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청양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2년 1월 27일 (월) 오전 10 : 00 개식
제8회 청양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사무과장 강석중)
(10시 00분 개식)
○ 사무과장 강석중 지금부터 제8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전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군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녹음전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다음은 군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근수 존경하는 정동기 군수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 임신년을 맞아 첫 임시회를 개최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의사당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방자치 원년인 지난해에는 비록 짧은 9개월 동안이였지만 의원 여러분께서 이끌어주신 의정활동은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였으며, 지방자치가 민주주의의 교육장이고, 훈련장임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지난해 4월 15일 개원이후 6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기회를 운영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일단계적인 민주주의의 풀뿌리를 내리는데 성공적이였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올해에는 그 뿌리가 튼튼하게 활착되어 잘 자라도록 정착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당초에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지방의회가 출범되면서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러나 제약된 여건에서도 우리의회는 묵묵히 주민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집행기관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의 발전책을 찾아서 이끄는 쌍두마차가 되어 의회운영을 이끌어왔습니다.
지난해 의회운영에 있어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점도 없진 않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의회운영으로 얻은 성과로는 첫째 행정사무집행에 대하여 정통성이 부여됐다는 점입니다.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지방의원이 사무에 옳고 그름을 판별하여 회의체 의결기관인 의회에서 정론을 집약 표출하여 행정사무의 진로설정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둘째로는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공개행정의 촉진제 역할을 한 것입니다.
과거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지방분권화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행정도 전향적인 자세로 탈바꿈하여 주민 자치를 위한 행정의 민주성과 효율성에 기여하는 촉진제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공직자들은 과거 관치시대의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폐쇄적인 자세로 일관하여 지방자치의 정착에 장애가 되고 있음은 유감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행정의 공개는 앞으로 주민과의 대화와 이해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지속적으로 가속화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의원 여러분!
제약된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성과 노력으로 의정을 이끌어 주신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행이 정부에서도 지방자치법을 일부 개정하여 제도상의 미비점을 보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은 전문지식의 함양과 정보수집으로 방대한 행정의 사무내용을 파악 대처하여 성숙되고 세련된 모범 의회가 되어 주민의 뜻을 헤아려 보살피고 군정의 민주화와 능률화를 촉진하고 아울러 청양군의 발전 잠재역량을 집결시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청양군의회가 되도록 다같이 힘 모아 새해 임신년의 출발을 하도록 합시다.
끝으로 올해에도 의원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여 훌륭한 의정활동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하며 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2년 1월 27일 의장 이근수
지난해 4월 15일 개원이후 6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기회를 운영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일단계적인 민주주의의 풀뿌리를 내리는데 성공적이였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올해에는 그 뿌리가 튼튼하게 활착되어 잘 자라도록 정착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당초에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지방의회가 출범되면서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러나 제약된 여건에서도 우리의회는 묵묵히 주민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집행기관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의 발전책을 찾아서 이끄는 쌍두마차가 되어 의회운영을 이끌어왔습니다.
지난해 의회운영에 있어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점도 없진 않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의회운영으로 얻은 성과로는 첫째 행정사무집행에 대하여 정통성이 부여됐다는 점입니다.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지방의원이 사무에 옳고 그름을 판별하여 회의체 의결기관인 의회에서 정론을 집약 표출하여 행정사무의 진로설정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둘째로는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공개행정의 촉진제 역할을 한 것입니다.
과거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지방분권화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행정도 전향적인 자세로 탈바꿈하여 주민 자치를 위한 행정의 민주성과 효율성에 기여하는 촉진제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공직자들은 과거 관치시대의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폐쇄적인 자세로 일관하여 지방자치의 정착에 장애가 되고 있음은 유감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행정의 공개는 앞으로 주민과의 대화와 이해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지속적으로 가속화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의원 여러분!
제약된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성과 노력으로 의정을 이끌어 주신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행이 정부에서도 지방자치법을 일부 개정하여 제도상의 미비점을 보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은 전문지식의 함양과 정보수집으로 방대한 행정의 사무내용을 파악 대처하여 성숙되고 세련된 모범 의회가 되어 주민의 뜻을 헤아려 보살피고 군정의 민주화와 능률화를 촉진하고 아울러 청양군의 발전 잠재역량을 집결시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청양군의회가 되도록 다같이 힘 모아 새해 임신년의 출발을 하도록 합시다.
끝으로 올해에도 의원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여 훌륭한 의정활동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하며 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2년 1월 27일 의장 이근수
○ 사무과장 강석중 이상으로 제8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