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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청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청양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07월 18일(목)  10:00


  1. 의사일정 (제4차 본회의)
  2.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의 건(관광진흥과, 환경정책과, 행정지원과, 산림자원과, 건설정책과)

(10시 00분 개의)


○ 의장 김기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의 건(관광진흥과, 환경정책과, 행정지원과, 산림자원과, 건설정책과) 

(10시 01분)


○ 의장 김기준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관광진흥과, 환경정책과, 행정지원과, 산림자원과, 건설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관광진흥과장 강희선입니다.
  김기준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관광진흥과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태원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복정미 관광홍보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학 관광개발팀장입니다. 

(인 사)

  양은영 관광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관광진흥과)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제가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204쪽에 보면 청양군 관광 마케팅 추진 사업이 있는데 로고가 기존에 있죠? 로고가 기존에 있는 거 아니에요? 지금 다시 하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기존에 없었습니다.

윤일묵 의원     없었어요? 처음 하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이게 관광진흥계획 작년에 용역해서 완료가 됐는데요, 그 5개년 계획입니다. 그 안에 관광 브랜드에 대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명칭까지는 정해져 있었거든요. 스파클링 청양으로, 이번에 그래서 로고를 제작해서 그걸 계속 홍보 쪽이나 마케팅 쪽에 삽입을 할 겁니다.
  
윤일묵 의원     6월에 최종적으로 시안 제작을 했는데 저희는 구경을 못해서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바로 최근에 제작됐기 때문에 그건 의원님들께 별도로 이렇게 알려드리고 하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그것 좀 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들이 지금 다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겼는지.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알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208쪽에 보면 칠갑호 관광거점 조성 사업이 있는데요, 한 450 정도가 사업이 투자가 됐는데 그 매운고추 체험나라 조성을 6층에 한다고 했는데 이게 체험만 하는 거죠? 식당 그런 건 아니고?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식당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매운고추 체험나라는 지금 현재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철갑타워 6층 건물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층에는 안내시설, 2층에는 무인카페, 3, 4층에는 미디어 영상관, 그다음에 5층에는 청양군 홍보를 사계절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영상 그다음에 6층 이상은 어떤 사진도 찍고 이런 할 수 있는 공간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윤일묵 의원     그리고 공정률을 보니까 매운고추 체험나라 조성은 93%로 거의 준공이 가능한데 그 밑에 칠갑호 관광자원 조성 사업은 27%밖에 안 되는데 이게 %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지금 매운고추 체험나라는 6층 건물이거든요. 건물은 다 준공이 됐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미디어 영상관이라든지 또 연결되는 스카이워크 이런 것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일묵 의원     진행 중이고 연말에는 다 준공이 가능하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그렇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일묵 의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임상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올해부터 청양 고추ㆍ구기자 문화축제를 관광진흥과에서 주관하시죠?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그렇습니다.

임상기 의원     여기 201쪽에 보면 축제장 내 다회용기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다회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지금 물이 많이 필요할 텐데 수돗물이 다회 용기를 어느 선까지 이렇게 다 활용할 건지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지금 일단 축제장 내에서는 기본적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려고 그럽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이제 그동안에 일회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정부 정책에 부합되지도 않고 그래서 현재 다른 지자체도 다 다회용기를 지금 사용하고 있고요.
  이것은 수량이 많기 때문에 별도로 용역을 줘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임상기 의원     그렇게 다회 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수돗물을 많이 이렇게 보급을 해줘야 설거지도 자주 하고 그래서 위생에도 좋고 만전을 기해서 수돗물도 많이 이렇게 설치도 해주시고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알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식당 같은 것도 이렇게 바가지요금 근절이라고 있는데 단체들을 활용해서 식당을 많이 운영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면 안 되나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지금 각 분야별로 모집 공고를 내서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요금 말씀하셨는데 요금에는 예를 들어서 같은 면 종류면 같은 동일한 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임상기 의원     그렇죠. 그리고 고추 판매 부스를 볼 수가 있잖아요. 그게 지금 집중적으로 한쪽으로 편입되면 관광객들이 한쪽으로만 쏠리니까 예를 들어서 좌측편에 내려서 그쪽으로 활용을 안 하니까 불평들이 많더라고요.
  고추 판매장 부스를 중앙으로 갈 수 없나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임상기 의원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각별히 단체들하고 상의 좀 해서 축제가 원만히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차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숙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08페이지에요. 칠갑호 관광거점 조성 사업에서 수상 보행교를 600m를 설치를 한다고 했는데 600m면 좀 긴 거리죠?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그렇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런데 먼저 한번 천장호에서 이게 한 번 실패한 적 있죠?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실패라기보다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많이, 

차미숙 의원     그건 완전 실패죠! 그거 써먹어 보지도 못하고 또 철거하는데 철거 비용이 들어서 그거는 없앴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차미숙 의원     누가 거기 다녀봤나요? 아무도 못 다녀봤죠? 그런데 먼저 한 번 실패를 했으니까 이번에는 이게 또 거기는 짧은 거리였잖아요. 지금 여기는 600m면 짧은 거리도 아닌데 이거 잘 하셔야지 먼저도 전문가가 했을 테지, 일반인이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이걸 검토 잘하셔서 실패 없는 그런 보행교를 만들어서 누구나 한번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런 교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두 가지만 말씀을 드려볼게요.
  존경하는 임상기 부의장님이 그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다회용기는 세척하고 세척수는 어디로 배출하실 거예요? 아니면 모았다가 한 군데로 이동해서?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모아서 한 군데로 이동해서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계획은.

이경우 의원     그러면 축제장에 참여하는 먹거리라든지 이런 데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먹거리 업체들.
  많은 그릇을 준비를 해야 할 텐데 다회용기를 많이 사용하려면 또 다회용기를 세척을 한 다음에 세척수가 나올 텐데 현장에서 할 건지 그런 부분을 검토해 보셨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그렇지 않아도 지금 현재 다회용기 부분은 지금 그 업체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워낙 또 분량이 많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을, 

이경우 의원     분량이 많으니까 철저하게 해서 그런 부분 나중에라도 또 세척수가 또 무단 배출되면 민원의 소지가 있어서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알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한번 더 살펴봐 주시고요. 한 가지 더는 주로 지금 우리 관광 거점이 칠갑호나 칠갑산으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한 가지 한번 제안을 드려보고 싶어요. ‘1면 1관광지’를 한번 발굴해 보는 건 어떠세요?
  지금 보면 관광 거점이 거의 칠갑산이나 칠갑호 주변으로 주로 관광 거점이 되잖아요.
  체육시설이나 그런 거는 이런 데 있지만, 그래도 청양을 방문하면 이쪽 말고 1개 면의 관광 거점을 한 번 발굴을 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홍보도 하고 현수막도 만들고 해서 한번 ‘1면 1관광지’를 발굴 좀 한번 해보는 걸 제안을 좀 드려보거든요.
  그거 한번 해보실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이것은 어차피 관광진흥 5개년 계획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경우 의원     그래서 한 가지만 집중하지 말고 읍면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려보니까 그쪽에 결과 도출을 좀 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능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알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한번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부탁 좀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혜선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혜선 의원     예. 의원 정혜선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11페이지 농촌체험 휴양마을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13개의 우리 체험마을이 있는데 체험마을 진단 및 발전 전략 용역을 완료했다고 그랬는데 완료 보고서가 나왔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완료가 아니고요,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혜선 의원     지금 완료라고 하셔서,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그건 앞으로 계획입니다. 앞으로 올해까지, 올해 연말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정혜선 의원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도 13개소 체험마을 한번 두루두루 다 한번 살펴보셨을 거 아니에요?
  이런 부분에 있었을 때는 활성화가 잘되는 체험마을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굉장히 부진한 체험마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은 과감히 우리가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양보다는 질로써 승부를 볼 수 있게 과장님께서 한번 봐주시고 지금 용역을 많이 하시네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일단은 농어촌 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운영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해서 5,000만 원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지금 농촌체험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그 체험마을이 거의 없습니다.
  한두 명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서 또 가능하면 또 자격증도 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정혜선 의원     대부분 그러면 지금 아까 얘기한 체험마을 진단 발전 용역은 언제 정도 이게 완료가 나올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이것은 올해 연말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여기를 통해서 아마 어떤 기준이나 어떤 이런 매뉴얼, 이런 평가 방법이라든지 이런 게 여기에 담을 계획입니다.
  
정혜선 의원     물론 용역에 의뢰를 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 또 존중은 하지만 우리가 그 용역은 그분들은 여기 현지에 계신 분들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직접 우리 군에 살면서 보는 게 더 제가 보기에는 확실하다고 보여지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용역사에다가 한번 같이 말씀을 해주셔서 좀 더 정밀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한번 과장님께서 한번 힘을 써주시고 아까 그냥 간단하게 관광 축제가 고추 구기자 축제가 있잖아요.
  여기에서 이제 이번에는 대전 MBC에서 하시나 봐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정혜선 의원     지금 이렇게 보면 작년에 이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무대가 좀 낮아서 뒤에 계단에서 보시는 분들이 보시기가 좀 어렵다는 불편하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무대가 낮고 그 위에 기둥이 있어서 기둥 위에 또 천장식으로 약간 살짝 막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하고 계단하고 거의 비슷해서 계단에서 보시는 분들이 이 무대에 이렇게 쳐다보기가 좀 불편하다라는 그런 말씀이 있으셨어요.
  그런 부분을 과장님께서 한번 살펴보시고 아까 그냥 제가 언뜻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유명한 연예인이나 가수가 오냐라고 제가 한번 살짝 말씀을 드렸는데 큰 이벤트가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지금 현재 연예인들은 확정이 됐습니다.

정혜선 의원     됐어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1일차만 말씀드리면, 진해성, 마이진, 박세욱, 유진아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혜선 의원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많이 하셨네. 그런데 또 지금 청양도립대 학생들도 있고 또 우리 중고생 학생들도 있는데 너무 어르신에 치중돼 있는 공연이 아닌가라는 것도 있는데 다행히 지금 이번에 보니까 K-POP 경연대회가 있네요.
  이건 전국적으로 해서 꽤 규모가 클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MBC에서 전국 예선을 거쳐서 이제 본선 진출자 아마 무대에 올릴 겁니다.
  
정혜선 의원     많은 홍보에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알겠습니다.

정혜선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봉규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과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의원님들 전부 다 이제 청양고추 구기자 축제에 관심들이 많으세요.
  그만큼 청양에서 가장 큰 빅 이벤트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심혈을 기울이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빈틈이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요, 우리 청양고추 구기자 축제가 일품 축제 공모에서 선정이 됐죠? 
  그래서 4,000만 원 도비 확보를 하셨네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이봉규 의원     축하드리고요,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관광 축제를 선정하는 게 있죠? 거기에서 선정이 안 됐어요. 좀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선정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전국에 한 1200개의 축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괴산도 있고 양양인가요? 축제하는데 고추 페스티벌 하는데가,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괴산하고,

이봉규 의원     괴산하고 경상도 거죠. 양양이죠.
  그런데 괴산이 올해 24회, 청양이 25회로 청양이 한 번 더 많이 하고 앞서 있어요.
  축제에 대해서는 1년으로 앞서 있는데 괴산이 문체부에서 선정하는 그 축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콘텐츠라든가 지원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선정이 안 됐죠? 
  아쉽게 그렇지만 내년에 준비를 잘하셔서 우리도 전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알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이번에 축제하면서 우리가 음식물 하는 식당 거리도 음식물 거리도 만들죠?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이봉규 의원     어느 정도 규모가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음식물 쓰레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여러 가지 축제장 환경문제도 있고, 그래서 하여튼 분리수거나 이런 거 음식물 처리라든가 이런 것은 차질없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관내 식당을 하는 업체들이 얼마나 이쪽에 들어온다고 희망을 합니까?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그 부분은 좀 분야별로 있기 때문에 담당 팀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 관광기획팀장 서태원     관광기획팀장 서태원입니다.
  이번에 향토음식점으로 해서 6개 업체가 일단은 들어오고요, 그리고 푸드트럭존이라고 해서 관내에 있는 푸드트럭 3대가 참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푸드코트라고 해서 지역 사회단체가 3개 단체가 음식을 만들 수 있게 준비하고요, 그리고 또 별자리 야시장 해서 저희가 별자리 야시장에 참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7개 업체를 선정해서 축제장에 배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봉규 의원     그래요. 별자리 야시장은 시장에서 이렇게 운영되는 거죠? 전통시장에서?

○ 관광기획팀장 서태원     예. 그렇습니다.

이봉규 의원     7개 하고 푸드트럭하고 총 하면 20개가 약간 안 되네요. 19개 업체가 나오는데, 시장 빼고 그러면 저쪽 본무대 쪽에는 그러면 12개 업체 정도가 들어오네요.
  우선 음식을 마련함에 있어 매년 반복되는 얘기인데 다양화를 해야 된다. 이런 여론을 많이 듣고 있어요.
  그래서 음식의 다양화, 보면 대부분 국밥 파전, 도토리묵, 국수 이런 데 그치잖아요.
  그러니까 더 다양하게 해서 청양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외부인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위생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에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외지업체가 많이 들어와 현재 군내 업체는 19개인데 외지업체는 이거보다 더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전을 피고 장사도 하고 각설이도 들어오고 하는데 이쪽 업체들이 위생이 조금 불량해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청양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고 또 청양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는 이런 게 폐해가 반복되고 있거든요.
  이거 지도 좀 잘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알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하나만 더 할게요.
  존경하는 윤일묵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몇 페이지였나, 로고 제작하는 게 있죠? 204페이지. 
  현재 브랜드 로고가 시한이 확정이 됐어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최근에 확정됐기 때문에 나왔어요.

이봉규 의원     그럼 이것 저희 의회에도 한번 보여주시고 이게 어떤 청양 관련된 이런 함축된 게 다 들어가 있는 거죠? 로고에.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우선 그 의미를 먼저 말씀드리면 스파클링 청양이라고 한 것은 톡쏘는 즐거움이 가득한 청양의 이미지와 시원하고 톡쏘는 청량한 청양, 이런 뜻을 담았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래요. 그렇게 하셨으면 광고하고 또 이어져야 되잖아요.
  이게 그 한 500만 원 들여서 로고를 제조했으면 우리가 홍보에 쓰여져야 될 텐데 현재는 홍보에는 못 들어가 있는 거죠? 앞으로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지금부터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스파클링 청양 관광 마케팅 추진이라고 하셔서 온라인 홍보도 하고 오프라인도 물론 마찬가지고 청양이 홍보도 하고 계시는데 이곳에 상당한 홍보비가 있어요.
  우선 온라인 홍보하는 데 2억 1200만 원 정도가 있고, 오프라인에 1억 9,000만 원, 그리고 청양 홍보 영상 제작하는 데 1억 3,000만 원 정도 있어요.
  총 한 5억 3,000만 원 정도 되네요. 그동안 제작했던 거는 지금 못 들어가죠.? 로고가?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못 들어갔습니다.

이봉규 의원     앞으로 제작할 게 많이 남아있어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하반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봉규 의원     상반기 건 아쉽게도 못 들어갔지만 하반기 거에 넣고 활용하셔서 스파클링 청양이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알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추가 보충 질의 있으십니까?

차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농촌 휴양마을 경쟁력 강화에서 13개 마을에서 9개로 줄었는데 4군데가 자진 포기하거나 충남에서 지원 중단해서 했는데 자진 포기, 장곡사하고 칠갑산 산꽃마을은 왜 포기를 했죠?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차미숙 의원     예.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이것은 예를 들어서 체험마을에서 매년 예를 들어서 건물이 노후됐다든지 아니면 보수가 필요하다든지 이런 운영을 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그런 사항인데요, 이것은 신청을 받습니다.
  연초에 신청을 각 체험마을한테 받는데 부득이하게 필요한 데는 신청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보수나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신청을 안 한 부분도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리고 사무장은 모집을 할 때 어떻게 모집을 해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사무장은 공고 절차에 의해서 나갑니다.

차미숙 의원     혹시 가족이 사무장 하는 곳은 없나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가족이 사무장하는 데 두 군데가 있습니다. 두 군데가 있는데 처음부터 가족을 이렇게 해주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한 번 공고, 두 번 공고를 내서 신청자가 없을 경우에는 가족도 가능하게 지침에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렇게 해도 아무 무리 없어요? 가족이 운영을 해서 무리가 없냐고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원래는 가족이 한다는 게 사실은 조금 안 맞는 부분은 있는데 저희가 만약에 공고를 했는데 지원자가 없을 경우에 1차, 2차 두 번 공고를 해서 지원자가 없으면 가족도 가능하게 이렇게 규정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부득이하게 어차피 비워놓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지금 현재 두 군데가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모집하는 거 보면 거기가 아주 보수가 작은 것도 아니고 그러던데 지원자가 그렇게 없어요?
  가족 단위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암만 생각해도.  
  그러면 그 두 곳이 잘 운영되고 있어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예. 그래도 뭐 특별히 잘 된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는데,

차미숙 의원     잘못되지도 않고 잘되지도 않고 그냥 그저 그런가 보네요.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무장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그렇습니다.

차미숙 의원     사무장 역할도 중요하고 또 위원장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고 그 의지력에 따라서 체험장이 활성화가 더 잘 되고 안 되고 그 영향이 많은 것 같던데 지원을 해주면서 이렇게 도와주고 있는데 그래도 안 되는 곳은 자진 사업 포기하면 또 괜찮은데, 그렇지도 않고 끝까지 붙잡고 있는 건 우리 관에서 잘 지도 좀 하든지 아니면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포기를 하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강희선     알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환경정책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환경정책과장 박동순입니다.
   존경하는 김기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항상 우리 환경정책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세영 환경정책팀장입니다. 

(인 사)

   복주미 환경지도팀장입니다. 

(인 사)

   유경선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김송현 환경시설1팀장입니다. 

(인 사)

   김헌종 환경시설2팀장입니다. 

(인 사)

   허재성 기후대응팀장입니다. 

(인 사)

  환경정책과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2.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환경정책과)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히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221쪽에 보면 면 재활용 선별장 휴게시설 현대화 사업이 있잖아요.
  지금 목면 토지 매입이라고 했는데 토지 매입을 했다고 들었는데 아직 못 했어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지금 토지 매입 진입로 좌우측에 있는 부지를 일반 감정평가해서 일단 구두로는 합의했습니다.

윤일묵 의원     거의 매입했다고,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아직 예산 편성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매입 절차 완료는 못 했습니다.

윤일묵 의원     지금 거의 가능한 거죠?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감정평가해서 구두 합의는 된 상태입니다.

윤일묵 의원     그게 궁금해서 질문드렸고요, 222쪽에 보면 환경오염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축사 때문에 악취가 심해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청양군은 이격거리가 축사와 5가구에서 500m로 돼 있죠?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예. 이격거리 밀집된 데는 500미터입니다.

윤일묵 의원     인근 부여가 이제 조례를 바꿨어요.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있는데요. 돈사, 계사는 1500m, 소, 젖소 다 1500m라고 하고 그리고 공주는 1,000m로 한 것 같아요. 소하고 젖소하고 1000m, 이렇게 조례를 바꾼 것 같아요.
  그래서 청양군도 인근 시군처럼 이렇게 조례를 바꿔서 해야 되지 않을까, 제 의견을 제시를 합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그 부분은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윤일묵 의원     갑자기 되는 건 아니고 농정축산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같이 이격거리를 조금 늘리는 걸로 이렇게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저희 청양군과 인접한 공주와 부여에서 이런 이격거리가 좀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 군으로 축사 신축 문의가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 걸로 지금 현재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 말씀에, 

윤일묵 의원     청양군에도 축사가 너무 많아서, 지금 목면도 보면 6개가 지금 폐쇄가 돼서 소도 안 키우고 그냥 방치하고 있어요.
  그렇게 계속 늘어나면 문제가 더 심각하니까 이격거리 좀 조금 늘려줬으면 합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군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예.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임상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224쪽에 청양군 탈 플라스틱 정책 확대 추진에 대해서 밑에 3번에 보면 민간 장례식장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이라고 했잖아요.
  지금 청양농협 장례식장 가면 다회 용기를 활용해서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저희가 한 4~5월경에 보급했습니다.

임상기 의원     앞으로도 이렇게 이런 단체에서 쓰는 활용하는 데는 다회 용기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 여기 장례식장 때도 앞으로 추진 계획이 있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지금 훈병원하고요, 장평하고 두 군데가 남아 있는데 훈병원도 확대 보조사업을 받기로 의사를 얘기했거든요.
  
임상기 의원     그렇게 되면 그 조건이 어떻게 돼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사업비의 10%가 자담입니다.

임상기 의원     하실만 하겠네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10% 자담이고, 나머지는 보조사업으로 문화 확산 때문에 보조사업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임상기 의원     모든 면에서 다른 단체가 됐든 어디 큰 행사라도 다회용기를 많이 쓸 수 있도록 많이 적극 도와주세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봉규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19쪽 볼게요. 청양군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에 관련해서 몇 가지 궁금한 거 좀 여쭤보겠습니다.
  원래 당초 이 사업 기간이 어떻게 됐어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사업 당초 시작할 때부터 21년부터 26년까지입니다.

이봉규 의원     제가 이거에 대해서 궁금해가지고 자료를 봤는데 우리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하죠.
  그건 연초에 하잖아요. 그때는 20년부터 25년까지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지금 자료가 달라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그 부분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이봉규 의원     1년씩 더 늦춰졌어요. 이게 사업이 안 돼서 늦춰진 건지, 그런데 그 자료하고 비교를 해보니까 추진 계획도 그래요.
  지금 농산물 저온 창고 건축공사 준공도 당초에는 8월부터 10월 안에 이렇게 준공을 하신다고 하셨고 그때 자료에 의하면 지금은 11월로 늦어졌네요.
  헬스케어센터 건축공사 준공도 마찬가지입니다. 6월에서 10월 안에 준공한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내년으로 미뤘고 대부분 다 1년씩 미뤄졌어요. 이게 왜 그러신 거죠? 뭐 문제점이 있었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다소 사업이 좀 늦은 부분은 당초 헬스케어센터는 주된 게 소각시설에 나오는 폐열을 이용해서 편의시설을 사용한 것으로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당초 헬스케어에 목욕시설과 일반 시설에 있었는데 농산물 건조장을 당초 여기 했었습니다.
  농산물 건조장은 개별 농가들이 다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농산물 건조장을 사업 내용에서 변경하는 바람에 저온창고로 변경하는 바람에 승인 과정에서 다소 사업 기간이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어디에서 이렇게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추진단 회의도 매월 개최한다고 우리 상반기 때는 보고를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5차 회의까지밖에 안 하셨네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매월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이게 자꾸 계획이 변한 이유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세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다소 늦어진 감이 있는데 추진하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이봉규 의원     상반기하고 하반기가 바뀌어요.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하여튼 농산물 저온 착공해서 농산물 창고는 올 11월까지 가능합니다.

이봉규 의원     그렇게 하시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225쪽 보면 청정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하고 계세요.
  이게 올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예산이 늘었어요. 한 12억 정도 늘었는데 지난번에 업무추진계획 보고 하실 때는 23억 6,500만 원 있었거든요. 사업비가. 
  지금 35억 정도 돼요. 3900만 원, 사업비도 늘고 하는데 다만 문제점이 뭐냐 하면 사업비도 늘고 계획량도 느는 건 좋습니다.
  이게 다 혜택이 우리 군민한테 가는 건데 지금 7월인데 추진이 좀 미비해요.
  어떤 거는 이런 사업 예를 들어서 수소연료 전기차 보급 사업은 전무하고 사업 추진 안 했고, 보증기간 경과 장치 성능 유지 관리도 지금 실적이 없고,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도 실적이 없어요. 예산만 세워놓고 지금 일을 안 하고 있다는 그런 건데 자료상으로 볼 때요.
  이제 올해 5개월 남았죠? 5개월 동안 어렵지만 합심하셔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목적에 맞게 추진될수록 이렇게 집행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동순     최대한 보급 조치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정책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정회)

(11시 00분 속개)


○ 의장 김기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워과장 김필규     행정지워과장 김필규입니다.
  행정지원과 업무에 대하여 세심하게 살펴주신 김기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애정 어린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숙 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조정희 인사팀장입니다. 

(인 사)

  윤기영 평생교육팀장입니다. 

(인 사)

  박윤수 교류새마을팀장입니다. 

(인 사)

  김효종 전산정보팀장입니다. 

(인 사)

  행정지원과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3.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행정지원과)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321쪽 볼게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행복한 공직문화 조성을 하고 계신데, 우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 직원들이 주 일 출근제를 하고 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지금 저희가 도하고 각 시군이 같이 시장 군수님들이 협약을 해서 원래 7월 1일부터 저희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직자 중에서 32명이 해당이 됩니다. 만 2세 이하. 
  그래서 저희는 희망자에 한해서 이거를 시행을 하겠다. 했는데 아직 희망자가 나오지는 않았는데 희망자가 있으면 주 4일째 근무를 하는 것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이거를 시행한다고 해도 직원들 눈치 봐요. 그러니까 먼저 선방치는 사람이 있어야 그뒤로 따라서 하거든 32명이 많이 계시네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32명이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엊그저께 뉴스 보니까 제주도가 이거를 시행하는데 만 2세 이하 자녀 양육 공무원들에게는 우리는 희망이잖아요. 거기는 의무적으로 주1회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끔 했거든요.
  의무적으로 그런 파격적인 혜택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출산 문제도 극복하고 공무원들 사기진작을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2018년에 태어난 자녀를 둔 부모 공무원들에게는 2세처럼요, 희망하는 직원은 주 4일 근무제를 할 수 있게끔 하루는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끔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도 다시 말하지만 파격적으로 이렇게 행정을 취할 수 있어야만 우리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저희도 이거에 대해서 시행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주 4일제를 했을 경우에 옆에 직원이든지 이런 게 조금 문제점이 있는 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정확하게 판단해서 못하는 경우는 뭐냐 하면 업무가 특수한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거는 조금 솔직히 어려운 경우가 있고, 

이봉규 의원     융통성 있게 하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 추진하는 행정이니 만큼 그러니까 일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집에서 하라는 거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잖아요.
  공무원들도 민원 사항 급한 거 아니고서는 그 민원 관련돼서도 주 5일이니까 하루 정도는 집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끔 해서 제도를 개편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래서 희망자가 나오면 그런 걸 적극적으로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래 복지 문제에도 달려 있고 인구 문제도 함께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써주세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상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316쪽에 스마트 청양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청양에서 공부하자, 공부하려면 청양대학교를 한 4년제로 할 수 없어요? 인구증가도 되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정책적으로 도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
  혹시나 건의는 가능은 한데 그건 아마 정책적으로 이렇게 추진이 돼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임상기 의원     물건 사자는 청양산이 다 비싸다고 다 꺼려해요. 뭔가 살려면 다들 비싸다, 그건 그전부터도 항상 외치는 소리인데 그걸 반영이 돼야 하는데 그게 반영이 안 되고 있거든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래서 지금 현재는 서한문도 시장 상인회라든지 그것도 개별로 지금 전체적으로 다 보내고 있어요. 기업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위원장 이름으로 해서 보내고 지도, 이렇게 또 사회적경제과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막 금방 내가 되지는 않습니다.
  상인들 실질적으로 정신 교육도 많이 이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조금 쉽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최대한 그것에 대해서는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주소두자, 라는 타이틀도 있는데 주소를 두면 혜택이 뭐 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처음에 주소를 두면 큰 혜택이라기보다도 말하자면 읍면에 주소를 하면 봉투라든지 전입금 이런 거가 몇 개 시책이 있습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다는 모르지만 그 시책에 따라서 전입금도 드리고 그런 건 있습니다. 

임상기 의원     전입을 하면 조금 좀 적다, 그런 분들이 많이 표현을 하시거든요.
  그냥 쓰레기봉투 하나 타려고 한 건 아니지만 의미가 없다, 좀 확대할 수 없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거는 저희가 다른 실과 하는 데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될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드릴 수 있도록 한번 그거는 별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한 가지 더 식사하자, 라는 뜻을 하는데 청양에 오후 늦게 식사할 자리가 없다, 다들 평이 그렇거든요. 한 8시 반만 되면 밥 먹을 데가 없다. 야식집도 없고 그렇다는 불평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뭐 식당 관계자들이 할 일인데 그런 게 좀 아쉽더라고 그런 소리가 시장에서 듣고 민원인들한테 들으면.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래서 저희도 전체적으로 그런 게 청양이 좀 다른 시군보다 너무 약하고 그래서 이런 운동을 좀 펼쳐서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홍보 좀 해서 청양 군민 인구도 늘릴 겸 해서 홍보 좀 많이 좀 해주세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혜선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혜선 의원     예. 의원 정혜선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존경하는 임상기 의원님께서 이 스마트 청양에 대해서 아까 잠깐 질의를 하셨는데 거기에 잠깐 추가를 할게요.
  지금 801억 원의 관내 소비를 그동안 그래도 추진을 해서 이렇게 소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활성화는 좀 된 것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홍보도 많이 하셨잖아요.
  그런데 마을 이렇게 돌아다녀 보면 마을에서 회의나 끝나고 나면 청양에서 식사를 하시는 게 아니라 또 차를 가지고 인근으로 가시는 게 종종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마을에서 이장님들도 이런 부분을 스마트 청양에 대해서 많이 같이 동참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마을에서 한 번 더 스마트 청양에 대해서 인식을 좀 더 갖고서 식사라도, 이게 부패 같은 거 부르는 것도 청양이 날짜를 계약하다 보면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우리 청양에서 식사할 수 있는 음식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이런 부분을 이장님들한테 한 번 더 우리 과장님께서 좀 더 독려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좀 더 신경을 좀 써주시고 이어서 317페이지 청양 탑클래스 학습 지원에 있어서 지금 학부모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학습 사이트에서 국내 최고의 강사진, 소위 저희가 대치동에 1타 강사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제가 보기에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조금 있을 것 같은데 이 강사진은 그러면 어떻게 하시는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학습 사이트가 있는데 지금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한 군데를 했었는데 올해는 두 군데 해서 메가스터디하고 대성마이맥이라고 해서 온라인상에서는 가장 그래도 선호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여기에 저희가 선택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 강사 거기에서 이렇게 할 수는 있어요. 온라인으로. 
  그래서 이분들은 저희도 최대한 좋은 강사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또 학생들이 그렇게 또 선택을 하는, 

정혜선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아까 지금 여기 지금 기재되어 있는 것처럼 국내 최고의 강사진 수준별 강좌라고 하셨는데, 정말 이 수준별 강좌 그리고 국내 최고의 강사진한테 우리 학생들이 이런 부분에서 학습할 수 있게 강사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께서 좀 더 세밀하게 체크를 해주셔서 대치동과 맞먹는 우리 청양군에서도 이런 학습을 하고 있다. 라고 많이 알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께서 힘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정혜선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정혜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다음 이경우 의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문을 좀 해볼게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이라고 해서 7개소, 8개 프로그램을 한다고 그러는데 장소가 어디 어디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읍면 별로 그거는 저희가 주민자치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이경우 의원     협업해서 하는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맞습니다.

이경우 의원     장소 때문에 문제 있지는 않았나요? 장소 선정 때문에 강사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크게 장소 때문에 문제 있는 건 아니고 주민자치 그쪽이랑 협의를 해서 그쪽에서 원하는 대로 저희가 장소는 그렇게 제공하고,

이경우 의원     지역 주민들이 관심이 많고 호응도가 좋더라고요.
  그 프로그램은 8개 프로그램인데 주로 뭐예요? 다 읍ㆍ면이 똑같은가요? 프로그램이?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다 틀립니다.

이경우 의원     다 틀리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어디는 꽃꽂이 관련해서 그런 것도 하고,

이경우 의원     읍ㆍ면에 1개 프로그램만 지원해 주는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지금 읍면에서 원하는 대로 그쪽에서 프로그램을 원하면 그런 쪽으로 저희가 추진을 해서 그 강사랑 같이 섭외를 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경우 의원     점검은 어떤 방법으로 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점검은 저희가,

이경우 의원     현장에 나가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실무자라든지 팀장하고 같이 한번 중간에 나가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이경우 의원     아니, 내 얘기는 팀장하고 강사하고 같이 나가는지 아니면 불시에 점검을 하는지 그걸 묻는 겁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건 별도로 나갑니다.

이경우 의원     별도로 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별도로 합니다.

이경우 의원     몇 번이나 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횟수는 정확하게 안 나와도 저희가 중간중간에 또 저희한테 전화가 오는 경우 있으면 한 번 더 나가서 혹시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그런 것에 대해서 개선 조치를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경우 의원     거기에 문제점은요? 문제점은 없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아직 특별하게 문제점이라고는 ……

이경우 의원     과장님은 현장에 안 가셨으니까 문제점 모르실 거 아니에요?
  혹시라도 문제점이 있으면 팀장님이 현장에서, 

이경우 의원     보고 하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큰 문제점이 있으면 저한테는 당연히 보고를 합니다.

이경우 의원     성인문해교실도 점검해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성인문해교실도 저희가 중간중간에 지금 나가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경우 의원     그럼 월 몇 회 그렇게 하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렇게까지는 안 하고 어느 정도 성인문해교실은 항상 많이 있으니까 이렇게 중간에 한 번씩 나가서,

이경우 의원     그런데 그동안 한 번도 문제점이 없었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지금 하다 보면 문제점이 조금 더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혹시라도 문제가 있으면 개선을 해서,

이경우 의원     문제점이 없는데 어떻게 개선을 해요? 문제점이 있었냐고 물어보는 건데,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그러니까 지금 정확하게는 문제점이 있다, 없다 ……

이경우 의원     지금 보면 그 문해교실은 일반 문해교실은 50개소, 290명이고 그리고 이거 지금 확대한다고 해서 26개소를 172명을 더 확대한 건가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이경우 의원     평생학습도시에서 디지털 성인문해교실을 확대하고 그 밑에 읍면동 평생학습 구축에 대한 걸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50개소 외 26개소를 더 확대를 한 거냐고 물어보는 거고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맞습니다.

이경우 의원     맞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예.

이경우 의원     그런데 본의원이 볼 때는 점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한 번 저희가,

이경우 의원     한 번도 점검 안 했죠?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 행정지원과장 김필규     저는 나가지는 못했는데 팀장이 나가서,

이경우 의원   싫은 소리해서 죄송한데요, 챙길 건 챙기고 분명히 말도 직원들도 조심하고 우리 의원님들도 많이 조심을 해서 하겠지만 내가 오늘도 여기를 들으면서 이 얘기를 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어요.
  사실은 단연 행정지원과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과도 이런 예가 있었는데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의장 김기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기 바랍니다. 
  
○ 산림자원과장 배명준     산림자원과장 배명준입니다.
  존경하는 김기준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바쁜 일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희 산림자원과 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산림자원과 각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현병화 산림경영팀장입니다. 

(인 사)

  김현규 산림보호팀장입니다. 

(인 사)

  박은정 산림소득팀장입니다. 

(인 사)

  이세현 공원녹지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산림자원과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4.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산림자원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50쪽에 보면 우산 어린이와 함께하는 테마숲 조성이라고 했잖아요. 그 우산이 명칭이 우산이라고 해서 조금 어려운 것 같은데 우산을 뒤로 넣든지 우성산 아니에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짧게 우산이라고도 하고 우성산이라고 합니다.

윤일묵 의원     그러니까 청양군민은 우산이라고 다 알지만 외지 사람은 우산이 뭔지 쓰고 다니는 우산인지 잘 모르잖아요.
  제목이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질문드렸어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그건 용역하면서 결정하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그리고 251쪽에 보면 자연치유센터 건립 추진을 하다가 지금 중단됐죠?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그렇습니다.

윤일묵 의원     그래가지고 건강카페, 건강진단실, 옆에 군량리 고추마을 있잖아요? 그 지역, 그 안에다 넣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가능한지,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당초에는 저희가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가 구 고추문화마을 그 단지 대상지입니다.
  그 안에다가 하려고 하다가 7월 30일날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이 확정 발표가 됩니다. 
  그러면 산림자원연구소 성격하고 자연치유센터 성격이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이게 또 충청남도지사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같이 도와 협의해서 될 수 있으면 같은 사업으로 같이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일묵 의원     혹시 안 되면 그 옆에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알겠습니다.

윤일묵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다음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비도 많이 오고 고생 많이 하십니다. 
  253페이지 보실까요? 저는 소나무 재선충 방제 좀 얘기해 볼게요.
  지금 청양군의 분포도는 어느 정도 돼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저희가 충청남도 내에서도 분포도는 최상급의 분포 밀도가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2017년도에 보령 청라에서 이동해서 발생이 됐는데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지금 저희가 3만 1000헥타를 갖고 있는데 그중에 반출 금지 지역이 지금 1만 9,000헥타 정도가 다 묶여 있는 상태고

이경우 의원     해당 면이 어디 어디에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해당 면은 지금 남양, 대치, 정산 해서 지금 6개 면 정도가 지금 다 잡혀 있습니다.
  지금 상당히 많은데 문제는 저희가 솔수염하늘소 우하기 이전에 지금 나무주사를 하고 감염목에 대해서 파쇄를 해서 지금 방제를 하는데 얘네들이 날아다니면서 번식을 할 때 그때 저희가 항공 방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야 되는데 항공방제를 하게 되면 또 양봉 농가라든지 이런 부분, 

이경우 의원     민원 때문에,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예초기 때문에 저희가 될 수 있으면 우하기 내에 방제를 하고 나머지만 저희가 우하기 이후에 월동 활동 시기에 이렇게 방제를 하고 있어서 약간 문제가 있는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사업비를 더 추가 확보해서 또 추진하고 있고 저희가 지금 앞으로 계획은 지금 조림 사업을 병역 재선충 방제 지역 내에 다가 일반 우리 국고보조 조림사업을 넣어서 거기 내에서 발생된 감염목을 조림사업비로 방제하고 나무도 심고 이런 식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경우 의원     이미 완전 방제하기는 시기적으로 늦은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무슨 대책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방제하기 위해서 사업비는 많이 들어가는데 계속 지금 확산되는 걸로 보고 있거든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저희가 이게 소나무 재전층은 1981년도에 부산 금정 어린이공원에서 일본 원숭이가 들어오면서 그때 감염이 된 상태인데요.
  지금 한 2000대 초반부터 제주도부터 쭉 올라온 상태인데 지금 현재 중부 지역에 지금 집중된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남양 같은 데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남양도 지금 백금리, 용마리 쪽이 상당히,

이경우 의원     용마리 쪽도 많이 번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방제하기도 민원 문제라든지 양봉 농가들 항공 방제도 힘들고 이게 그냥 방제로만 해서는 될 것 같지도 않고 이게 참 사업비가 계속 투여될 텐데, 방제 효과는 떨어져서 그게 걱정이거든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산림청이라든지 중부관리청하고 또 산림자원연구소 내에 예찰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같이 협조해서 방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지속적으로 한번 연구를 해서 어떻게 해야 할 건지 방향을 잡아야 될 것 같은데,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알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다행히 방제돼서 하면 좋겠지만 자꾸 번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돼요. 수고 좀 많이 해주시고요. 철저를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알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상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이경우 의원님이 재선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청양군에 재선충 초소가 지금 몇 군데나 있어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지금 저희가 4군데 두고 있습니다. 지금 남양하고 화성하고 대치하고 정산.

임상기 의원     초소 상태를 제가 한번 둘러봤더니 근무자들 조건 좀 잘 해주셔야지, 컨테이너가 너무 더워서 거기 못 들어가 있어요. 여름에.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그때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도 점검을 해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개선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여름에는 또 더워서 그렇고 겨울에는 또 추워서 또 어렵고 불편한 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화장실이 없어요. 그건 아시죠?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알고 있습니다. 이동 화장실이 지금 남양 쪽에 있는데 나머지 부분은 이 마을회관 그런 쪽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약간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임상기 의원     초소 근무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좀 많이 관심을 가져주세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알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더 258쪽에 녹색 가로수 경관 조성 4대공원 관리라고 있잖아요.
  이 가로수 현황을 보면 이팝나무, 무궁화, 왕벚나무 심는데 혹시 양봉 농가들이 이렇게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나무를 선택할 수는 없나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가로수는 저희가 이팝나무도 사실상 밀원수종입니다.
  이게 아카시아처럼 이게 완전 밀원수로 생각을 안 하는데, 사실 우리가 지금 백합나무라든지 이런 것도 다 사실은 밀원수 종에 다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지금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맥락이 아카시아라든지 꽃나무 종류를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는데 사실 이런 자체가 다 밀원수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임상기 의원     이팝도 많이 이렇게 물어오지는 않는다고,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저희가 가로수보다는 저희가 밀원수 조림을 지금 실시하고 있는 그런 상태라 지금 전 도지사 공약 사항도 밀원수 조림 사업이 들어가 있어서 청양군 같은 경우도 지금 군유지 같은 경우에 밀원수를 한 20ha당 집단적으로 치면 대치 이화리 같은 데도 있고 전반적으로 저희가 지금 양봉 농가들 권위를 최대한 들어서 밀원수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임상기 의원     될 수 있으면 양봉 농가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택 좀 잘 해주세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저희가 지속적으로 양봉 협회 회장님하고 총무님하고 같이 협의하고 얘기하면서 그쪽에서 건의하는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같이 관찰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이봉규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비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그렇습니다.

이봉규 의원     빨리 근무하시러 가야죠? 간단하게 할게요.
  존경하는 윤일묵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251쪽 볼게요. 
  자연치유센터 건립하는 거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그럼 유동적인 거네요? 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에 따라서 연계 추진한다고 하셨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맞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럼 유치를 못 했을 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저희가 유치를 못했을 때 기존에 있던 자리 그쪽을 최대한 반영해서 진행을 하려고 지금 용역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이봉규 의원     7월 30일에 발표한다고 했죠? 그거에 의해서 왔다 갔다는 하겠네요. 유동성이 있네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맞습니다.

이봉규 의원     인터넷 보니까 자연치유센터가 화순에도 있어요. 그렇죠?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화순이요?

이봉규 의원     전라도 화순에 있죠. 국립 화순 치유의 숲이라고 해서 있더라고요. 이건 150억 원 정도 들어갔는데, 사업비 50억 원으로 가능한 거죠?
  우리가 산림자원연구소하고 연계 추진하기 때문에.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이거는 일단 국립 치유의 숲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약간 틀린 부분이 저희가 침뜸이라든지 이런 건강이 약간 같이 결합된 이런 특수한 사업으로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그런 자연치유센터이기 때문에 우리 치유의 숲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조금 좀 방향이 틀리고요,

이봉규 의원     그쪽도 의료 연계형인 것 같던데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도지사님 오실 때 건의사항으로 지금 50억 갖고는 지금 부족할 것 같아서 차후에 이쪽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모자랄 것 같아서 한 30억원 정도 추가 예산 건의를 한 상태입니다.

이봉규 의원     우리가 그쪽 벤치마킹한 겁니까?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저희가 이쪽의 국공립 치유의 숲도 벤치마킹을 갔고요, 또 일반 도립 치유센터도 많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럼 이 들어서는 건물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안에는 건강 카페도 들어가고 건강진단실도 들어가고 수치유 시설? 이게 좀 발음이 그러네요.
  수치유시설 힐링스파도 들어가고 하는데 이것 좀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건강진단실이 뭐고 수치유시설이 뭐예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일반 기본적으로 몸이 안 좋고 하시는 분들 오시면 우리가 이제 보건의료원 쪽하고 협약을 해서 그쪽에 간호사라든지 이런 부분 간호사분들이 상주를 하시면서 일반 내방객들에 대한 건강검진도 하면서 같이 일반 심층적인 건강검진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하면서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같이 요가도 하고 이런 스파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럼 상시 의료 인력이 여기,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필수의료 인력은 저희가 어려울 것 같고요, 저희가 단체로 나중에 예약을 하면 그때 맞춰서 저희가 같이 의료 인력도 같이,

이봉규 의원     예약만 가능하고 단체만 가능하고 개인은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개인이 했을 때는 그렇게 의료까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거는,

이봉규 의원     이 시설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아닙니다. 일반 사람들도 와서 힐링적인 부분을,

이봉규 의원     가능하죠?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이봉규 의원     힐링 스파라는 것도 있는데 스파도 자유롭게 일반 주민들도 할 수 있는 건가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그렇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래요. 그런데 다만 아쉬운 게 화순 쪽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벤치마킹을 하셨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이봉규 의원     청양군만의 특색 있게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하려고 하고 있죠.캐치프레이드 내 걸고 있고 그러니까 이거를 우리 체류형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냥 들렀다 가는 거 이거는 뭐 여기서 스파도 하고 건강 진단도 받고 치유도 하고 해달라면 1~2시간 서너 시간으로는 부족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하고 연계해서 체류형으로 우리 청양에 와서 숙박도 하시고 또 연계해서 다른 관광도 보실 수 있도록 이렇게 연계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의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저희가 만약에 산림자원연구소가 유치가 되면 그 부분을 같이 한번 생각을 하고 또 유치가 안 됐을 때 또 생각을 하고 두 가지 방향으로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추이를 보면서 우리도 한번 지혜를 모읍시다.

○ 산림축산과장 배명준     예. 알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더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건설정책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7월 1일자로 발령받은 건설정책과장 김종춘입니다.
  김기준 의장님을 비롯한 제9대 청양군 의회 하반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삶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건설정책과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설정책팀장 김미경입니다. 

(인 사)

  도로팀장 오성환입니다. 

(인 사)

  농업기반팀장 정달수입니다. 

(인 사)

  지역개발팀장 강정모입니다. 

(인 사)

  다음으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5.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건설정책과)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묵 의원     예. 의원 윤일묵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궁금한 게 하나 있어가지고요, 270쪽에 보면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구축 사업 있잖아요.
  지금 그 부지는 거의 확정됐다고 보는데 그게 국비가 지금 3억이 내려오고 459억 정도가 예산이잖아요? 그게 확정이 아직 안 됐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이게 지금 설계비로 국비 3억이 내려왔고요,

윤일묵 의원     예. 3억 원 내려왔어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내년도에 연차적으로 내려올 계획이 있습니다.

윤일묵 의원     청양으로 사업이 확정된 거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윤일묵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윤일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이경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의원     예. 의원 이경우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고생하시고요.
  한 가지만 확인만 해볼게요. 
  268페이지 제일 아래 신왕리 회전교차로 비관리청 허가 및 보상, 아직 보상 안 됐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지금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요,

이경우 의원     아니 여기 6월달에 공사 발주한다고 했는데 아직 안 한 것 같아서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아직 안 했습니다.

이경우 의원     행정절차 하는 데도 오래 걸려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조속히 하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지역주민들이 한다고 하고 왜 안 하느냐고 자꾸 그러거든요.
  서둘러서, 연말에는 가능하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연말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설계는 다시 했을 거고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이경우 의원     그러면 허가 보상은 언제쯤 해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지금 보상 완료 ……

이경우 의원     일단 거기 보상하는 데는 크게 문제없죠? 대상자가 한 분인가 두 분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속히 보상해서 준비하고 있다가 서둘러서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주민들이 자꾸 궁금해하셔서.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이경우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제 민원을 하다 보면 사업 발주를 하잖아요. 그러면 일부는 부실공사를 많이 한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예를 들어서 수로관을 넣는데 물 이걸 뭐라고 그래요?
  수평이 안 맞는다고 할까?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혹시 그런 것도 지역 주민들한테 평가를 받으면 그런 건 어떨까요?
  그래서 패널티도 좀 줬으면 조금 공사하는 데 완벽을 기여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잘하는 분은 잘하는데 일부 공사할 때 물매도 제대로 안 잡고 수평 안 보고 막 한다고 그런 얘기가 들어오는데 마을에서 누가 됐든 군에서도 한 번쯤 여론을 평가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좋은 생각인 것 같고요,

이경우 의원     그런데 사실은 그것도 어렵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일을 못 하면 좀 일을 좀 덜 줘야지, 아예 안 줄 수는 없고,

이경우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 해서 하는 분들이 신경 써서 하지 않을까, 그렇게 유도를 하기 위해서 아마 그런 것도 평가를 한번 했으면 지역민들이 지역민들 의견 들어서 이거 잘했다, 누구 잘했다, 그런 평가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런 게 있더라, 하면 업자들도 신경 써서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아무래도 숙달된 분들은 잘할 거고 조금 한 지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미숙한 것도 나오는데 그걸 꼭 나무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신경 써서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보고요, 저희가 공사 감독을 더 철저히 잘 하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공사 감독해도 어렵죠. 맨날 한두 건 아니고 직원들이 많으면 괜찮은데 팀장님들이나 주무관들이 일일이 다 확인하는 것도 어렵고, 또 다 해놓은 다음에 잘못하면 또 그거 잘못했다고 뜯고 새로 하라고 그러기 사실은 어려워요.
  감독관도 그렇고 그러니까. 
  애초에 잘할 수 있게 유도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냐, 이렇게 제안을 드려보는 거예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알겠습니다.

이경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이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임상기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상기 의원     예. 의원 임상기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이경우 의원님도 수로관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저도 제안 좀 한번 할게요.
  수로관 공사가 지금 민원이 제일 많아요. 방금 수로관이 여름에 비 오면 새요.
  그 새는 것을 밑에 비닐을 설치하면 이렇게 공사할 때 그 설계를 비닐을 넣고 하면 안 될까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수로관을 서로 간을 서로가 이음을 할 때 거기에 차이가 있고 포클레인 바가지로 하면 그 사이가 한 3~4cm가 이렇게 이제 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몰탈로 이렇게 면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또 때에 따라서 작업 여건이 좋은 데와 나쁜 데가 있어요.
  수렁에다가 막 수로관을 넣으면 높낮이도 틀려지고 또 그런 데에서 새고, 

임상기 의원     민원이 제일 많은 게 지금 수로관 공사에서 무슨 새는 게,
  설계를 밑에 바닥에다 비닐을 깔고 하든가 그러면 새는 거 막아질 거 아니냐, 그렇게 제가 제안해 보고 싶습니다.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비닐을 깔아서 될 상황은 아니고요, 저희가 몰탈 처리로 해서 최대한 안 새게 잘 하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그리고 272쪽에 중간에 아스콘덧씌우기 사업 있잖아요. 그것도 지금 마을마다 지금 민원이 제일 많은 게 아스콘덧씌우기 안 해줘서 민원이 많거든요.
  상하수도를 파서 다 이렇게 콘크리트만 쳐놓고 턱 걸리고 해서 그래서 이걸 조속히 마무리를 해줘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죠. 겨울에 눈치우려고 해도 트랙터를 이렇게 바가지 꺾어주고 한다고 민원이 많거든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스콘덧씌우기 하고 나서 나중에 상수도라든가 하수관을 묻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는 아스팔트로 그걸 이렇게 복구를 하거든요.
  전체를 다 할 수는 없고. 
  그러면 주민들은 거기가 이제 줄이 양쪽으로 쫙 가니까 보기 싫다고 이걸 전체적으로 덧씌우기 해달라는 사항이 지금 많이 있는데 사실은 지금 아스콘 덧씌우기도 안 들어간 마을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조금씩만 양보하면서 연차적으로 한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밤에 운동하다가도 이렇게 걸려서 넘어지는 분도 있고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 아니더라고요.
  그것 좀 참고하셔서 해주세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알겠습니다.

임상기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임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차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제가 도로 확포장시 보상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보상가가 도로하고 기존에 개인 땅이지만 개인 소유자가, 전에는 다 새마을 사업 이런 데 다 도로를 개인으로 했었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공사를 하려면 지금 보상가를 해주고 하잖아요.
  그러면 토지로 있는 거 하고 농토나 이런 걸로 있는 거 하고 도로로 있는 거 하고 감정가가 차이가 많나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차이가 많게는 한 3배 가까이 이렇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러면 도로가 적다는 거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차미숙 의원     그러면 과장님 문제가 생겼는데요, 과장님 몇 년 전에 농토로 있는 거를 도로로 해가지고 보상을 해주게끔 했는데 그때 당시에 사용 승낙을 받아가지고 했잖아요.
  그럼 그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먼젓번에 이쪽이 이제 주거지역으로 바뀌면 그 저기고 지금 금방 말씀하신 것은 한참 동안 예전에 이제 새마을 사업으로 도로를 만들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 지목이 도로로 바뀌었고 먼저 그 사업에 대해서는 지목이 아마 바뀌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제가 큰 문제없이 잘 풀어나가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지금 그분은 굉장히 걱정이 많아요. 제가 그 땅을 보고 도로로 편입된 땅을 보상가가 현 실거래가보다 더 적게 나오더라고요. 도로 부지에.
  저도 이제 그것 때문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는데 지금 거기 도로를 만들어놓고 그때 당시는 사정사정 해가지고 그걸 한 거잖아요.
  지금에 와서 보상가가 적다면 그건 진짜 토지주한테 굉장히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좀 걱정돼서 지금 여쭙는 겁니다.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그 당시 감정한 금액이 그분들은 이제 주거 지역을 가격을 받으려고 했었고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연녹지였었고 감정평가된 금액이 있었습니다.
  감정평가된 금액에 있었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해서 그 금액 이상으로 평가가 될 걸로 지금 생각하고요.
  그 부분은 좀 더 저희가 신경을 쓰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것 좀 과장님께서  실무자였으니까 그 사정에 대해서 잘 아시니까 꼭 좀 챙겨주시고요, 또 도로 부지를 이 도로를 만들었잖아요. 개인 땅에다.
  그러면 사용승낙서를 받아요? 안 받아요? 보상 안 하고. 
  보상은 그분이 거부를 하셔가지고 그래도 도로로 내는 건 승낙을 해줬잖아요.
  그러면 사용승낙서는 받아요, 안 받아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전에는 안 받고 그걸 추진하다 보니까요. 그 땅이 상속이라든가 증여 또는 딴 데로 매매가 되면 자기 땅이라고 그것을 갖다가 도로 원상복구를 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차미숙 의원     그거는 예전 얘기고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최근에는 받고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최근에.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받고 있습니다.
  인감 첨부해가지고 토지 사용 승낙을 해줘야만 이 사업이 들어갑니다.

차미숙 의원     사업이 들어가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그 대신에 수로관까지는 다 어쩔 수 없어요. 도로포장만큼은,

차미숙 의원     아니, 수로관은 아니지만 도로로 해서 그때 그 사용승낙서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왜 그러냐면 그분이 자꾸 길을 막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중학교 뒤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때 과장님이 그때 실무자였잖아요.
  어렵게 그거를 승낙을 해줬는데 사용승낙서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지적 재조사 들어가서 지금 그걸 제대로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또 그분이 만약에 사용승낙서를  안 받았다면 먼저처럼 거부를 한다면 또 그것도 문제가 되잖아요.
  토지 사서 길까지 다 내줬는데 그 한두 평 그거를 해결을 못 해가지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당시 공사 감독을 통해서 그분을 여전 출타 중이라 자주는 못 만났지만 만났는데 사용은 하되 승낙을 안 해준다고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럼 지금에 와서 이제 그거 나는 승낙 못 해주겠다, 그거 지적 찾아도 그건 나는 수용 않겠다, 그러면 어떡하실 거예요? 지금 계속 길을 막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계속 민원이 들어와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거 확인해서 잘 마무리해서 그거를 어차피 더 많은 땅, 더 많은 돈을 들여서 길을 만들어줬으니까 그 두 평밖에 안 되는 거, 두 평도 안 되잖아요.
  그거 마무리 좀 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안 생기고 동네분들이 잘 활용할 수 있게 꼭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이봉규 의원     (거    수)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규 의원     예. 의원 이봉규입니다.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고요, 이건 도 건설본부 사업이기는 한데 276쪽 보면 청양하고 신양IC 간 도로 확포장 사업이 있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이봉규 의원     16.2km 했는데, 우리군이 14.7km면 거의 다 우리군에서 사업을 했어요.
  우리 군에서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더 많이 활용을 하고 앞으로도 이쪽으로 길을 다니고 또 여러 가지 물류나 이런 쪽을 유통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걸로 보고 있는데 이제 이 사업이 끝났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사실적으로는 준공이 됐고 민원에 대해서만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민원이 조금 있죠? 그래서 하자보수 이행 기간이 언제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건의를 해서 우리 주변 불편사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게 뭐예요? 민원이?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지금 주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게 절선을 요구하는데요, 농로길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도 중앙선을 좀 끊어달라는 그런 민원이 많이 오는데 그 건에 대해서는 우리가 임의로 아니면 건설본부에서 임의로 할 수는 없고, 경찰서에서 교통심의위원회를 해서 거기가 이제 통과가 돼야 만이 그 절선이 가능합니다.
  
이봉규 의원     농기구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잖아요. 트랙터도 그렇고 경운기도 그렇고 논으로 진입하려면 밭으로 진입하려면 그쪽을 쓰고 절산이 돼 있어야 나오고 이제 도로에도 안전 확보를 할 수 있는데 나올 때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오죠.
  그리고 기존에 있던 중앙선이나 이런 절선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많이 하시잖아요. 마을 입구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그래서 먼저번에 한 28개소를 절선 해달라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군에서 경찰서로 심의를 올렸는데 6개밖에는 안 끊어줬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또 나름대로 거기에 교통 관리공단에서도 나오고 경찰서도 그렇고 또 안전에 대해서 그런 걸 따지다 보니까 끊어달라는 거 다 끊어줄 수는 없지만 하여간 최대한으로 저희는 민원인 편에서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내가 쓴다고 생각하고 주민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을 해 주세요.
  그렇게 하시고, 여기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또 공사를 마치면서 승강장을 설치했죠?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이봉규 의원     승강장까지 가는 마을에서 버스를 타려면 승강장까지 가야 되잖아요. 진입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가요? 농로로 가요? 아니면 도로 한가운데로 가서 승강장으로 들어가야 됩니까? 보셨죠? 승강장.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자세히는 제가 못 봤는데 어디가,

이봉규 의원     길 옆에 승강장이 쭉 있어요. 14.7km라고 했잖아요. 가다 보면 한번 나가서 현장 보세요.
  승강장이 있으면 인도가 있어야 승강장까지 갈 텐데 인도가 없어요.
  그러니까 도로로 그냥 무슨 선이라고 하죠? 흰선? 중앙선 안쪽에 있는 바깥선을 뭐라고 해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노견이라고 합니다.

이봉규 의원     노견을 왔다 갔다 해요. 주민들이. 그렇게 하면서 거기를 지나가는데 사고 위험도 많고 아직은 인사 사고가 없었는데 인사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승강장 설치 부분을 한번 더 보시고 펜스 설치하셨죠? 녹색펜스.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예.

이봉규 의원     그건 왜 한 거예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환경부에서 협의 과정에서 펜스 설치를 하라고 해서 건설본부에서 설치를 했는데 일부 많이 시야도 가리고 하는데 좀 뜯어내긴 했는데요,  다 철수는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봉규 의원     부군수님이 이쪽 전문가시죠? 도에서 건설정책과장님 하셨으니까.

○ 부군수 윤여권     예.

이봉규 의원     그게 필요합니까?

○ 부군수 윤여권     지금 건설정책과장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도로를 건설하려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그때 동식물이 차도로 진입해서 그 동식물들의 영향 이런 것 때문에 저도 사실 처음 봤어요. 도로에다 그렇게 녹색 펜스를 쳤는데, 그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일부는 제거를 하고 그렇게 한 상태입니다.

이봉규 의원     전국 어디를 다녀도 이런 데는 처음 봤어요. 그런데 동식물 보호한다고 이렇게 해서 쳐놓으셨잖아요.
  그래서 봤더니 논이나 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좀 확보는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산에서 그쪽 농업기계가 들락날락하는 그 길로 동물이 나오면 다시 들어가야 되는데 다 막혀 있으니까 거기를 찾지를 못해요. 구멍을. 
  그래서 사고 위험이 더 클 것 같아요. 안 보셨어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아니요, 봤는데요, 건설본부에서 사업을 우리가 임의로 뜯을 수는 없고요, 한번 최대한으로,

이봉규 의원     아니 그걸 왜 설치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요.

○ 부군수 윤여권     그 부분은 동식물도 문제고 사람도 문제입니다.

이봉규 의원     위험할 수 있거든요.

○ 부군수 윤여권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본부에다가,

이봉규 의원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아까 전에 말씀했지만 신호 부분,  신호 부분도 그렇고 절사 부분 도로, 그것도 한번 꼼꼼히 챙겨보시고 우리 비봉에 짓는 소방복합타운 거기에서 광시 쪽으로 가다 보면 교량이 있잖아요.
  소방복합타운 입구에서 조금 신호 지나면 한 100~200m 안에 교량 비슷한 게 있는데 거기도 펜스를 쳐놨대요. 높게. 
  그건 무슨 용도인가 모르겠네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지금 공사하고 있는 거 말씀하신 건가요?

이봉규 의원     지나서요. 도로에 국도잖아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거기는 그러니까 소방복합시설에서 홍성 쪽으로 한 1~2km 그 지점?

이봉규 의원     아니요. 몇 백 미터 안 돼 바로 보여요.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교량 지나서요. 거기가 위치는 비봉 장재리 쪽인데요, 거기에 개간하고 거기 주택 부지가 허가가 나서 그 허가 낸 사람들이 논산국도 유지사무소에서 가감속 차선을 인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아마 공사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봉규 의원     그 관련해서는 제가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든지 할게요.
  말씀드렸듯이 우선 주민들 안전 확보를 위해서 차선 부분하고 신호 부분하고 펜스 부분은 한번 신경 써서 봐야 될 것 같고요, 특히 승강장 부분 한번 가서 한번 눈여겨보십시오.

○ 건설정책과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이봉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준     이봉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정책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