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 김기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의 건(통합돌봄과, 재무과, 농촌공동체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10시 01분)
○ 의장 김기준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통합돌봄과, 재무과, 농촌공동체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통합돌봄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통합돌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통합돌봄과장 신숙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현문 경로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한진희 통합돌봄팀장입니다.
(인 사)
최성애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임선희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김기준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통합돌봄과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통합돌봄과 직원들은 행복한 복지 청양을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통합돌봄과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통합돌봄과)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127쪽에 보면 고령자복지주택에서 지금 미분양은 없죠? 다 찼죠?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예.
○ 윤일묵 의원 다행입니다. 그것 좀 물어보려고 그랬어요.
그리고 타 기관 단체에서 고령자복지주택 우수사례 견학을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지금 너무 잘 됐다고 이렇게 소문이 많더라고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제주도에서까지 다녀갔습니다.
○ 윤일묵 의원 그러니까요.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물어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이미용권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목욕비는 8천 원씩이거든요. 그런데 6천 원을 주잖아요.
그럼 두 장을 주면 안 거슬러 줘요.
그리고 한 장을 주고 현금을 내야 되고.
그런 어려움이 있던데, 예산에 문제가 된다면 매수를 줄이더라도 8천 원으로 목욕비를 위주로 해서 8천 원짜리를 만들어줘야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그런 사례가 종종 발생을 한다고 해서 저희가 7월 초에 각 이미용업소하고 목욕업소에 협조 공문을 보냈어요.
그러니까 현금과 똑같이 취급을 하도록 그렇게 안내문을 보냈고 그런 업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미숙 의원 아니, 근데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5매를 주잖아요. 5매를 주면 3만 원이잖아요. 3만 원이면 8천 원씩이면 4번도 못 가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예.
○ 차미숙 의원 그러면 갈 때마다 현금을 낸다는 것도 안 맞고 또 거슬러 준다는 것도 좀 그렇고, 6천 원 두 장을 주면 1만 2천 원이니까 4천 원을 또 거슬러주게 되잖아요?
그런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서로 불편하지 않게 이거를 6천 원짜리를 하지 말고 8천 원짜리를 해서 매수를 좀 줄이더라도 그러면 네장으로 준다면 2천 원이 추가되는 거죠.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목욕탕은 8천 원이지만 또 이발소나 미용실 같은 경우에는 또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 차미숙 의원 이발소는 더군다나 8천 원짜리는 더 없죠. 거기는 미용실은 거기는 기본이 3만 원이에요.
또 미장원 오는 할머니들 보면 그러면 5장 다 주면 맞아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그거는 저희가 매수를 해서 금액이랑 한번 조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미숙 의원 이거 좀 조정을 해줘야지, 그거를 가지고 가면 두 장을 주면 그냥 그걸로 1만 2천 원을 그냥 받고 말고,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원래 일반 상품권도 80% 이상인가 쓰면 그 잔액을 이렇게 돈으로 돌려주게 돼 있는데 그거는 저희가 한번 다시 검토해보겠습니다.
○ 차미숙 의원 한 번 잘 검토해서 그것 좀 바꿀 수 있으면 바꿔서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예.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133페이지 좀 보실까요?
복지시설하고 단체 지원이 있는데 1번에는 장애인 시설 운영에 관한 집행이고요, 밑에 보면 장애인 단체에 대한 지원 내역을 보면 이 예산은 어떻게 세우시는 거죠?
그쪽 장애인 단체에서 예산이 필요해서 신청을 하는 건지, 아니면 군에서, 우리 통합돌봄과에서 예산을 해서 내려보내는 건가, 어떻게 되는 거죠?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각 단체별로 무슨 지체장애 있는 날이라든가 이런 행사비 등을 저희가 회원 수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저희가 이렇게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 이경우 의원 단체 지원 내역에 보면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날 행사 프로그램 해가지고 이쪽은 그래도 지원이 다른 데보다 많아요.
그리고 농아인 협회나 이런 데도 보면 그냥 단순히 행사 참여 등이라고 했는데 나머지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각장애인도 보면 장애인 경로행사 참석 등 해서 등으로 해놨고, 그 밑에 장애인 부모회는 한 2100만 원 정도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데, 지금 보면 비장애인들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라든지 혜택을 많이 보잖아요.
그런데 장애인분들이 이게 너무 차별이 되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장애인분들한테 여러 가지를 더 배려 해서 장애인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체력 단련이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비장애인보다 더 신경을 써줘야 될 것 같은데 이 예산을 보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맨날 우리가 어려운 장애인들 함께 가야 한다고 말만 구호만 하지 말고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도 해서 이렇게 지원 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신가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체장애인협회에 지원액이 많은 거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달이거든요.
그래서 그 장애인의 날 행사 2600만 원 정도를 지체장애인협회에다가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이 금액이 다른 데보다 많고요, 그리고 여기 지체장애인의 날, 농아인의 날
등 이렇게 한 거는 여기에서 농아인의 날 같은 경우에는 재활 사업비라고 해서 케이크 만들고 하는 이런 프로그램도 있고 시각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또 이렇게 손의 감각을 위해서 낚시대회나 이런 데도 참여를 하시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행사 등에 따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능하면 그렇게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지금 우리 비장애인들은 여러 가지 예산으로 해서 문화 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하잖아요. 취미 활동이라든지 거기에 비해서 본 의원은 너무 적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예. 알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장애인들을 그래도 소외된 계층으로 보고 있거든요.
이런 분들을 우리가 사회에서 더 챙겨서 도와주시는 게 맞지 않나 이런 마음을 전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특별히 더 내년에는 신경 쓰셔서 이쪽분들하고 많은 대화를 하셔서 좋은 방향이 있는지 한번 협의를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예. 알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올해는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라고 했는데 올해 전반기에 혹시 자랑하실 만한 실적 있으시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우선은,
○ 이경우 의원 대상 수상한 것도 자료에 있기는 한데 그동안 해왔던 사업 말고 올해 또 특별히 발굴해서 하시고 있는 사업이라든가 소개할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는데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지금 현재는 이제 고령친화도시로 1월달에 지정이 돼서 지금 실적 보고회를 2번 개최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했고 지금 특별하게 하는 것은 새로운 사업은 지금 없고 저희가 충청남도 에서 하는 공모 사업이 있었습니다.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라고해서요, 4000만 원 사업비가 있는데 이거 충남도립대와 연계해서 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도 지금 실질적인 그런 돌봄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이경우 의원 아무래도 올해는 이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하니까 청양에 또 고령되시는 노인 복지를 위해서 특별한 사업을 하나쯤은 발굴해서 특이한 사업을 남은 6개월 열심히 해서 올 그 뜻에 맞게 고령 친화도시에 맞는 전국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한 가지만이라도 발굴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알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팀장님들 같이 함께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존경하는 우리 이경우 의원님께서 방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계시죠? 그래서 올해 선정되셨고 우선 축하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전에 효행 2030 사업에 선정됐다고 하셨는데 이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도 공모 사업으로 해서 선정이 된 사업이고요, 충남도립대 산학협력단에 위탁을 해서 그쪽에 있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소운동이라든가 수공예 캠프 그리고 나들이 이런 것들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 이봉규 의원 아직은 추진 안 하신 거고요? 추진할 계획이죠?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지금 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해서 마무리하는 사업이에요.
○ 이봉규 의원 우리 청양군이 고령화률이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 중에 하나죠? 자료 보니까 39.8%네요.
그러면 청양 인구로 볼 때 1만 2,000명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이렇게 보이는데 우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김현문 팀장님도 고생하고 계시고 표현지 주무관님도 고생하고 계시고 물론 과장님이 총괄하셔서 애쓰고 계신데, 우리가 고령친화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점들이 있죠?
전에 지역경제과 아니, 사회적경제과 질문할 때도 교통수단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고령친화도시로 가려면 교통수단의 편의성이 뒷받침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그게 우선 교통수단부터 편의성이 아직 확보는 안 됐어요.
물론 행복택시도 운영하고 계시고 여러 가지 제도가 있는데, 버스 타려면 불편하신 거 이런 거 계단 기어서 올라간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교통수단 편의성부터 해서 주거 환경을 개선해야 된다는 말씀드리고요, 사회적 일자리가 없죠? 지금 참여율이 얼마나 되나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지금 총 4개 기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2330여 분이 지금 참여는 하고 계십니다.
○ 이봉규 의원 2300명, 그럼 1만 2000 명 중에서는 소수네요. 10%도 안 되는 노인분들이 경제적 활동을 하고 계신데 그거에 대해서 이제 참여율을 좀 더 끌어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애써주시고요, 각종 편의시설 관공서도 마찬가지고 일반 시설도 우리 노인분들이 쉽게 접근하고 또 물론 장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애인들이 편하게 쓸 수 있게 불편함 없이 쉴 수 있도록 우리가 제도를 또 보완해 주시고 머리를 맞대주시기 바랍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그래서 지금 이번 주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일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이 편하고 노인이 편하면 일반인들도 편하고 이래서 편의시설 확충하는 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봉규 의원 그래요. 직접 마을회관 같은 데 노인회관 같은 데 찾아가셔서 경청을 한번 해보세요.
들어보시고 애로사항이 뭔가를 한번 점검하셔서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가정폭력 부분이라든가 노인 요양시설 관련해서 어떤 문제점도 체크하시고 고령친화도시로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전국에서 최고로 갈 수 있도록 으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노력하겠습니다.
○ 이봉규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더 체크를 할게요.
133쪽에 보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고 계시죠? 그리고 김도 생산하고 계시고 구기자차도 생산하고, 각종 영농 사업도 하죠? 비닐하우스에서,
그런데 지난번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과장님도 그 자리에 계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쪽 시설이 협소해서 몇 번 이렇게 건의도 드리고 했다고 하는데 아직 개선점을 찾지 못했어요.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그래서 원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있는 곳이 전에는 지체장애인협회까지 같이 쓰던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지체장애인협회는 지금 장애인회관으로 단체들은 이동을 했고 그래서 넓어졌는데도 지금 좁다고 하는데 방법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봉규 의원 그래요. 하루이틀사이로 어떤 계획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장애인들이 자활을 통해서 사회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밑받침이 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통합돌봄과장 신숙희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통합돌봄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재무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강봉수 재무과장 강봉수입니다.
2024년 상반기에도 군정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김기준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재무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월 1일 인사발령으로 세 분의 팀장이 새롭게 재무과에 소속되었습니다.
윤영희 세정팀장입니다.
(인 사)
최재천 회계팀장입니다.
(인 사)
임대혁 징수팀장입니다.
(인 사)
방민성 과표재산세팀장입니다.
(인 사)
송재민 재산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부록2.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재무과)
2024년도 재무과 상반기 주요 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김기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의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재무과 직원 모두는 2024년 하반기에도 균형 있는 판단을 통하여 실행력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농촌공동체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농촌공동체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팀장과 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의 참여 사업을 통해 소통하는 농촌을 만드는 안동성 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공급하며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있는 이창희 푸드플랜 팀장입니다.
(인 사)
지금 민원인 관계로 나윤정 팀장과 권오철 팀장이 지금 사무실에 있습니다.
이따 소개는 안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농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양의 농촌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곽병민 농촌산업 팀장입니다.
그리고 청양군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정환열 재단 상임이사입니다.
평소 농촌공동체과 업무에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기준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2024년도 농촌공동체과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3.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농촌공동체과)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간단히 질문 드리겠습니다.
239쪽에 보면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내년이면 준공이 가능하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25년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 윤일묵 의원 174억 정도 들어가는데 사업 내용을 보면 푸드문화체험관인데 구체적으로 무슨 체험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기존에 고추문화마을을 할 때 예전에 시체꽃이라고 전시했던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이 지금 같이 되어 있는 거를 분리를 시켜서 A동과 B동으로 나눠서 거기에 푸드문화체험관과,
○ 윤일묵 의원 푸드문화체험관인데 푸드가 뭐, 뭐 들어가는지 거기에 음식이 뭐가 들어가죠? 구체적으로.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잠시만요 ……
○ 의장 김기준 팀장님이 보충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거기에는 빵도 들어가고 기타 관련돼서는 여러 가지가 들어가는데 구체적으로는 우리 담당 팀장님께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농촌개발팀장 권오철 농촌개발팀장 권오철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온실을 리모델링하는 사항이고요, 리모델링해서 베이커링도 하고 카페도 하고 그 안에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아카데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 윤일묵 의원 혹시 고추를 이용해서 만드는 건 없죠?
○ 농촌개발팀장 권오철 고추로 계획된 건 없는데요, 향후에 메뉴 개발하면서 같이 반영하도록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일묵 의원 제가 왜 질문드렸냐면 고추 마을이라고해서 고추에 대해서 이렇게 같이 하는 줄 알고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그건 팀장님이 답변했듯이 진행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하면 그걸 개발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윤일묵 의원 고추 체험관이면 이쪽 관광진흥과에서 칠갑호에다가 고추 체험관을 지금 설립하고 있는데 같은 사업인가 해서 지금 질문드린 겁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그건 별도로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고추문화마을 그 자리에다가만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윤일묵 의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혜선 의원 예. 의원 정혜선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지금 먹거리 직매장에 관심이 많은 것도 지난번에 행감에 얘기했듯이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난번에 보고를 언뜻 받으니까 농산물에 있어서는 매출은 좀 더 올랐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육류에 있어서의 매출이 많이 감소가 되어서 그러는데 현재 지금 육류 축협하고는 어떻게, 상의를 하신 건가요? 아니면 진행 상황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지난번에 축협 쪽에서 약간 소극적인 부분이 있어서 농정축산실하고 저희하고 축협하고 담당자 만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축협 측에서 2명의 인원을 더 채용을 해서 현재 7월 아마 중순 이후로는 새로 뽑은 인원이 거기서 근무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마케팅이라든지 그런 걸 통해서 지금보다는 더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정혜선 의원 근무하시는 그분들도 적극적으로,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 적극적으로 소위 전투적으로 해도 진지하면서 지금 하나로마트가 지금 매장이 되어서 우리도 계속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맞습니다.
○ 정혜선 의원 그 부분에 있어서도 한 번 더 신경을 써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농산물에 있어서 매출이 느는 만큼 요즘에 장마철인데 이 수급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별 이상은 없는 건가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저희들이 재단 쪽에서도 수시로 여름 출하 농산물에 대해서 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만약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대체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정혜선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판촉 사업을 여러 가지 다양하게 하시고 계셨는데, 어린이날 소비촉진 행사 그리고 할인 판매 같은 걸 해서 했는데 지금 어떻게 조금 나아진 것은 보이나요? 눈에 띄게.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급격하게 늘어난 부분은 없고 그래도 조금씩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잘 아시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질 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정혜선 의원 그러면 먹거리 베이커리도 7월 중에 모집을 하신다고는 하는데 지금 7월 말에 어떻게 진행하나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지난번에 한번 공모를 했을 때 1개 업체만 모집했었고,
○ 정혜선 의원 대전에 있는 매장에 업체인 거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그렇게 해서 지금 두 번째 모집을 해서 만약에 두 번째까지도 한 업체가 들어온다면 수의계약을 통해서 거기에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혜선 의원 저희들이 걱정하는 만큼 우리 먹거리 직매장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서 여기에서도 소득이 많이 매출이 올라서 우리가 처음 예상 때는 한 24년, 25년까지는 그때까지만 되면 저희 이 소득도 매출도 거의 비슷하 맞춰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 현재로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죠. 어려운 부분을 극복하는 게 또 우리 과장님의,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가장 큰 고민이 지금 재단에서 그런 매출이 좀 올라서 의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을 좀 해소시켜 드려야 되는데 저희들도 그렇게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혜선 의원 활성화재단에서도 열심히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40쪽에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주기반 시설 사업에서 질문 좀 드릴게요.
241쪽에 취약 지역 개조 사업에 있어서 마을마다 어렵게 공모 사업으로 이렇게 사업을 받았잖아요. 지금 사업은 잘 되고 있어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아까 말씀드렸듯이 잘 진행은 되고 있는데 주민들의 의견이 어느 정도 일치가 되고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처음에는 참여율이 조금 약간 지지부진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약간 문제가 있고 전체적으로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임상기 의원 과장님 말씀대로 주민들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지금 주민들 간에 조금 불편함도 있고 그런데 이게 자부담이 이렇게 많이 있는 걸로 대화가 됐는데 그게 뭐 자부담을 왜 받는 거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빈집 정비를 할 때, 지붕 계량할 때는 자부담 일부가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자부담이 없는 걸로 인식을 했다가 중간에 자부담 있다고 하니까 ‘나 사업 안 하겠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 부분도 있어서 약간 지연되는 부분, 그런 부분 때문에 지연 되는 겁니다.
○ 임상기 의원 농가들을 방문해 봤는데 예를 들어 벽지를 여기에서 500만 원에 견적 났는데 본인이 하니까 150만 원에 했대요. 그러니까 자부담 내는 것 하고도 남더라는 거죠.
그래서 많이들 포기 했더라고 보니까.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주로 자부담 들어가는 거는 지붕 개량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큰 부분이고 슬레이트 철거 같은 거나 지붕 슬레이트 철거하고 나서 지붕 개량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필요한데 처음에는 없는 걸로 인식을 했다가 있다고 하니까,
○ 임상기 의원 주민들하고 이렇게 불협화음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처음부터 그런 부분을 다 얘기를 하고 가는데 나중에 인식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 돼서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 임상기 의원 이 자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없어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그건 한번 고민은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진행하면서 100% 사업은 조금 어렵습니다.
○ 임상기 의원 마을 대표들이 지금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저희들도 한번 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상기 의원 관심 좀 갖고 많이 살펴주세요.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농촌공동체과 지역개발사업, 먹거리 푸드플랜,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주기반시설, 주민자치 마을 산업, 여러 가지 하시는데요,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고생 많이 하시는데 감사 인사를 드리고요,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지역개발 사업하는데 평가위원들 있죠? 평가위원 용역사 같은 걸 선출하려면, 지정하려면 선정위원들 들어가죠?
그런데 전에는 지역위원장이 들어가고 군에서 담당자는 전에도 안 했는데 지금은 공정성을 확보한다고 그래서, 저는 이 얘기를 듣고서 우리 사실 청양군이나 청양군에 관계된 위원장이나 담당 직원이나 마을 사업하는데 그 중간지원조직이나 평가 선정위원회에서 다 빠진 것 같아요.
좀 자존심 상해요. 이게 공정성 확보라고 그러는데 지역위원장이라든지 중간에 마을 사업하는 중간지원조직이라든지 이런 데서 평가위원 선정위원이 빠지면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 안 하세요?
왜 공정성을 확보를 못 한다고 지역위원들한테 그렇게 해서 교수들을 지금은 강화된다고, 그래서 교수들만 7명? 10명 선정 하나 봐요? 그렇게 돼 있나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지금 다른 심사를 할 때도 관계자 같은 경우는 제척을 하든지 그런 부분이 있는데,
○ 이경우 의원 그런데 관계자들이 가면 무슨 공정성이 왜 확보를 하는데 그분들이 공정성 있지 않나요? 지역위원들이?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제 판단은,
○ 이경우 의원 제 판단은 그런 생각을 해요. 교수들 물론 이론적으로는 전문가고 해박하겠지만 지역 현실을 모른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막말로 이분들은 아닌 말로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역에서 얘기하기를 교수들 하루 일당이나 받아먹으러 오지, 걔네들이 하는 일이 뭐 있나, 과연 얘네들이 하면 공정성을 확보한다고 자신하느냐 100%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여기 보면 제가 세부 진행 매뉴얼을 받아봤는데 발주 부서 사정에 따라 관련 규정 범위 내에서 매뉴얼 변경이 적용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과장님한테 분명히 이건 확보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싶은데, 내 집 짓는데 집주인이 선정 위원 평가위원에 안 들어간다고 하면, 내 집 짓는데 남이 와서 평가를 해준다는 건 말도 안 되거든요.
이건 솔직히 모르겠어요.
우리 팀장님이나 들어가면 공정성이 왜 확보 안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충분히 공정성이 확보된다고 봐요.
내 지역 사업을 하는데 지역을 누구보다 잘하는 담당자나 위원장이나 이런 분들을 제척시키고서 교수들을 불러다가 평가를 하고 선정을 한다고 하면, 이게 잘못됐다고 저는 자존심 상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지침상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배제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한번 농식품부에 건의해서 추진위원장에 들어갈 수 있게끔 그런 지침을 바꾸든지,
○ 이경우 의원 농식품부에 건의 안 해도 여기 저기 농어촌공사에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우리는 들어가야 되겠다 이렇게 요구를 하세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존심 상해요.
우리 팀장님이나 중간조직이나 마을 위원장이 들어가면 공정성이 확보가 안 된다고 이런 단언을 드리는 것은 이건 진짜 자존심 상하거든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한편으로는 그런 추진위원장이 들어가서 입김이 작용해서 조금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거라 이렇게 판단해서,
○ 이경우 의원 저도 해봤지만 입김이 작용할 일도 없고, 우리 팀장님이 들어간다고 해서 입김이 작용할 일이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데는 모르겠어요. 그런 내용 뭐가 있나요? 근거가?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데,
○ 이경우 의원 그러니까 자존심 상한다는 거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저희들이 한번 중앙에다가,
○ 이경우 의원 이상하게 평가를 하느냐는 얘기예요. 우리 팀장님도 얼마나 고생을 해요.
그런데 이런 데서 누구보다도 청양을 잘 알고 지역을 잘 아는 팀장님이나 위원장이나 이런 사람이 들어가서 평가를 해야지 교수들 해서 막말로 진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걔네들은 수당이나 받아먹고 하려고 오는 그런 교수가 대부분 일하고 지금 지역에서는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왜 내 집 짓는데 집주인을 빼고 교수들이 얼마나 유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청양을 전부 파악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과장님이 분명히 요구를 해서, 물론 거기 교수도 들어오겠지만 특히 우리 지역을 잘하는 팀장님이나 위원장이나 마을 중간 조직들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지역 현실을.
그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넣어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그래야 힘도 실리는 거죠. 교수들한테만 의지하는 거는 저는 부당하다고 보거든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의원님 의견에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최대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렇게 해서 보고를 좀 해주세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알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안 되면 저도 농어촌공사 쫓아가서 말하겠습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알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릴게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최대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40페이지 미당지구가 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사업에서 미당 1지구가 기간 1년이 연장된 거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그렇습니다.
○ 차미숙 의원 그랬는데 지금 마무리가 됐나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미당1지구 같은 경우는 현재 마무리는 안 되고 지금 진행 중에 있고 금년 말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차미숙 의원 그런데 제가 미당을 거기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주유소 앞에 진입로 있잖아요. 거기가 굉장히 불편하다고 거기를 개선 좀 해달라는데, 서로 미루고 안 해준다고 하던데 그거 어떻게 생겼어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주유소 앞에는 확장을 해서 포장까지 다 해놓은 상태인데요?
○ 차미숙 의원 아니요. 진입로 안 됐어요. 그 진입로 거기를,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지금 국도에서 들어가는 진입로 말씀하시는 거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제가 지난번 봤을 때는 확장을 해서 포장까지 돼 있는데.
○ 차미숙 의원 위험하게 돼 있다고 거기를 개선 좀 해달라고 하는데 서로 미루고 안 해준다고 그러던데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그래요? 그 부분 제가 정확히 모르는데 우리 담당 팀장이 한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농촌개발팀장 권오철 농촌개발팀장 권오철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유소와 일부 주민들 주유소 사장님하고 건의를 해 주셔서요. 국도와 마을에서 나가는 길에 높이가 상당히 차이가 나서 그 높이를 조정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요, 그건 저희가 반영을 해서 공사를 완료시킨 상태입니다.
○ 농촌개발팀장 권오철 두 달 전쯤 됐습니다.
○ 농촌개발팀장 권오철 저희가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공사를 완료해서 지금 상태는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 차미숙 의원 지금 한 달 안 됐거든요. 얼마 전인데?
○ 농촌개발팀장 권오철 아닙니다. 저희가 완료를 다 했습니다.
○ 차미숙 의원 해줬으면 다행이고요, 그리고 인양리 빈집 정비, 마을 안길 정비, 마을회관 개보수 및 주차장 조성한다고 했는데 거기 지금 거기서 주차장을 해달라고 민원이 들어왔어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인양리지구에서요?
○ 차미숙 의원 예. 거기 지금 주차장 조성한다고 사업이 계획이 돼 있으니까 마을 에 그것 좀 말씀해주시고요, 또 243페이지 구기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재추진한다고 했는데 전에도 한 번 한 적 있죠?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1차에 진행했었습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그때 식약처에서 인정을 안 해줘가지고,
○ 차미숙 의원 그런데 지금은 인정받을 수 있어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인체 실험을 통해서 100명을 진행해서 그걸 가지고 근거를 갖고 식약처에서 재등록을 추진하는 부분인데요, 이번 같은 경우는 좀 까다롭게 진행을 하는 부분이라서 100명이 다 되고 난 후에는 아마 지정을 받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차미숙 의원 먼저도 그렇게 했는데 안 됐다고 그랬잖아요? 때도 4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했는데 못 했는데 지금 또 3억 5,300만 원 예산이 또 서 있으니까,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그러니까 진짜 받기 위해서는 100명이 돼야 하는데 그때는 100명이 안 되고 아마 미달이 되다 보니까 안 된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그때는 저희가 정확히 추진을 안 해서 모르겠는데 얘기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 차미숙 의원 4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했는데 또 3억 5,300만 원이 또 들어가니 이거 등록하기 위해서 너무 지출이 과한 거 아닌가요?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게 식약처에서 인정만 받으면 구기자의 간 기능이 좋다는 것을 인정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 구기자에 대한 홍보라든지 그런 부분이 더 걸릴 거라고 판단돼서 한 번은 진행해야 할 거라고 판단됩니다.
○ 차미숙 의원 예. 열심히 잘 추진하셔서 꼭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농촌공동체과장 최이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공동체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정회)
(11시 05분 속개)
○ 의장 김기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보건의료원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건의료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기 바랍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보건의료원 업무에 앞서 저희 의료원 직원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다 일어서시고 호명하면 인사드리시면 됩니다.
보건사업과장 김기상입니다.
(인 사)
보건의료과장 복미자입니다.
(인 사)
보건행정팀장 박종성입니다.
(인 사)
감염병예방팀장 이은걸입니다.
(인 사)
의약관리팀장 김지학입니다.
(인 사)
정신보건팀장 신미경입니다.
(인 사)
치매안심팀장 서지현입니다.
(인 사)
의학관리팀장 김지학입니다.
(인 사)
진료지원팀장 최학규입니다.
(인 사)
진료관리팀장 시상옥입니다.
(인 사)
건강증진팀장 윤미경입니다.
(인 사)
방문보건팀장 조연희입니다.
(인 사)
건강검진팀장 한상영입니다.
(인 사)
저는 의료원장 김상경입니다.
24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업무 계획에 발표에 앞서서 존경하는 김기준 의장님, 임상기 부의장님, 이봉규 운영위원장님, 차미숙 의원님, 이경우 의원님, 윤일묵 의원님, 정혜선 의원님.
먼저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발하신 제9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소화해 나가시는 가운데서도 저희 의료원 사업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와 응원까지 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군은 의료 수요 증가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료자원 때문에 사실은 군민 건강안전망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하여 의료원은 지난 5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원에 7명의 실력 있는 의사를 채용하고 시설 개선과 최신 장비의 도입으로 군민들에게 품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고령 친화도시를 위한 그 항목 중에 가장 중요한 전국을 선도하는 농촌형 보건복지 모델을 개발해서 주민들에게 최고의 건강 수준의 건강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회관 방문 진료 사업, 거동 불편 및 취약지역 재택 방문 왕진 사업 및 원격 협진 진료 사업 그리고 자가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해서 이 결과를 종합하고 미비점을 개선해서 내년에는 청양군 재택의료돌봄센터를 한번 구축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록4.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보건의료원)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원장님 설명 긴 시간 동안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331쪽에 보면 자살 예방 사업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며칠 전에 목면 송암리1구에서 한 분이 오후 6시쯤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공황장애도 있고 우울증도 있고 여러 가지 있다고 들었는데요, 3일 동안 여러 단체에서 수색을 했는데 못하고 철수를 했어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천만 다행인 것 같은데 이분은 앞으로 집중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좀 위험스럽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저희가 고위험군으로 잡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굉장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때는 행정입원이라는 게 있는데, 그런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할 수가 없고, 또 인권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또 보호자라든지 동의를 얻어야 되기 때문에 그게 상당히 조금 어렵습니다.
○ 윤일묵 의원 어려워도 약물이나 이렇게 치료하는 게 뭐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앞으로 계속 그럴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저희 군이 사실은 자살률이 꽤 높고 그 원인이 대개 첫 번째는 경제적인 여건이 좀 안 좋아서 경제적인 요인이 있었고 두 번째는 그 삶의 결손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있었고, 작년에 특히 젊은 층에서 자살이 높아지고 저희가 금년에 굉장히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서 교육을 많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이 마음센터를 운영하든지 어쨌든 미리 저희가 찾을 수 있는 만큼 찾아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일묵 의원 집중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감사합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정산 보건지소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의사들이 파견가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정상 운영하고 있나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정산지소에 원래 있던 소아과 의사인 정창민 선생이 중앙정부로 그걸 갔습니다.
파견을 가서 한 달, 두 달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길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사실은 일주일에 2번 많으면 세 번 다른 지역에서 파견을 거기로 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 3개월이면 올 줄 알고 그렇게 했는데, 만약에 이 파견이 지속되면 하반기에는 그래도 정산지소가 크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있는 공보의를 아예 정산 쪽으로 이렇게 보내고 다른 지역을 파견 형식으로 가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많이 불편도 하고 또 하나는 거기에 시설을 다 갖춰놨는데 의사가 없어지고 그거를 또 활용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거든요.
또 다른 지소에서 출장을 거기로 파견을 오면 또 자기 그게 아니니까 또 그냥 대충 환자만 보고 안 하고 가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를 저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시정을 할까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 공약수를 찾아내서 잘할 수 있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 차미숙 의원 계속 근무를 해줘야지 지금 파견 또 다른 지소에서 파견을 가면 또 거기도 공백이 있잖아요.
또 그러면 거기도 또 불편한 상황이 되고 정산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그분이 언제 파견이 끝날지 모르는데 계속 그렇게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다시 의사를 공보의를 받아야 되는지 고민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그러니까 금년에 사실은 청양군 같이 의료 취약지는 사실은 공보의를 받지 못하면 여기는 거의 난감한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공보의를 받았기 때문에 그 어려운 신경외과도 개설을 하는 건데, 금년에 신규 공보의가 하나도 없고 전부 1차적으로 섬 지역에서 1년을 근무한 공보의 7명이 저희 지역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9명이 들어와야 되는데 거기서 2명이 부족한 데다가 또 2명을 또 중앙정부에서 데리고 가니까 총체적으로 다 부족한 상태가 돼 있는 겁니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생각을 하시면 결국은 지소가 없어지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공보의가 공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은 두 군데에 하나씩 공보의를 묶고 지소를 운영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어쨌든 정산이 큰 지역이라고 그래서 정산 쪽에 치우칠 수도 없고 공평하게 두 지역을 묶어가지고 반반씩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차미숙 의원 고생이 많으신데요, 하루속히 그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궁금한 게 좀 있어서요. 조금 전에 행정입원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행정입원 절차는 혹시 어떻게 돼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정신보건팀장님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정신보건팀장 신미경 정신보건팀장 신미경입니다.
행정입원이 있고 응급입원이 있는 상태인데요, 행정입원인 경우는 보호자가 있는 경우는 동의 입원으로 들어가지만 행정입원인 경우는 보호자의 동의를 상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신질환자로서 자타 위험이 있는 대상자를 상대로 저희가 행정적으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건데, 이건 전문의 정신과 전문의 2명 이상이 환자 상태를 진료를 본 다음에 저희한테 보호자가 청양군수님이 되는 거예요.
그 상태에서 전문의 2명이 입원이 가능하다, 이 환자는 정신질환 치료를 해야 되겠다는 그러한 의견서를 보내줬을 경우 입원이 가능한 경우고, 그런 입원인 상태에서 6개월 계속 연장으로 해서 10년까지도 가능한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 정신보건팀장 신미경 비용은 전부 다 의료원에서,
○ 이경우 의원 그러면 그 강제 구인해야 되지 않나요?
○ 정신보건팀장 신미경 강제구인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요, 게다가 이 사람이 오늘 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니까 본인이 그 자타의 위험이 있어야 되거든요.
자신이나 아니면 타인한테 위험한 상황을 가해를 할 수 있는 경우에 할 수 있는 건데,
○ 정신보건팀장 신미경 전문 의사 선생님이 한다든가 아니면 전문의원이 나가서 저희 보건소에도 2명이,
○ 정신보건팀장 신미경 예. 보건소에도 전문의원이 있기 때문에 나가서 그걸 판단을 해요. 그래서 그렇게 됐을 경우는 112에 신고를 해서 지구대도 다 같이 출동을 해서 그 상황 판단을 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우리가 의견을 냈을 때, 전문의원이 봤을 때 이 환자는 행정입원이 필요한 경우라도 강제로는 그게 데려가기가 어렵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그래요. 분명히 타인에게 유해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 판단을 어떻게 할지도 그게 묘하거든요.
○ 정신보건팀장 신미경 그게 그 환자들이 위험 수위를 안 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저희가 출동을 해서 가서 봤을 때 그 선을 넘지 않고서 행동을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럴 때는 계속 저희가 주시를 하고 사례관리를 하고 이런 상황에서 약도 먹나 체크를 하면서 보고 있는데, 몇 년 전에는 도저히 본인이나 타인한테 위해를 가할 수가 있어서 강제적으로 경찰서에서 같이 우리하고 경찰서하고 같이 대동해서 입원시킨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본인이 싫다고 했을 때는 어떻게 강제로 구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 이경우 의원 그 부분이 그러니까요. 분명히 유해할 가능성은 있는데 구인하기가 힘드니까 개인 신변보호도 있고 해서 그런 문제가 있어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원장님 설명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328쪽 볼게요. 응급실 신축하신다고 하셨어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해보려고 합니다.
○ 이봉규 의원 해보려고 하시는 거예요? 언제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이게 12월에 저희가 도청에서 담당 직원이 와서 저희 실태 파악해서 갔고요, 저희가 설계 용역 다 신청했고 12월에 결정이,
○ 이봉규 의원 아직 결정이 난 건 아니네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 이봉규 의원 그래서 이 부분 어디에 하시는 거예요? 지금 입구 쪽 응급실 쓰던 데에서,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응급실 바로 앞쪽에 옛날에 코로나 때 썼던 코로나 검사하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그 지역에 그렇게 하면 환자도 의료원 안으로 안 들어와도 되고 바로 문 앞에서 처리가 되고 의료원 안쪽으로는 공간이 확보가 되니까.
○ 이봉규 의원 그래요. 시설비가 13억 2600만 원이 들어가고 장비가,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1억 7400만 원이요.
○ 이봉규 의원 본 의원 생각에는 시설비보다는 질적으로 개선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장비 쪽을 더 보강해야 할 텐데 여러 가지가 들어가죠?
응급실 하면 물론 엑스레이도 찍겠고 제세동기, 심장 하는 제세동기도 들어가겠고 여러 가지 기타 장비들이 들어갈 텐데 이게 의료 장비를 더 보강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요? 시설비보다는.
이 돈으로는 약간 적은 것 같은데 제가 의료 장비 가격은 정확히는 몰라요.
몰라도 인공호흡기도 들어가야 될 테고, CT 이런 것도 들어가고 해야 될 텐데, 이 돈은 약간 적은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가능해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보건행정팀장 박종성 보건행정팀장 박종성입니다.
지금 CT라든가 엑스레이는 기존 장비가 있고 지금 응급실에 추가로 응급실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장비들은 지금 비치는 되어 있고요, 여기에서 또 추가로 저희가 필요한 장비들을 저희가 신청을 하는 겁니다.
○ 보건행정팀장 박종성 국도비,
○ 이봉규 의원 군비 포함하고요? 매칭이에요?
○ 보건행정팀장 박종성 예.
○ 이봉규 의원 하루 아니면 주말에 밤에, 야간이죠? 야간이나 주말에 우리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가 어떻게 하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한 40명에서 주말에는 좀 많습니다. 40명에서 50명 정도.
휴일에, 토요일, 일요일 그러니까 24시간 합치면 그 문을 닫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그렇게 심한 환자는 아니지만 평일에는 10명 정도 되지만 주말에는 40명에서 50명 사이 그 정도 되고 또 연휴 때는 좀 더 많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근무는 지금 업무 대행의사 응급실에서 일반외과 전문의하고 가정외과 전문의 두 분하고 그다음에 저희 의료원 공보의 파견 중에서 일반외과 전문의하고 흉부외과 전문의 이렇게 4명이 돌아가시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이봉규 의원 이건 매번 나오는 얘기인데 의료원이 어떤 우리가 청양에 큰 병원이 없잖아요.
그래서 큰 병원으로 가기 위한 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계시고 응급실도 마찬가지이고 한데 지금은 이제 그러지는 않겠죠? 믿겠습니다.
예전에는 뱀 물리고 가면 빨간 약 발라주고 막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지금 빨간 약 안 발라주고 대일밴드라고 붙여주나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거쳐가는 응급실이 아닌 치료를 받는 응급실을 하기 위해서 이제 하다 보니까 결론적으로는 그걸 볼 수 있는 의사의 캐퍼시티가 커져야 되고 질이 높아져야 보는 거기 때문에 옛날에는 공보의들이 있어가지고 그걸 안 봤습니다.
공보의가 2명 있는데 그래도 다른 업무대행 의사가 들어오면서 질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 이봉규 의원 그런 경우가 있었고 또 진료 거부를 또 상당히 많이 한다는 주민 의견이 있어요.
민원도 있고 우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환자를 돌보다가 큰일이 날 걸 두려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 큰 병원 가기 전에 우선적으로 의료원밖에 생각이 안 나거든요.
청양에서는 그래서 의료원 들리면 응급실에 가면 치료를 적당히 해주고 환자를 맞아서 어떤 안내도 잘 해줘야 된다고 보는데 그게 미흡해 진료를 거부하고 우선 오자마자 큰 병원으로 가라고 안내를 해요.
직접적으로 환자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우리 주민들이 속상해하거든요.
그래서 불신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 거를 우선 우리가 개선하고 시설을 확충하는 게 좋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저희도 어쨌든 1차 처치는 하고 보내야 된다,
○ 이봉규 의원 예. 그거는 꼭 해주셔야 돼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그래서 주지시켰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쨌든 1차 처치를 하고 그리고 보낼 때도 그 병원 보내는 데 다 확인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하고 있습니다.
○ 이봉규 의원 어디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그 인근에 있는 의료원도 우리 주민들이 불신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갈 데가 이제 천안이나 대전밖에 없거든요. 우선 큰 병원은. 거기로 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그래서 응급환자 같은 경우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도 연출되기도 하는데 우선 응급실이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이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숙지하겠습니다.
○ 이봉규 의원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보의 관련해서도 우리가 지금 9명이 필요한데 7명밖에 없다고 했잖아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또 어떤 사례를 들어보면 근무하는 태도가 조금 안 좋다 이런 얘기도 들리고 하니까요, 잘 지도 좀 해 주시고 교육도 좀 부탁드립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혜선 의원 예. 의원 정혜선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간단하게 질의할게요.
333페이지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금 청양군의 현재 치매 환자가 1504명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치매환자 등록 하신 분이 1504명이시잖아요.
치매 환자가 경증도 있고 중증도 이렇게 있을 텐데, 토탈로 해서 지금 1504명이라고 하신 거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 정혜선 의원 여기서 그러면 경증하고 중증하고 이렇게 분류를 해보자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담당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치매안심팀장 서지현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처음 등록 시점 기준으로 했을 때 초기 치매 환자가 790명이고요, 중기 치매 환자가 421명입니다.
요양원에 입소해 계신 말기 치매 환자는 293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정혜선 의원 초기가 790명. 점진적으로 지금 고령화되면서도 이 부분에 치매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데 며칠 전에도 지금 화성에서도 치매 환자분이 실종되었다가 다행히 찾아서 그 부분은 다행인데요,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및 등록이라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 치매 파트너라고 했을 경우에는 가족이 많이 파트너로 하는 걸로 되어 있죠?
그런데 아닌 분들도 등록 교육을 받아서 등록을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죠?
그러면 이게 18에 172명이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치매 파트너는 지금 총 지금 이게 1489명이라는 건가요?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청양군 누적이 1489명 등록되어 있으시고요,
○ 치매안심팀장 서지현 예. 유관기관 종사자분들하고 대학생들하고 초등학생까지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 정혜선 의원 파트너는 꼭 있어야 된다, 저는 이게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이렇게 치매 환자가 가족과 있다 보면 가족들도 아마 보이지 않게 주변에서 보호하시는 분들도 그 부분이 스트레스가 더 많을 거라고 들어요.
지금 여기서 가족 지원 프로그램 보니까 숲 치유도 있고 가족 교실도 있고 자조 모임이 있는데 며칠 전에 숲치유 프로그램을 한번 하셨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참가 인원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 정혜선 의원 그러면 치매 환자와 그 가족과 같이 함께 하는 건가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 정혜선 의원 그래요. 점점 우리 치매 환자가 느는 만큼 우리 삶의 질도 더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또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많이 수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329쪽에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에서 앞으로 농번기가 되면 진드기 감염이 많이 움직일 텐데 진드기 환자도 많이 있어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많이 있고요, 지금 의료원에서 제가 진드기 유행성 출혈열 예방접종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방법이라고 하는 것은 그 농사짓는 데 풀밭에 들어가지 말라고 할 수는 없고, 예방주사를 열심히 놓는 건데 어쨌든 굉장히 집중적으로 요즘 하고 있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인플루엔자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인플루엔자는 그건 가을에 독감 하는 겁니다.
○ 임상기 의원 앞으로 농번기가 돼서 주민들이 다 농사철에 많이 진드기 홍보 좀 많이 해서 안 들어갈 수는 없고 또 농사철에. 잘 관리를 해주세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마을에 이장님들이 얘기를 해주셔가지고 의료원은 평균 하루에 한 15명 정도는 옵니다.
○ 임상기 의원 많이 오셨네요. 홍보 좀 많이 해서 관리 잘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혜선 의원 간단하게 추가 질문 좀 할게요. 지금 저희가 전 군민으로 해서 지금 독감 인플루엔자를 다 해 주시고 계시잖아요?
참 좋은 취지인 것 같은데 여기에 앞서서 또 대상포진도 혹시 계획이 없으신가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대상포진은 계획을 작년부터 했었는데 이게 제가 이 대상 포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신 종류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백신이 있고 하나는 그러니까 조금 2002년도에 나온 백신이 있는데,
○ 정혜선 의원 가격대가 좀 센 게 있고 좀 저렴한 게 있잖아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차이가 뭐냐면, 하나는 좀 가격은 싸지만 접종 후에 5년 뒤 지나면 별 효과가 없고 조금 좋은 거는 97%의 면역을 가지면서 한 10년간 지속되는 게 있습니다.
이게 17만 5천 원입니다. 이걸 두 번 맞으면 35만 원입니다.
그럼 지금 청양군 인구를 저희가 이렇게 따져봤을 때 60에서 69세가 6,900명 이걸 이렇게 해서 1차 해서 접종까지 다 하면은 이게 한 16억,
○ 정혜선 의원 그러니까 약간 본인 부담을 해서 전액 다 하면 금액이 너무 과하니까 약간 본인 부담금으로 해서 약간 이 부분을 조금 대상 포진에서도 우리 군민에 있어서 좀 한번 시행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데 한번 원장님도 고민을 한번 해보시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연령층을 높일 것이냐 그러니까 이게 어느 연령층을 잡느냐, ,
○ 정혜선 의원 같이 의회에서 한번 고민을 한번 해서,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알겠습니다.
○ 정혜선 의원 군민과 함께 한번 해보시지요.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더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의장 김기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는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입니다.
평소 농업에 대한 애정과 함께 관심과 격려로 농업기술센터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김기준 의장님, 임상기 부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열정을 다해 청양 농업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전에 농업기술센터 과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술지원과 이지현 과장입니다.
(인 사)
기술보급과 류원균 과장입니다.
(인 사)
지원기획팀 안필준 팀장입니다.
(인 사)
미래역량팀 남훈 팀장입니다.
(인 사)
농촌자원팀 전영신 팀장입니다.
(인 사)
농기계팀 나장환 팀장입니다.
(인 사)
작물환경팀 안대환 팀장입니다.
(인 사)
소득작물팀 이성준 팀장입니다.
(인 사)
스마트농업팀 김경아 팀장입니다.
(인 사)
특화기술팀 신원식 팀장입니다.
(인 사)
농업기술센터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5.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농업기술센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350쪽 보면 지속가능한 농산물 생산기술지원이라고 있어요.
벼직파가 전년도보다는 한 배가 거의 늘은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윤일묵 의원 지금 작황을 보니까 많이 좋은 것 같아요. 풀도 안 나고.
계속 기술이 늘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처음 가루쌀을 재배한 것 같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처음입니다.
○ 윤일묵 의원 그런데 한 6월 말쯤에 직파하러 오더라고요. 너무 늦지 않은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지는 않고요, 가루쌀 품종 특성이 아주 극조생종입니다.
그래서 직파는 6월 20일부터 7월 초까지 직파하고 육묘는 6월 20일부터 시작을 해서 7월 20일에 정식으로 이양을 해도 되는 그런 품종으로 개발이 된 품종입니다.
○ 윤일묵 의원 그러면 한 6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한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러면 한 70일 정도 수확이 가능한 품종입니다.
○ 윤일묵 의원 그러니까 빠른 것 같더라고요. 늦게 심고 빨리하고 그리고 올해 향진주쌀은 한 60㏊(헥타)를 재배한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윤일묵 의원 그거 갖고 생산이 생산이 적지 않으려나 모르겠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사실은 계약 재배를 통해서 하다 보니까 63.5㏊(헥타)로 되어 있는데 이 외에도 또 직거래를 위해서 농가들이 추가로 35㏊(헥타) 정도는 더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 윤일묵 의원 그러면 100㏊(헥타) 정도가 재배를 했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윤일묵 의원 올해 처음이니까 앞으로도 향진주쌀이 청양 브랜드로 홍보가 될수록 열심히 추진하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존경하는 방금 윤일목 의원님이 가루쌀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자료에는 없지만 질문드려도 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말씀하셔도 됩니다.
○ 이경우 의원 청양에 지금 영농조합법인에서 24농가가 75㏊(헥타)정도 심은 걸로 아는데 맞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우 의원 지금 작황은 어떤지 혹시 보셨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금 현재 심자마자 새끼를 바로 치더라고요.
근데 기존적으로 이양했던 품종에 비해서 현재 포기수, 주당 수수는 아직 확보는 안 돼 있는데 이게 들어가는 본수나 이런 것들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생산성은 일반적인 벼의 고품질 벼보다 좀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만 충분히 저희가 목표로 한 생산성은 확보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경우 의원 수확량이 보통 한 2500kg?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470~4 80kg 정도……
○ 이경우 의원 그러면 일반 재배할 때는 3,000kg 정도 된다면서요? 다른 일반 벼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 소득 보전을 어떻게 해주죠? 작물 직불 보증금이 올해는 좀 인상됐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이게 벼는 사실은 전략 직불금 중에서 추가로 내는 비용이 있어서 그 직불금에 대한 내용은 우리 담당 팀장으로부터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물환경팀장 안대환 작물환경팀장 안대환입니다.
가루쌀 1기장만 할 경우에는 헥타르당 200만 원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모작 겨울작물, 동계작물까지 같이 들어가면 최대 4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헥타르당.
○ 작물환경팀장 안대환 예.
○ 작물환경팀장 안대환 그래서 다른 작목에 비해서는 최대치까지 하는 이유가 같은 양의 부피 같은 부피의 쌀 무게 중에서도 가루쌀이 약간 가볍거든요.
그래서 그 가벼운 무게만큼 좀 덜 생산되는 것처럼 되기 때문에,
○ 이경우 의원 한 30% 정도 감소한다고 그래요.
○ 작물환경팀장 안대환 예. 도정률도 좀 많이 떨어지고 63% 정도 이렇게 도정률이 나오고요, 그리고 가볍기 때문에 그거 감안해서 전략 직불금을 가장 높게 책정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경우 의원 정부에서 27년까지인가 많이 확대 보급 확대하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런데 지금 문제는 청양은 겨울 작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이 습지다 보니까 거의 단작물 밖에 안 되는 논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게 소득이 보전이 되지 않고 이런 문제도 면밀히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은데, 만약에 소득이 일반 작물보다 한 30%가 감소하면 이게 수매가는 일반 벼하고 똑같이 수매가를 하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수매가는 아직 책정은 안 돼 있는데요, 아마 일반 수매가보다는 좀 높게 측정을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경우 의원 이게 전략 작물로 또 정부에서 많이 보급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올해 청양은 처음인데 이게 과연 소득에 직결돼서 맞으면 괜찮은데 제가 볼 때는 한 50% 이상은 겨울작물을 못 할 걸로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전략적 직불금을 준다 해도 30% 감소되고 무슨 노동력은 많이 줄겠지만 출소 한 45일에서 50일이면 수확을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7월 초에 심어서 해도 이게 뭐라고 그래요? 삭치는 거, 그게 충분히 확보될 것 같지 않고 지금 심은 걸 보니까 일부는 병이 들어 죽더라고요.
이게 소독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쓰다가 노랗게 죽더라고요. 내가 사진도 찍은 게 있는데, 많이 죽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게 직파를 하거나 이양하면 이게 이 품종 특성인지 몰라도 조금 물 빠짐이 덜 되는 데는 뿌리를 못 잡고 이렇게 고사하는 그런 특성을 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직파를 한 포장에서 물 빠짐이 안 좋은 포장은 꼭 그 현상을 보여서 어떤 분은 다시 이양을 그 품종으로 재이양하기도 한 분도 계신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게 지금 저희가 첫 번 재배를 해보다 보니까 그 품종의 특성에 따라서 가루쌀을 직파로 하는 분들은 꼭 물 빠짐, 배수구를 확실히 확보를 하지 않으면 이제 재배가 좀 어려운 걸로 그렇게 판단을 했고, 그걸 대비해서 그런 물 빠짐이 안 되는 땅이 있다면 그런 부위라도 좀 구석이라도 좀 이양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저희가 지도를 해 나가고 그다음에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물 빠짐 안 좋은 땅에 대한 이모작이 안 되기 때문에 소득이 좀 낮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가루쌀을 재배하는 농가들 위주로 해서 물 빠짐이 잘 되고 이모작으로 사료나 동계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그런 포장을 좀 선택을 해서 그런 쪽으로 재배를 권유를 할 계획입니다.
○ 이경우 의원 사실은 지금 심은 거 보니까 걱정이 앞서요.
가을에 가서 더 소득이 줄면 농가들한테 피해가 오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되고 또 정부에서 더 확대 보급을 한다고 하는데 청양은 올해 처음이라 결과가 잘 나오면 좋은데, 결과가 잘 안 나오면 또 농가들의많은 피해가 있을 것도 예상돼서 걱정 반 우려반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어찌 됐든 지도, 감독도 하고 또 이게 또 밀가루하고 쌀하고는 맛이 틀려서 단가도 지금 경쟁력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수매를 해서 빵가게는 이렇게 공급한다고 하면 벌써 단가가 그리고 밀가루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길들어져 있어서 쌀 입맛이 과연 밀가루만 해도 소비가 될 거냐 이런 우려의 말도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검토할 때 그거는 어찌 됐든 우리 농가들이 소득을 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돼야 할 텐데 그게 걱정이거든요.
정부에서 보조는 해준다고 하지만 이게 계속 전략 작물로 갈 거냐, 아닐 거냐 그런 것도 우리 소장님께 신중히 판단해서 농가들한테 이제 내년에 올해 이제 결과가 나오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러면 내년에 더 확대 보급할 거냐 아니면 농가에 조금 손해 끼쳐서 적재적소에 맞는 작물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걸 한 번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알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런 것도 세심히 살피셔서 좀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려볼게요.
이거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해당되는 실과에도 그런 의사를 표시했는데 지금 농업이 상당히 쌀값도 떨어지고 소비도 안 되니까 이렇게 전략 작물로 해서 가루쌀도 하는데 지금 그래도 산동에는 하우스를 많이 하는데 이쪽 산서 쪽은 사우스 많지 않죠?
주로 멜론이나 블루베리 이쪽으로 조금 하는 걸로 알고 수박 일부 조금이고 그런데, 지금 기술센터에서 시범 사업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각 면에 보면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의욕이 있어서 농사를 뭔가 찾아서 하려고 하는데 1면 1전략 작물 단지화를 시범사업으로 몇 군데 선택해서 해보실 수 있는 사업은 없나요?
그러면 경쟁력에서도 그렇고 유통비용도 절약될 거고, 여러 가지가 경쟁력이 있을 걸로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 좀 한번 참고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이게 조금씩 하다 보면 유통도 문제 있고 여러 가지가 문제가 있으니까 단지화하면 경쟁력에서 좀 낫지 않을까, 지금 타 시군을 가보면 콩이라든지 이런 것도 전략 작물로 해서 집중적으로 단지화해서 하면 판매하기도 좋고 유통도 좋고 하니까 그렇게 흩어져 있는 농작물을 전략 작물로 해서 일면 1면 1품종 전략 작물 이렇게 했으면 시범 사업을 다만 두세 개 면이라도 지원 좀 해서 확실하게 지원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한번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1면 1전략 작목은 우선 경영 규모가 너무 작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어쨌든 새로운 청년 농업인들이 전략 작목을 찾아서 지금 청년 농업인들이 콩재배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또는 스마트 농업을 찾아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든가 그래서 그런 청년 농업인들이 너무 한계적인 영역을 좀 벗어나서 우리 군 전체 내에서 새로운 작목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스마트팜 같은 거는 초기 비용이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일반 하우스에서 저쪽 예산 쪽 같은 데 보면 강낭콩 같은 것도 집단 재배해서 수익을 많이 올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저희도 한때는 그걸 재배를 했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작목은 농가들이 선택을 하셔야 되는 거고 그렇게 선택이 끝난 다음에 육성 방향을 어떻게 할 건가를 좀 찾아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물론 어렵지 않고 고소득은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일손이 좀 덜 가고 초기 비용이 좀 덜 드는 걸로 해서 할 수 있게 지원을 해서 농가 소득이 요즘 구기자도 그렇고 고추도 그렇고 옛날보다 많이 준 것 같아서 논에다가 어차피 쌀이 남아서 자꾸 쌀 소비는 안 되고 단가가 주니까 그런 걸로 해서 하우스라든지 지원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우리 팀장님들하고 상의해서 좋은 안이 있나 도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349쪽에 농기계 임대사업 해서 한번 질문 좀 드릴게요.
앞으로 추진 계획을 보면 임대사업소 확장을 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 임상기 의원 확장을 하고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순회수리를 많이 한다고 이렇게 추진 계획이 있는데, 지금 수리센터에 기사들이 기간제가 몇 명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금 기간제는 여성분까지 포함을 해서 네 분이 있습니다.
동부까지 다 포함해서, 동부에 한 분 그다음에 이쪽에 세 분 이렇게 있고요. 그다음에 공무직이 현재 5명 있습니다.
○ 임상기 의원 그래서 지금 저도 기간제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기간제 분들이 2년이면 그만두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임상기 의원 그분들이 다 젊은 층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 임상기 의원 그분들을 공무직으로 전환을 해서 기술을 좀 더 배우게 할 수 없나.
앞으로 농기계사업소도 확정을 한다는데 공무직을 자꾸 둬야지 기간제는 솔직히 2년만 지금 그렇게 한다는 게 아니라 2년만 버티면 가는데 신경을 많이 쓰겠냐는 얘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저희가 늘 기간제를 이제 모집해서 운영하는 과정에서 제일 걱정이 그거입니다.
2년 동안 농기계라는 게 정비 기술이 바로 하루아침에 습득이 되는 게 아니라 2년 동안 습득을 했는데 그분들이 그만둬야 돼서 그런 인력들이 좀 빠져나가다 보니까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 걸 가지고 계속 행정지원과 인력부서랑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저희의 노력만 갖고는 되는 건 같지 않고요, 또한 이게 총액 인건비제나 이런 것과 한꺼번에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게 쉽게 되지 않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작년도부터 기간제를 더군다나 2명을 더 채용을 해줬거든요.
공무직 6명이 하다가 공무직 한 분이 공무직 노조위원장이 되면서 그 직을 일을 하지 못해서 그 대체로 이 기간제 둘을 세워줬는데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금년 말 되면, 다시 새로운 분을 뽑아야 되는 건지 그런 우려는 하고 있습니다.
○ 임상기 의원 지금 신청받는 분도 2년에 한 번씩 바뀌면 또 한 그분이 한 6개월은 고전하고 민원이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분 때문에.
소장님도 아실 건데, 그분들을 장기적으로 있게 해야 민원이 적다는 건 알고 있을 거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내용은 충분히 잘 알고 있고 저희도 우려하는 상황이고 늘 관련 부서랑 협의하고 하는 상황입니다.
○ 임상기 의원 특별한 부서나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고 도움 좀 요청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임상기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농기계에도 내구연한이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임상기 의원 평균적으로 관리기 같은 경우는 몇 년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관리기 같은 경우는 8년 잡고 있습니다.
○ 임상기 의원 8년 돼도 더 쓸 수 있는 농기계인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8년이 돼도 완전 수리가 대수선에서 하면 더 쓸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고요, 또 8년이 안 돼도 폐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이 관리기의 주요 부품 엔진 같은 경우는 일산이 올라가는 기계는 한 엔진 값만 저희가 한번 추산을 해봤는데 엔진 값은 한 200만 원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별도로 구매를 해서 그걸 수리해서 할 경우에 그래서 그런 것들은 이제 불용으로 처리를 하고 있고요.
○ 임상기 의원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게 지금 내고 지난번 온비드 경매로 해서 경매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임상기 의원 경매하고 또 남는 것도 또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저희가 기계를 평가를 할 때 감정평가를 하면서 불용으로 고물화할 수밖에 없는 게 있느냐 아니면 수리해서 사용 가능한 게 있느냐 이렇게 평가를 하고요.
보통 고물 해서 하면 폐기해서 매각하는 수밖에 없는 그런 기계가 있고 재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리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한국자산공사 금방 말씀하신 온비드에 올려서 매각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 임상기 의원 온비드에 경매하고서 남는 걸 그걸 사고 싶어 하는 농가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임상기 의원 그럼 그걸 좀 농가들한테 매매할 수 없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냥 직접 매매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제가 그것도 측정이 그렇게 하고 천안 온비드에 올려서 우리 지역 농업인들이 그 프로그램에 와서 내내 똑같은 경매인데 그건 전자경매로 들어오시는 거죠.
들어와서 본인이 투찰을 하고 투찰된 게 낙찰이 되면 가져가시는 거고 낙찰이 못 되면 다른 분이 가져가시는 걸로 그렇게 진행해야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임상기 의원 그런 기계를 우리 군민이 한 대, 한 대 가져가다 보면 우리 보조 사업이 줄잖아요.
하나 양이 찼으니까 그런 걸 준해서 농가들이 그걸 요구하더라고요. 그걸 자기들도 살 수 있는 권한 좀 달라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권한은 우리 군민 누구면 다 들을 수 있는데 이제 들을 수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핸드폰을 가지고 온비드에 회원 가입을 하셔야 됩니다.
회원 휴대전화로 하든 아니면 그 컴퓨터에 가서 가입을 하든, 가입을 하신 후에는 다 들어오셔서 하실 수 있습니다.
○ 임상기 의원 그러면 홍보는 잘 되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저희 센터 마당에 놓고 매각용 물품이라고 해서 표찰도 붙여놨고 그런 거를 지금 한 달 반 한 40일 정도 전시를 해서 저희 기술센터에 들어와서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기술센터에서 매각 준비를 하고 있구나라는 걸 알고 계십니다.
○ 임상기 의원 그런 거 있으면 월간 소식지 거기다 내보낼 때 거기다 개입해서 좀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사랑방 이야기 말씀하시는 거에요?
○ 임상기 의원 사랑방에다가.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 좀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품목별 연구회가 유사 품목 연구회 통합, 진짜 어려운 결정 잘 하셨습니다.
29개로 통합됐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차미숙 의원 쉽지 않았을 텐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이제 역량 강화에서 드론 교육 있잖아요?
청년 농업인, 그거는 보조가 100%인가요? 아니면 자부담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자부담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 차미숙 의원 자격증에는 자부담이 조금 들어가야지만 조금이라도 들어가야지 의지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에 한 번 그런 경우가 있었죠? 100% 보조해 줘서 자격증 취득률이 굉장히 낮았다는 거,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 차미숙 의원 그렇지만 지금은 보조를 하다 보니까 다들 열심히들 잘해서 자격증 취득률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또 농기계 임대사업소 가보면 지금도 역시 바깥에서 비 맞고 있는 게 많던데 그거 비마저도 상관없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구동형이 아닌 그냥 쟁기나 이런 것들은 물이나 비를 맞아도 녹나는 부위, 베아링이라든가 기술적으로 그런 것들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거는 야외 보관을 해도 되는 기종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지 않고 정밀 기종 같은 경우는 창고 내에다가 보관을 해야만 하는 기종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부족하긴 해서 바깥에다 내놓고 있긴 하지만 밖에다 내놔도 좀 이렇게 감가가 되거나 그다음에 고장이 나거나 하는 기계는 좀 안 나는 기계들은 안에다 들여놓고 그렇게 해서 고장이 안 나는 것들은 밖에다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 차미숙 의원 고장이 나든 안 나든 바깥에서 그 기계가 비를 맞고 있으면 지나다니다 보면 참 보기가 안 좋더라고요.
그래도 뭐 아무래도 녹슬고 좋지는 않겠죠. 안 맞은 것보다는.
그래서 이쪽은 그래도 바깥에 나와 있는 게 안 보이지만 산동 지역 동부지소는 바깥에 나와 있는 게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먼저 비가림으로 해서 어느 정도 들어갔나 했더니 다시 또 바깥에 잔뜩 나와 있더라고요.
그러면 땅을 살 때 그거를 두 개를 사라고 해서 한 개를 팔고 그걸 사서 그때 당시에 해줬어야지 그런 기회를 놓쳐가면서 그 바깥에다 비 맞추고 있으니까 참 보기가 안 좋았어요.
그런데 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더니 주민들도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농기계가 비 맞지 않도록 창고라든가 그런 것 좀 확보를 해가지고 저쪽으로, 길 4차선 그 옆으로 거기를 좀 매입하고 싶어 하지만 그건 어떻게 생겼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사실은 그쪽을 하면 또 관리가 또 두 군데로 나눠지고 그래서 거기는 저희 입장에서는 타당성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 아닌가,
○ 차미숙 의원 그러면 할 곳이 없잖아요. 그럼 내내 그냥 비 맞추고 그냥 그렇게 놔두실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계속 저희가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더 보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차미숙 의원 장소가 거의 다 찼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관하려 할 수도 없고 부지를 더 확보를 하면 모를까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요, 거기 길 건너도 판다는데 그 건너는 땅에 나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길 건너 큰 길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큰 길가 건너 말씀하시는 거에요?
○ 차미숙 의원 큰 길가에서 동부지소 건너, 소로길 있잖아요. 2구에서 1구 넘어가는 길, 그 건너에 400평인가 그거 나왔다고 그러던데.
그런데 거기보다는 그 앞에가 좀 나은 것 같아서 저번 때 거기를 선호하길래 잘 돼가나 했더니 전혀,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한번 그 내용은 좀 더 저희가 검토를 해서 한번 의원님께 별도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 차미숙 의원 매일 비 오는데 이렇게 비 맞고 있으니까 보기도 안 좋고, 최대한 보관을 해서 더군다나 기관에서 그거 비 맞추고 있으니까 더 모양새가 안 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최대한 보관해서 고장이 안 나는 쪽으로 해서,
○ 차미숙 의원 확보 좀 해서 비 맞지 않게 잘 좀 보관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기준 다음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소장님 추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이게 어디 건가 제가 잘 몰라서 작물환경팀인지 소득작물팀인지는 잘 모르는데 제가 볼 때는 아무래도 스마트 농업기술이니까 스마트 농업팀일 것 같아요.
353쪽 볼게요. 수박 수직 재배에 성공을 하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우선 축하드리고요, 수박 수직 재배가 어려운 재배 기술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재배 기술로는 어렵지는 않은데 들어가는 기자재들이나 이런 것들이 농가가 부담이 갈 만큼 비싼 시설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 이봉규 의원 멜론도 수직으로 우리가 재배를 하잖아요. 비슷한 공법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멜론은 줄을 띄워서 기둥 다음에 세우고 줄을 띄워서 줄에 유인하는 방식이고 이거는 이제 줄이 아니라 하우스 파이프가,
○ 이봉규 의원 파이프로 수박이 무거우니까 지탱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가로 세로로 파이프가 가고 그리고 또 네 줄이 서지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말씀으로 설명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시설비하고 자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이건 연중 재배는 천상 2중이나 3중이라는 기본적인 하우스 구조가 되어야,
○ 이봉규 의원 시설비가 그만큼 들어간 만큼 기존에 포복 재배로 했잖아요.
그 노지에 이렇게 땅에 수박에 닿으면서 이제 무르기도 하고 썩기도 하는데 그런 단점은 없겠네요? 그러면서 시설비 대비 소득이 많이 나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이게 수박이 두 동거리를 한 동에 심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보통 포복 재배하면 두둑 재배가 되는 건데 이건 4줄을 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서서 작업을 하다 보니까 작업의 강도가 상당히 좀 낮아지고 보통 대부분 다 엎드리거나 쪼그려서 수박 순으로 잡거나 수박 유인을 하거나 이렇게 하는데 그렇게 안 하고 서서 그냥 이렇게 서서 작업을 해 나가는 거거든요.
○ 이봉규 의원 그렇게 하면 노동력은 절감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 이봉규 의원 노동력 절감되고 한 통에 이제 2배 이상의 생산성은 높아지고 이렇게 되는 거네요?
장점이 많은데 다만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그거에 대해서 선뜻 우리 농민들이 선택을 못하고 있어요.
이거는 보조가 들어갑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사실은 이게 작년도에 저희 네 농가 사업을 했습니다.
네 농가 한 동씩 사업을 해서 작년도 사업이라 금액은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작년에 설치를 하고서 2작기 수박 수박을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작년에 7월달에 해서 세 농가는 망실을 했고 한 농가만 사실은 남아서,
○ 이봉규 의원 성공률이 크지는 않네요. 한 25% 정도 그걸로 볼 때는 성공률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건 수해에 의한 피해이기 때문에, 성공률을 그걸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 이봉규 의원 그래요. 그러면 이거 우리 청양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존경하는 이경우 의원님께도 말씀하셨지만 1면에 한 소득작물을 특화작물을 만들어서 보급하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도 시설비가 우선 많이 드는 단점은 있지만 장점이 또 많이 있잖아요.
아까 노동력 절감이 되고 생산성은 한 50% 이상 올라가고 하니까 이걸 확대 보급하는 게 어떤가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금년도에 경영 분석을 해보고 이게 가치가 있고 그다음에 농가들이 저희가 보급 사업으로 가서 농정축산실에서 하는 6대 4의 보조 비율로 갈 경우에 희망하는 분이 있으실 건가, 이런 것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보고,
○ 이봉규 의원 보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 이봉규 의원 그래서 우선 기술은 습득했으니까 그 기술을 보급하는 것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양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고 또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길 기원하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존경하는 임상기 부의장님이 아까 그 농기계 경매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그 경매는 주로 분기별로 나눠서 하는 건지 아니면 연중 수시로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금 저희가 처음 2010년도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를 하고 그동안 고쳤을 만큼 고쳤었고요, 도저히 안 돼 이번에 처음으로 경매를 합니다. 온비드를 이용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처음입니다.
나머지 폐기될 물건들은 1차 연초에 이거는 도저히 수리가 안 되고 폐기를 해야 되겠다고 해서 그거는 감정평가를 받아서 고물 처리를 한 그런 경우는 있었는데 이게 사용이 가능한 농기계 수선을 해서 사용이 가능한 농기계 폐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경우 의원 그래서 이게 분기별로는 하기는 힘들 것 같고요,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하든지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이제 지금 지난번 회기 때 지적해 주신 임대 수요에 따른 기계의 관리 방안을 좀 모색을 해보라고 말씀하셔서 임대 수요가 없는 것들은 내구 연한이 안 됐어도 매각 절차로 전환을 하고 임대 수요가 많은 거를 지금 많이 보유하고 있어 하더라도 더 좀 매입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매각도 더 많이 나올 것 같고요.
○ 이경우 의원 이번에 처음이라 데이터 같은 것도 없겠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 이경우 의원 아까 군민이 우선 할 수 있게 활용을 해달라고 했잖아요?
저도 한번 제안드리고 싶은 게 그러면 이게 사실은 처음이라니까 드릴 말씀이 없는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이게 외부에서 많이 올라오는지 아니면 그런데 우리 시골 대부분들은 여기 접근하기가 사실상 어려울 걸로 생각을 하거든요.
농가들이 사실 챙겨서 접근한다는 게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홍보를 통해서 저는 군민 우선제라고 할까, 군민이 우선 참여를 해서 1차면 1차 그렇게 군민이 한 다음에 입찰되면 또 외부까지 공개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검토해 주시면 어떨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타 지역 사례를 좀 검토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요, 온비드라는 프로그램 내에서는 지금 저희가 그동안 매각하려고 쭉 검토를 해봤는데 지역 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들이 왕왕 있어서 저희도 그렇게 해도 되는 건지 검토를 해야 되는데 이게 이제 계약법과 관련된다고 이렇게 저희가 판단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그 계약법을 좀 잘 검토를 해서 지역 농업인들이 우선 입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럼 최저가 제시하나요? 감정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감정평가 금액은 저희가 공지를 해드립니다.
○ 이경우 의원 최저가 감정가를 공시한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 이경우 의원 그렇게 해서 그것도 홍보 좀 해서 어찌 됐든 우리 청양의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제시를 해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이번 매각 양은 많지는 않지만 어쨌든 각 마을의 이장님들이라도 아실 수 있도록 저희가 공문이라도 보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경우 의원 그래요. 공문이라도 보내서 알고 있다가 참여하는 농가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우선 청양군민이 먼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입니다.
청양군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기준 의장님 및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맑은물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희숙 수질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최종선 상수도팀장입니다.
(인 사)
최재호 하수도팀장입니다.
(인 사)
부록6.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맑은물사업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맑은물사업소 때문에 민원이 제일 많아요. 왜 그런지 알죠?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저희가 먹고 배출하는 걸 책임지다 보니까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 임상기 의원 관로를 매설했으면 마무리를 잘해 줘야지 지금 면마다 다 그 민원이 제일 많아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저희가 한다고는 하고 있는데,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저희가 쪽 포장을 해드려도 민원이 있고 또 전체 포장을 하다 보면 또 사업비가 많이 나가고 이게 저희도 고민입니다.
그래서 전체 포장을 하다 보면 상수도 사업비보다 포장 사업비가 더 많이 들어가고,
○ 임상기 의원 쪽포장을 하더라도 매끈하게 하면 되는데 왜 쪽 포장을 하는데 레미콘으로 턱을 남겨놓고 해요?
다시 또 하려고 계획 잡은 거 아니에요? 그게 가라앉은 게 아니잖아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가라앉기 때문에 조금 가라앉은 다음에 저희가 포장을 하다 보니까 약간 딜레이 되는 경우가 조금 있고요,
○ 임상기 의원 마을 주민들이 저녁마다 운동할 때 넘어지고 다치고 그러니 그거 나중에 그거 다 청구하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하여간 저희가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다른 의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혜선 의원 예. 의원 정혜선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저희가 지금 4월달에 급수 조례를 해서 누수를 신고한 사람한테 상품권을 지급을 하기로 했었잖아요.
현재 누수 건 신고 사례자가 있나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예.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1건에 3만 원 지급했어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예.
○ 정혜선 의원 그러면 누수를 신고하는 그전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저희가 신고가 들어와서 찾는 경우보다는 저희가 관제센터가 지금 운영 중에 있거든요.
관제센터에서 보면 수압이 떨어지거나 그러면 저희가 직원이 직접 나가서 찾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직원이 찾는 경우가 현재는 더 많습니다.
○ 정혜선 의원 그런데 그 지점을 정확히 못 찾고 처음 계속 찾다, 찾다 이제 길게 가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조금 저희가 우리 청양군에 그런 지도는 없죠?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있습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예.
○ 정혜선 의원 그러면 거기에서 보면 어느 정도의 지점에서 샐 것 같다는 약간의 예측은 안 되나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그렇게 예측하는 직원이 지금 저희 상수도팀에 오래 근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이 주야로 이렇게,
○ 정혜선 의원 누수 탐지하는 기계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장비도 있죠?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예.
○ 정혜선 의원 그러면 그 장비하고 해서 같이 이렇게 하면 좋은데, 지난번에 앞에 보면 한 군데를 못해서 그냥 계속 그걸 찾다 찾다 보면 그 거리도 계속 길어지고 이런 데서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그게 아마 직원의 노하우인데요, 그게 물이 여기 새는데 물이 여기서 나오는 게 아니라 여기 새더라도 저쪽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위가 포장돼 있거나 그러면.
○ 정혜선 의원 워낙에 또 관이 또 노후화돼서 그런 부분도 있고,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여기서 누수가 되는데 물은 여기가 포장돼 있으면 저쪽에서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그다음에 물이 또 하류 지역에서 이렇게 올라오기 때문에 거기를 파놓으면 실질적으로,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예.
○ 정혜선 의원 지금 이렇게 누수율이 현재 72%에서 25년에는 85%까지 달성하시려고 하는데, 앞으로 노력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예.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윤여권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18개 실과, 2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에 걸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가 이것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된 의사일정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께서는 보고 받은 내용을 토대로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이 제안하신 질의 사항과 대안에 대해 앞으로의 군정 수행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7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