족도시 말씀도 하셨는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봐요.
  여기 보면 기숙사 지원, 전입 축하금, 도립대 학생 인턴, 전입주민 지원, 결혼장려금 지원, 이건 한계가 온 것 같지 않나요?
  인구 관련해서는 시책이 저희가 설명드린 대로 있는데 지금 솔직히 한계점은 도달한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이경우 의원     인구 유입하려면 젊은 청년들도 그렇고 누가 오든지 일자리가 있어야 올 텐데, 여기 뒷페이지 보면 스마트 청양 강력 추진이라고 해서 일자리 창출 이게 1억 5,000만원인가요? 예산이? 집행액이? 아닌가 억 단인가? 1억 5,000만원인가요? 일자리 창출 8번이요.
  목표액 대비 73% 목표액 한 건가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혹시 어디 말씀하시는건가요?

이경우 의원     다음 페이지 인구 자족도 다. 326페이지 스마트 청양 강력 추진에서 일자리 창출이 이것이 앞장 자족 도시하고 연계되는 얘기인데요, 일자리 창출 우리 목표액이 지금 현재 달성률이 73%인가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맞습니다. 일자리 관련해서는,

이경우 의원     일자리 관련해서는 저는 이거 100%가 넘어야 할 걸로 보거든요.
  인구 유입하자고 구호로만 외칠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귀농을 하든지 청년들이 들어오면 먹고 살아야 할 일자리가 있어야 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구호로 외칠 게 아니라 진짜 지금 중요한 거는 일자리 창출을 어떻게 할 건지를 연구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리고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 청양에 거주하면서 일자리 찾아서 여기에 거주할 수 있는 그런 기반도 할 수 있는 그런 목표를 정해놓고 했으면 싶은 그런 마음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대책이나 뭐 그런 거 없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5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해서 저희 부서에서 하는 시책이 여기다 저희가 나열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관련해서는 사회적경제과가 됐든지 그렇지 않으면 미래전략과 아니면 다른 산단투자 이런 쪽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같이 공동으로 대응해서 나가야 되거든요.

이경우 의원     그건 당연한 얘기고요, 우리 행정지원과에서도 생각하시는 그런 안도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인구 5만, 아니, 3만도 내년에는 제가 볼 때는 좀 어렵지 않을까. 
  엊그제도 약 2명을 남양으로 하기는 했는데 이런 부분, 일자리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맨날 구호로 외치면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조금 더 숙고해서 좋은 안을 좀 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거든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저희 군에서도 이제 일자리 관련해서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특징적으로 이만큼 나오는 건 아니고 저희가 최대한,

이경우 의원     어렵다는 거 알아요. 저희들도 아는데, 그래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학생들 전입축하금, 이건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그리고 거기 스마트청양 강력 추진 중에 지역 물품 구매, 지역업체 이용,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 커진 겁니다.
  요즘 많이 지금 부정적으로 말하는 지역 주민들이 많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도 어떻게 숙고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서 좀 더 정확한 안을 내셨으면 하는데, 그냥 말로만 맨날 내 지역 물품 이용하자, 지역 업체 이용하자 하는데, 지금 농민들은 보면 보조사업 문제라든지 이런 기계 같은 거, 인근 부여나 공주나 가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그래도 청양, 내 지역 물품 이용하자고 하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그렇게 하고 또 군 시책이 그러니까 억지로 따라가는 그런 입장이 농민들이 많거든요.
  그것보다는 상인들한테라든지 이런 것도 홍보도 좀 많이 하시고 해서 지역업체를 근본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대안을 마련해 줘야지 무조건 쓰자 이렇게 해서는 이게 이제 어느 정도까지 할지를 모르겠어요.
  지금 일부에서는 저희들한테도 이 문제 고쳐야 된다는 의견을 자꾸 주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런 얘기가 자꾸 나오다 보면 우리 의원들도 아마 이제 어쩔 수 없이 농민들 안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 와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저희도 그거에 대해 대책을,

이경우 의원     저희들도 어렵다고 봐요. 어렵다고 보는데, 어찌 됐든 뭔가 좀 새로운 변화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하여튼 의원님 말씀에 저도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이제 지역에서 소상공인 분들이 진짜  정신무장을 다시 한번 해서 다른 시군보다 너무 비싸면 안 되지만, 어느 정도 맞춰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저희도 교육을 시켜야 되고, 또 홍보도 많이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경우 의원     지금 보면 대량 물품은 청양에서 구입 안 해요. 다 인근 홍성, 부여, 심지어 은산 이런 데서 다 사오거든요.
  조그마한 것만 청양에서 사고. 
  지금 구호로만 그렇게 하는데 100단위 넘으면 다 외부로 나가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런 문제도 심각하다고 보는데 일반 주민들이 나중에 반발할 수 있는 소지도 있고 그런 것 때문에 걱정이 많이 돼요.
  소상공인 지원 이런 거는 좋지만 대량 물품 100만원 단위는 무조건 외부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과장님도 얘기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저도 하여튼 그런 얘기는 들었습니다.

이경우 의원     이런 것에 대한 홍보도 좀 더 해 주시고, 외부하고도 조금만 비싸면 괜찮은데 가격 격차가 심하면 이런 부분을 좀 많이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그래요. 우리 의원님들도 질문하셔야 하니까 봐서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차미숙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과장님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남은 한 달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경우 의원님도 말씀하셨고 김기준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인구 관련해서 관심이 많으시고 또 우리 현재 청양에 가장 극복해야 될 문제가 인구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324쪽 하고 여쭤볼게요.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한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통계는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2023년도까지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전 것은 못 봤는데 지금 현재 자료에는 이렇게 나와 있죠.
  그런데 계속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요. 
  그렇다고 군에서도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인구 증가를 위해서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계시고 전략도 내놓고 계신데 계속 줄고 있어요.
  올해도 보면 출생이 56명인데 사망이 423명이잖아요. 전에도 마찬가지고 자연 감소를 출생이 따라가지 못하고 그나마 지금 우리가 주소 갖기 운동하니까 전입은 그래도 함께 지난해 보다는 전출보다 많았네요. 
  그래서 이런 거를 이제 극복해야 되는데 쉽지 않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솔직히 쉽지가 않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래서 내년에도 이렇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기획을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7대 전략이나 50개 과제 말고 또 다른 플랜을 갖고 있는 게 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마련에 전체적으로 민선7기, 8기 되면서 내년도 정도 되면 저희가 기본사업비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될 것 같아요.
  내년 초가 됐든지 중반에는 실질적으로 인구증가하는데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고, 그래서 하반기가 되면 사업이 어느 진행이 되면 그래도 기반을 마련해놓고서 인구가 조금 늘지 않을까, 출생하고 사망이 갭이 너무 커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렇죠. 생산적이지 않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귀농ㆍ귀촌도 하고 계신데, 대부분 노후를 여기서 보내려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청년 귀농ㆍ귀촌이 없는 것도 문제이긴 해요. 청년들은 얼마나 들어오고 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정확하게는……

이봉규 의원     통계는 없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정확하게는……

이봉규 의원     인구 문제는 단기간 내에 볼 게 아니고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장 2030년 이렇게 할 게 아니라 2040년, 50년 장기적으로 보고 전략을 추진해야 되거든요.
  여기 관련해서 여러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의견도 내놓으셨고 일자리도 필요하다고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데, 인근에는 인근이 아니죠.
  우리하고 비슷한 실정이 있는 게 경남 의령이더라고요. 한 2만 5,000명 정도 되는데 인구가, 거기는 우리도 안 한다는 건 아닌데 전국 최초로 인구소멸 위기 전담 조직을 만들었대요.
  그래서 소멸 위기 대응추진단도 설치했고 전국 최초로 또 소멸 대응 조례안도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구가 점차 늘고 있는데 경남에서 가장 많은 출산율을 기록했대요.
  그 결과 그래서 합계 출산율이 작년에  1.02명으로 경남에서는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제가 자료를 한번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쭉 하고 계시면서 청년들이 일하러 또 살러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정책을 추진해서 그 결과로 청년 귀농ㆍ귀촌 농가가 작년에는 377가구로 140세대가 증가했대요. 그전보다. 
  그러니까 여기는 생산적인 인구가 들어오는 거죠. 정년하고 들어오는 층보다는 그래서 청양도 특색 있는 그런 정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이런 의견이 있어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청양만의 특색 있는 그런 정책을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의원님 말씀 하여튼 감사드리고 저희가 그런 쪽으로 해서 좀 더 고민하고 해서 인구 시책에 부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타 도시 하는 것도 벤치마킹도 한번 하시고 하나 더 간략하게 여쭤볼게요.
  330쪽 보시면 두 번째 이반장 처우 개선책 도입하고 추진하고 계신데, 지금 조례를 개정하고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하신다고 했어요. 이 사업이 뭐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지금 반장 수당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봉규 의원     330쪽 두 번째.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이장 지원 지금 저희가 건강검진비랑 계속 주고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정례회의, 정기총회 계속 주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반장 수당을 저희가 인상을 해서 통신비 10만원 내로 지원하는 걸로 저희가 이렇게 조례를, 

이봉규 의원     이게 조례 개정한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개정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통신비를 지원하는 쪽으로 저희가 지금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봉규 의원     또 하나 거기서 건의하는 게 있더라고요. 이장님, 반장님들이. 타 시군은 이장이나 반장 관련해서 신분증 만들어주고 계세요? 이장신분증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것은 아직……

이봉규 의원     타 시군 만들어준다고 몇 번 말씀하셨거든요.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자부심도 느끼고 일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분증도 만들어달라고 조례에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타 시군이 있다고 하니까 한 번 살펴봐주시고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기진작 좀 해주세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임상기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335쪽에 안정적 행정 서비스 환경 조성에 있어서 기록물 전수조사 및 비디오 구축에 있어서, 사업량은 계속 이렇게 한 10만 면, 2024년 30만 면 이렇게 계속 느는데 사업비는 계속 150만원으로 했는데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어요? 이렇게 예산이 사업비가 동결됐는데.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이거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DB 구축을 하려면 처음에 정리해서 하는 게 상당히 어려웠거든요.
  지금 현재는 어느 정도 23년도에 기본적으로 해놓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진행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임상기 의원     없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임상기 의원     없으면 다행이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윤일묵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25쪽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총력 추진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3억 100만원을 모금을 했네요. 그리고 향후 계획을 보면 유소년 스포츠 지원, 정산초 탁구부를 지원할 예정이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그렇습니다.

윤일묵 의원     정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탁구부가 있어요.
  그런데 정산 고등학교 탁구부에 여자가 없어요. 그래서 내년부터 입학생을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약 5명에서 10명 정도 남자만 있으니까 전국 대회에 가도 혼합복식을 못 한대요.
  그래서 이번에 학부형들이 적극적인 참여해서 내년에 5명에서 10명 정도 온다니까 정산고등학교도 지원 부탁합니다.
  이게 인구도 늘고 보면 학부모도 오고 그러니까 좀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계획 수립을 어느 정도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정산고등학교 한번 저희가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내년에 신설한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보건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건사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보건의료원장 김상경입니다.
  존경하는 차미숙 의장님, 이경우 부의장님, 윤일묵 운영위원장님, 김기준 의원님, 임상기 의원님, 이봉규 의원님, 정혜선 의원님, 의원님들께서 바쁘신 의정활동을 소화해내시느라 아마 빠른 세월의 흐름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실적 보고를 하면 1년이 다 갔구나 생각합니다. 
  지난 1년 의료원과 연관된 일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고 바쁘신 가운데도 틈틈이 의료원을 방문해주시고 격려와 응원까지 해주셔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보건의료원 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2.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보건의료원)


  이상으로 의료원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혜선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정혜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혜선 의원     청양군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애써주신 우리 원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질의할게요. 
  347페이지 치매 정책 사업에서 우리 치매 환자 등록 관리가 1445명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우리 청양군의 치매 환자 수가 1445명으로 되어 있는 거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정혜선 의원     여기에서 보면 조호물품을 지원을 해줬는데 그러면 치매 환자에 관리를 등급에 따라서 관리를 달리하고 있는 건가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치매 환자의 등급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치매냐 아니냐.

정혜선 의원     그런데 치매도 약간 중증이 있고 약간 경증,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조호물품 지원을 해주는 부분은 그러면 치매로 등록하신 분들에 한해서는 모두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셨잖아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정혜선 의원     그러면 치매 등록은 1445명인데 조호물품 지원은 1252명으로 차이는 약간은 있는데 그래서 이거는 그러면 본인이 직접 의료원을 방문을 해서 이거 받아가야 되는 건가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치매팀장님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치매안심팀장 서지현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등록환자 1445명 중에 시설에 입소해 있는 분을 제외하고 재가 치매 환자만 조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수령은 가까우신 분들은 오셔서 수령도 가능하시고 아니면 보건지소나 진료소를 통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혜선 의원     그러면 이렇게 치매 환자 등록이 되어 있으면 여기 아래에 보면 배회 감지기 보급 5명, 지문 등록 24명인데 치매 환자가 등록이 되면 지문 등록은 그냥 다 하는 게 아닌가 봐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아닙니다.

정혜선 의원     그러면 지문 등록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되는 거죠?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신규 등록을 할 때 필요하신 사항을 여쭤봅니다.
  지금 배회 증상이 있으신지 아니면 다른 가스 차단기가 필요하신지 여러 가지 항목들을 조사를 해서 본인들이 필요하신 항목을 신청하시면 그때 지급해드리고, 그다음에 그 외적으로도 증상이 악화됨에 따라서 배회 증상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지소, 진료소를 통해서 증상 있으신 분들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신청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혜선 의원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지금 타 시군에 보면 간혹 치매로 인해서 가출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잖아요.
  우리 청양군에서는 아직 이런 부분에서는 발생은 아직 안 했었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아직 안했습니다.

정혜선 의원     그러면 이 배회 감지기는 약간 이렇게 빈도수를 봤을 때 치매 중증, 약간 심한 정도의 이분한테 드리는 건가요? 여기에서의 배회 감지기를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예. 배회감지기 설명드리겠습니다.
  배회감지기는 손목 시계형으로 나오고 있고 지금 SK텔레콤하고 중앙하고 연계해서 보급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중증으로 요양원에 입소할 정도까지는 아니시고, 거동은 가능하시지만, 간혹가다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으신 경우에 한해서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신발 깔창형도 있고 손목형도 있지만 중앙에서 지급하는 형태로 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혜선 의원     그러면 저는 이 배회 감지기하고 지문 등록을 좀 더 우리 청양군의 치매 환자한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 신경을 써주시고 간단하게 여기 앞에 보면 우리 감염병 예방관리에 있어서 요즘에 전국적으로 빈대 출몰이 잦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빈대가 법정 감염병에 관련 항목은 아니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법정 감염병은 아닙니다.

정혜선 의원     그렇죠? 우리 청양에서는 아직까지는 피해 접수 이런 것은 아직 없는 걸로 들리는데, 우리 청양군에서 이게 지금 빈대가 들어와서 바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선제적으로 먼저 대응 방안이 필요할 것 같은데 우리 군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대응 방안이 있습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감염병예방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감염병예방팀장 윤미경     감염병예방팀장 윤미경입니다.
  빈대 발생 대응해서 방제 대응하는 건 저희가 우선 대응반을 구성하고, 저희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고요.

정혜선 의원     대응반을 지금 구성하셨어요?

○ 감염병예방팀장 윤미경     예. 그리고 저희가 가능 시설의 집중 점검을 저희가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지금 점검 중에 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저희가 학교라든가 사업장, 기숙사, 숙박시설, 목욕업소, 사회복지, 보육시설 이렇게 저희가 지금 점검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방제단을 지금 가동해서 강화를 대비하고 있고요.
  저희가 긴급 방제단을 편성해서 지금 2명 방제요원을 저희가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제 약품을 프로킬 200개를 도에서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지금 갖고 있고 그리고 그 방제 장비로서 스팀 살균기를 한 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혜선 의원     스팀 살균기 이런 부분을 지금 우리 의료원에서만 자체적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거죠?

○ 감염병예방팀장 윤미경     예.

정혜선 의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홍보도 하셔서 출몰되기 전에 선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정혜선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김기준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김기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예. 의원 김기준입니다.
  원장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양 주민의 건강 수명을 5년 연장하겠다는 의지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350페이지 보고 자료 중에서 응급의료 서비스 관계돼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응급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늘어났나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연간 5천 명 이하인데 인식이 조금 좋아지면 좀 늘어날 겁니다.
  그동안에는 인식이 오면 바로 보낸다 해서 인식이 좀 떨어졌었는데, 

김기준 의원     맞아요. 그 동안에는 응급실에 가면 큰 병원을 안내해 주는 수준으로 이렇게 인식이 됐었는데, 얼마 전에 군수님께서 응급실 자랑을 한번 하시더라고요.
  의사분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고 환자 이송에도 동승해서 수술 후에 회복 중이다.
  정말로 그분한테 감사의 전화를 받았다 이런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게 응급실 의사로서 당연히 할 일이기는 하지만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에 칭찬받아야 되고 홍보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건의료원의 모든 홍보는 군수님 혼자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응급도 그렇고 아까 질적도 여러 가지 면에서 확장됐고 좀 더 향상됐다는 자부심을 갖고 계시니까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해서 좀 홍보를 좀 강화시키시죠.
  미담 사례 같은 경우도 사실적으로 군수님의 입에서 이렇게 듣는 것보다는 미담 사례로 기사화되거나 한다면 우리 군민들이 의료원을 좀 더 신뢰할 수 있고 또 더 믿고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기준 의원     현재 인력들, 아까 전문의 수급 문제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전문의 안과 같은 경우도 굉장히 힘들고 현재 지금 젊은이들이 오셔서 여기 근무하시는 환경들을 잘 만들어주시는 것도 필요하고, 그러려면 하여튼 간에 우리 군들이 의료원을 전적으로 믿고 또 활용할 수 있는 현장이 돼야 그런 부분도 더 힘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시는 동안 더 힘써주시고 또 더 많이 홍보해서 우리 군민들을 믿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십시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김기준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원장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쓰시는 거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347페이지 우리 정혜선 의원님이 치매 정책에 질문을 하셨는데 저도 궁금한 것이 한 가지 좀 있어서요. 
  치매 환자 등록이 지금 1445명인데 이게 느는 추세죠? 아무래도 청양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느는 추세인데 자꾸 검진을 하면 할수록 늘어납니다.

이경우 의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 보면 조호물품 지원이 1252명이 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분들은 그냥 지역에서 가족들이 보호하는 그런 환자신가요?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치매안심팀장 서지현입니다.
  이분들은 집에 계시는 분들입니다.

이경우 의원     저는 시설에 더 많이 가 계실 줄 알았더니 집에 보호자들이 있어서 집에 요양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가 봐요?
  전체 등록 환자가 1445명 중에 여기 지원받는 분들 빼고는 시설에 가 있는 건가요?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예. 대략적으로 200명 정도가 시설에 계십니다.

이경우 의원     200명 내외 될 것 같은데,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청양분들이 민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부모님하고 같이 살려고도 하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효자, 효녀입니다.

이경우 의원     그러니까 여기 자료에 보면 저는 50% 이상은 시설에 가 계시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지금 가족들이 많이 보살피면서 살고 계시니까 흐뭇하네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그래서 치매 안심 마을 쪽으로 가는 게 더 저는 낫다고 보는 겁니다.

이경우 의원     여기도 보면 또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중에 교육도 있고 그런가 봐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이경우 의원     가족들의 반응은 좀 어떠신가요? 많이 어려움을 호소는 하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가장 어려운 간병이 치매입니다.
  그래서 간병하다가 이 사람이 병에 걸려서 간병이라는 그 병이 생기는 건데 어쨌든 정서적으로 보나 여기 분들이 굉장히 효자, 효자입니다.
  이해심도 높고 어떻게 해서든지 시설에 안 가시려고 하고 모시고 계십니다. 

이경우 의원     제가 생각할 때는 보호자분들도 연세가 꽤 드실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부인이 남편, 남편이 부인, 이렇게,

이경우 의원     그러니까요. 서로 고생하시는데 좋은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이경우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차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의료원 소관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과 휴식을 위하여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정회)

(11시 25분 속개)


○ 의장 차미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입니다.
  존경하는 차미숙 의장님, 이경우 부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평소 애정과 성원으로 농업센터 발전에 도움을 주신 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3.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농업기술센터)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턴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질의해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소장님 많이 애쓰셨습니다. 
  369페이지 귀농ㆍ귀촌에 대해서 좀 말씀을 좀 드려볼게요.
  귀농ㆍ귀촌 현황은 어때요? 귀농ㆍ귀촌하시는 분 올해 몇 분이나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난 통계를 가지고 저희가 분석을 했는데 이제 2021년에는 귀농인 수가 줄었다가 2022년도에는 2021년도에는 1072명이 귀농ㆍ귀촌한 걸로 저희가 조사가 되어 있고 2022년도에는 1355명으로 약간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하반기에 별도로 통계조사를 해서 금년도 실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그럼 올해는 대충이라도 그래도 얼마 정도 되는지 파악이 안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동안 저희가 1800세대까지 최대의 수치가 2018년 정도에 1800세대까지 올라왔다가 좀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1600세대, 1400세대 이렇게 감소하다가 2021년도에 최소 감소를 했고, 그때는 아마 코로나 때문에 감소됐다고 판단을 하고요, 작년도에는 1355세대로 증가를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이 정도 수준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경우 의원     인근에도 보면 느낌이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아서 질문드려봤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추세는 그렇습니다.

이경우 의원     지금 보면 그렇게 줄지는 않은 것 같아요. 청양 인구 증가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그리고 이거 사업별 보면 프로그램이 조금 중복성이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조금 프로그램을 정리를 한번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거든요.
  21건인데 실질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서 이렇게 말고 집약적으로 할 수 있게 그렇게 사업을 했으면 하는 의견이거든요.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귀농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집중적인 사업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내년부터는 더 열심히 하도록 하고요. 저희 프로그램이 하나의 프로그램 가지고도 귀촌형과 귀농형으로 나눠서 이렇게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귀촌형 청양 홍보는 서울에 현장에 가서 교육하는 걸 추진하고, 또 이제 귀농형은 우리 지역에 초빙을 해서 4박 5일간 교육을 하고 이렇게 같은 교육 가지고도 또 대상자를 좀 달리 하다 보니까 의원님이 보시기에 이렇게 중복된 성향이 있다 이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경우 의원     차별화되게 해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하여튼 지역에서는 귀농ㆍ귀촌들 많이 들어오면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어찌 됐든 인구 증가 차원에서는 많이 와서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다행히 느끼기에는 많이 줄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뭐 그냥 유지를 한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김기준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김기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예. 의원 김기준입니다.
  소장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363페이지 관련 사업별 추진 실적 중에서 몇 가지 확인 좀 할게요.
  충남형 스마트폰 사관학교 체계 구축 사업의 진도율이 20%인데 지금 현재까지 진행 상황과 이런 것들을 좀 더 보강해서 보고해 주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당초에 이 사업은 우리 군에서 공모 유치한 100억짜리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과 연계 추진하려고 그렇게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런 목표로 추진하다가 보니까 설치할 수 있는 벽천리 지구의 토지 매입이 좀 늦어지는 관계로 해서 저희가 내년부터는 교육생을 받아야 되는데 지금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지금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교육을 하고 있고, 우리 군에 두 사람이 지금 현재 가서 교육을 금년 말에 수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우리 군에 유치를 하려면 빠른 시간 내에 스마트 농장을 설치를 해서 그분들이 와서 교육을 더 받고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책임 경영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고자 부랴부랴 센터 내의 부지로 부지를 확정을 하고 지금 설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준 의원     20% 진척했다는 거는 그럼 설계 중이라는 것까지만 진행됐다는 얘기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김기준 의원     잘 가다듬어서 빨리 진척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리고 그 사업 중에서 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 운영이 있는데 저희들이 그날 아주 가서 발발 떨었습니다.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김기준 의원     언젠가 한번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농업인 단체 대표님들하고 상의하셔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기술센터 내에서 하지 말고 외곽으로 나올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상의해 달라 그런 논의가 있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금년도까지는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은 할 수 없어서 그냥 센터 내에서 했고요, 내년도에는 이렇게 국화 축제하고 농업인의 날 행사를 분리해서 진행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난 의회 때 말씀해 주신 국화축제 별도로 진행을 해보자는 그런 제안을 주신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는 기념식으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줄여서 축소해서 하더라도 국화축제는 이렇게 저희가 검토를 해서 읍내에 가까운 데서 우리 군민들이 더 많이 보실 수 있는 자리로 옮겨서 하고 그다음에 농업인의 날 행사 위주로 하는 그런 저희 성과 발표라든가 또  품목 연구회, 경진대회든가 이런 것들은 이제 다른 장소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시내로 들어오면 그 주차 때문에 문제가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사실은 그렇습니다. 시내로 들어와서 개최를 하게 되면 군민체육관 정도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러면 사실은 걸어서 다니시기는 좀 거리도 멀다고 생각하고, 장소를 일주일 정도는 해야 국화축제 하는 기간에 맞을 것 같은데,

김기준 의원     그날 추워서 그랬는지 많은 분들한테 문화체육센터 정도에다가 하고 국화를 골목축제처럼 했으면 좋겠다고 이런 얘기를 해봤더니 상당수 분들이 동의를 하더라고요. 그 부스도 체육관 내에서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얘기도 있고 한데 그걸 곰곰이 가다듬다 보니까 주차 문제가 그날 입구부터 막혀 있던데 주차 문제가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하튼 농업단체분들 대표하시는 분들하고 지속적으로 이 문제는 상의를 좀 해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잘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이경우 의원님께서 귀농ㆍ귀촌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향후 계획 중에 GPT를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이건 뭐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인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금년도에 저희가 귀농ㆍ귀촌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서 이제 자유게시판 질문, 응답창을 만들어 놨는데요, 챗GPT는 질문자의 단어, 그러니까 질문자의 단어를 검색을 해서 자동 응답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니까 상담자가 계속 보고 자동으로 상담을 하지 않아도 그런 질문자의 단어들이 어떤, 어떤 단어들을 가지고 질문을 했느냐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빈집이 있느냐’라고 하면 이제 빈집 정보를 가공을 해서 답변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자동 상담 시스템이지만 컴퓨터가 한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청양군에 있는 모든 자료 같은 것이 데이터베이스가 좀 더 완벽하게 보강돼야 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거는 연계를 저희가 일자리 정보센터나 빈집 정보나 그다음에 이제 농지 정보나 이런 것들은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개발이 돼야 합니다.

김기준 의원     물론 굉장히 다방면에서 챗GPT를 활용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 청양군의 현장 현실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 줄 수가 있을는지 이런 것들이 좀 약간 의문이 들거든요.
  잘 접목해서 해주시길 바라고 자료에 대해서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보고 자료 주실 때 지금 말씀하신 질문의 취지 중에서도 귀농ㆍ귀촌에서 실제 지금 2023년도에 몇 명의 귀농ㆍ귀촌이 있어서 인구 증가가 됐는지, 안 됐는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확인하고 싶은 것도 있거든요.
  지금 매년 행감때에도 질문을 했었는데, 실제 귀농ㆍ귀촌하는 인구와 또 역 귀농하시는 분과 이런 자료를 비교 검토를 하게끔 우리한테 주시는 것이 파악을 할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적어도 5년간을 그래프화 할 수는 없더라도 도표라도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지금 귀농 정책이 과연 인구 유입에 효과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게 분석한 자료는 매월 연말에 그 해 연도에 기록 전체를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하고요, 행정을 통해서 사실은 주민등록상 귀농 세대를 특정을 짓습니다.
  그 자료가 12월달에 저희가 일을 하게 되면 내년 1월달에는 별도로 다시 이 내용 2023년도 귀농ㆍ귀촌 실태조사 분석한 결과를 다시 이렇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러면 2014년도 업무계획 보고할 때는 이게 팀이 달라지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지금 현재 그렇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래도 연관돼서 기록을 해 주십시오. 업무보고에 같이 보고할 수 있도록.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12월달에는 실태조사를 하기 때문에 그 결과는 나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376페이지 보면 경관 조성용 월동초화류 및 재배공급 및 품종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돼 있어요.
  이건 제가 그냥 궁금한 걸 묻는 겁니다.
  경관농업에 관계된 조례를 저희가 발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경관농업에 관계된 공부를 하다 보니까 경관농업으로 가장 적절한 식물, 작물을 선택할 때 적어도 어깨 높이 정도로 올라올 수 있는 작물, 그리고 한 달 정도 이렇게 기간을 줄 수 있는 작물들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을 들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런 것들을 다양한 종류의 경관 작물들을 분석을 해서 기술센터에서 자료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활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런 자료들은 분석돼 있는 자료들이 다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요약해서,

김기준 의원     그러니까 청양에서 특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접목을 시키셔서 그렇게 자료를 하나 주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단편적인 예로 저희가 시책구상 보고 때 벌써 몇 년 됐습니다만, 이제 맥문동에 대한 경관농업을 좀 해보자고 그런 의견 좀 냈던 경우도 있고 또 구봉광산 주변으로 하여튼 국화를 좀 해보자고 해서 마을에 사업을 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맥문동의 여러 가지 장점도 있지만 낮게 깔리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관작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연결시켜서 한번 좀 연구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상기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소장님 책자에는 없는 질문 좀 하겠습니다. 산동 지역에 침수 피해로 인해서 농기계 부품대 지원을 하고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임상기 의원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사업비로억원으로 책정이 됐고 제가 현황은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지만 지금 30% 정도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 농기계 위주로 트랙터, 그 다음에 이제 콤바인, 이런 대형 농기 위주로 지금 지원사업 신청이 들어오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한 30% 정도 지급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계속돼서 들어오고 있는데 일부 아주 작은 비용이 들어간 농가들은 귀찮아 하셔서 아예 지원 사업을 포기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게 이제 펌프라든가 모터의 단순한 콘덴서를 간다든가 이런 것들은 포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12월 11일 기준으로 해서 신청을 받고 있어서 추가로 전화로도 일일이 다 대응을 하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빠지는 분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제가 알기로는 지금 부품이 없어서 지금 수리를 못하고 있는 쪽은 어떻게 진행을 하고 할 계획인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거는 저희가 어떻게 추진해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게 단종돼서 부품이 없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만들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고, 그런 건 농가의 오롯이 피해로 보시고 국가 재난특별지원금 나온 걸로 해서 이제 교체를 하시든지 기계를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임상기 의원     농가들이 걱정을 하고 있더라고 그것 때문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그런 기종들이 몇 종 있는데 그거를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기계로 대체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은 또 내년도에 별도로 검토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임상기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매년 수매 품종 이게 지금 삼광벼하고 안평벼잖아요. 삼광벼는 1순위로 가는 거고, 지금 안평벼가 지금 올해 재배를 한 농가들이 다 안 좋다는 평이 있는데 소장님도 그런 말씀을 들으셨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농가들 의견을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좋다고 말씀해 주신 분도 있고, 또 어떤 분은 안평벼를 심었는데 도복이 오더라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으셔서 근데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볼 때는 안평이 더 재배 안전성은 충분히 있었는데 우리 지역에 검토가 1년 작년도에 1차 실증 재배를 했었고 작년도에는 또 괜찮았었거든요.
  근데 금년도에 와서는 도복이 또 우려가 돼서 내년도에 지금 공공비축미 품종을 바꿀 수는 없고, 일단은 안평벼로 가보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도복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기술 지도를 해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상기 의원     다시 변경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내년에 또 가서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내년 재배를 해보고 해서 안평벼 이외에, 다른 품종으로 지금 안평벼를 하는 데가 충남에서 한 예산하고 이렇게 해서 4군데 시군이 하고 있는데 또 공주는 예찬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부여는 남찬을 하고 있고요.

임상기 의원     소매 품종으로 그러면 한 2년에 한 번씩 3년에 한 번씩 이게 바꾸게 돼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아닙니다. 그 품종이 계속 좋고 미질도 좋고 생산성이 좋다면 계속 가셔도 되는데,

임상기 의원     그러면 친들로 갔어야 하는데, 왜 또 바꿔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친들은 재배를 해 보니까 병의 안정성이 너무 떨어지고 그다음에 수전 기간, 이삭이 나와서 여물 때 그 폭이 너무 해서 농업인들이 교체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으셔서 사실은 이제 품종을 교체를 하게 됐죠.

임상기 의원     앞으로도 농가들의 의견 이나 반응을 존중해서 품종 선택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삼광벼 이외에 제2품종은 농업인들 의견을 반영을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봉규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이봉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소장님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372쪽 스마트 농법 농업 성장 기반 조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문 드릴게요.
  지금 스마트 농법을 보급하고 계신데 이 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들은 주로 어떤 농가들이에요, 청년농가인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분들인가요? 아니면 귀농귀촌인들이 많은가요? 이걸 묻는 거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금년도에 저희가 보급한 농가들은 기존 농업인도 있으셨고 귀농 5년 차, 6년 차 되신 분도 있으셨고, 5세대가 했는데 한 세대는 수해 때문에 좀 망실 처리가 돼 있는 상태고요 지금 4세대는 정상 운영된다는 말씀 드리고, 이제 스마트 농업이 이제 복합환경재를 넣어서 어떤 분은 이제 상당히 좋다, 지금 이제 토마토를 재배하시는데 상당히 비용도 절감되고 노동력도 절감된다는 그런 말씀을 평가도 받았습니다.
  
이봉규 의원     일손이나 노동력 절감에서는 스마트팜이 그래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청양 지역은 원체 인력이 없으니까 많이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작목은 대부분 아열대 과수를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방울 토마토나 이런 거는 하고 있고 지금 레드향이라고 있는 것 같은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이것이 저희가 국비 공모를 통해서 열대 과수를 우리 지역에 도입하고자 한 농가를 좀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관으로 해서 한 건 아니고 지금 이제 그동안 저희 지역에도 자생적으로 밀감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있어서 한번 국비 사업이 있길래 공모를 해서 저희가 그런 밀감 사업을 한번 육성해보고자 한 농가 사업을 했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래요. 앞으로는 스마트 농업이 계속 확대되고 또 보급돼야겠죠.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우리 청양군의 연평균 기온이 매년 오르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금 전체적으로 국가의 기온은 1.5도씩 올라가고 있고요, 저희 이제 군 연평균 기온도 거기에 맞춰서 상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전체적으로 우리나라가 변하고 지구가 이제 뜨거워지고 있으니까 변하는 건 당연할 거고요, 그렇다면 우리 청양군의 주 농축산물이죠? 고추나 구기자 재배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아요? 연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고추하고 구기자는 그 기운에 대한 재배 안정성이 폭이 큰 작목이기 때문에 크지는 않습니다.

이봉규 의원     구기자를 전국에 최초로 재배한 데가 목면 신흥2리라고 들었는데 아직은 구기자 생산이나 이런 데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거죠? 기후변화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이봉규 의원     동해 같은 경우는 난류성 어류가 많이 올라오잖아요. 기후가 변하면서 그래서 참치가 잡히고 방어도 잡히고 또 오징어 같은 건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안 잡힌다고 하고, 또 고랭지 배추도 강원도에서 더 북쪽으로 올라간다고 해요.
  사과도 마찬가지일 테고. 
  그래서 이런 기후변화에 대해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적절하게 고추 구기자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유망 작목을 청양 실정에 맞는 기온에 맞는 그런 장목을 개발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이것에 대한 대비는 어느 정도 하고 계신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작목이 한 지역에 정착하기는 그게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쳐 나가는데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새로운 도입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래요. 발 빠르게 대처하셔서 기후변화에도 대응하시고 또 새로운 작목을 개발해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윤일묵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370쪽에 보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술지원이라고 있잖아요.
  벼 직파를 했어요. 올해 7개소에서 14, 드론이 8군데가 있는데 그게 올해 작황이 좀 어땠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금 작황을 전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일반 관행재배보다 수확량이 감소했습니다.

윤일묵 의원     감소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윤일묵 의원     처음에는 너무 좋더라고요. 벼도 좋은데 수확량이 나중에는 조금 감했다고 그런 얘기가 나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윤일묵 의원     그리고 향진주라고 18농가 33㏊(헥타) 했는데 좀 확대가 됐죠? 전년도보다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윤일묵 의원     그리고 내년에는 더 많이 재배를 한다고 농민들이 얘기를 해요.
  조금 늦기는 하는데 그래도 수확량도 좋고 밥맛도 좋아서 향진주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청양은 아직 공동 브랜드가 없잖아요.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서 브랜드를 활성화를 시켰으면 하는데, 소장님 어떻게 의견이 있습니까? 아직은 종자 발굴을 아직 못 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저희가 향진주 품종을 우리 지역에 삼광이나 공공 비축미는 다른 지역에서 다 많이 하고 있는 품종으로 생각을 하고, 새로운 품종 중에 향진주를 저희 지역에 프리미엄 쌀로 확대해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저희가 약 100㏊(헥타) 정도를 재배할 수 있는 그런 종자는 기술원이랑 협의를 해서 확보를 해놓은 상태예요.

윤일묵 의원     향진주 종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확대를 했고 그렇게 생산성이 좀 많아지면 저희가 브랜드를 만들고 시장 교섭력도 좀 커져서 그게 정착이 되면 우리 지역의 프리미엄 쌀로 정착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가고자 합니다.

윤일묵 의원     향진주가 구수한 냄새가 좀 덜해요. 진상미보다는 덜한데 그래도 밥맛이 좋고 선호하는 품종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중간찰 개념으로 돼 있어서 밥을 해놓으면 윤기도 잘 흐르고 식감도 좋고 좋습니다.

윤일묵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의장 차미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공공시설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공시설사업소장 박동순     공공시설사업소장 박동순입니다.
  존경하는 차미숙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2023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4.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공공시설사업소)


  이상으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2023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거    수)

○ 의장 차미숙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들었고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392쪽에 천장호 출렁다리 보수공사 중인데 현재 공사 중이죠? 
  기간은 한 달 된 것 같더라고요. 한 달 동안 다리 통행을 못하게 막았더라고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박동순     11월 중에 완료 목표로 전반적인 보강 공사는 끝났고 금주 토요일부터 개장토록 하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온 사람들의 불만이 많더라고요. 홍보가 덜 돼서 그런지. 가니까 막아놨다 돌아가는 사람들 얘기가 좀 있더라고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박동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최대한 빨리 하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안전하게 공사하기 위해서 막았다고 설명을 했는데, 이번에 하면 완전하죠?

○ 공공시설사업소장 박동순     예.

윤일묵 의원     완전하게 공사를 하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차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맑은물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입니다.
  맑은물사업소는 주민 생활밀접 부서로서  물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5.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맑은물사업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차미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종필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5일간의 군정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가 이것으로도 마무리되었습니다.  
  당면사항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자리에서 주고 받은 수많은 의견들은 곧 다가올 2024년도 군정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내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고된 일정에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제295회 청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