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 기획실장 김진업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첫 번째로 말씀하신 칠갑문화제를 문화원 주체인데 공보실에서 다하는 것 같다. 군민체육대회도 체육회 주체인데 군에서 다 합니다. 사실은 민간단체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지원만 해주고. 그런데 칠갑문화제를 저희가 매년 치룰때마다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고 해도 시정이 안되는 원인은 돈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가 문화제에 1,500만원밖에 군비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결산하고 보면은 보통 거의 3천만원이상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스폰서를 받아서 대게는 단체한테 어떤 경기를 다 맡겨놓고서 그 단체를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서 구기자아가씨를 선발해라 하면은 어느 단체에다 맡깁니다. 지난번에는 JC에서 맡아서 했는데 1,400만원을 빚졌다고 하니까 굉장히 듣기가 거북해요.
  그리고 이번에는 문화원에다 직접 하라고 해서 칠갑농산이나 코리아나화장품, 그리고 애경 이런데서 협찬을 받아가지고서 겨우 치룬 모양인데 군에서는 구기자아가씨 선발하는데 200만원밖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500만원 지원에다가 각 시군에 문화재를 개최하라고 문예진흥기금에서 군은 300만원, 시는 500만원 줍니다.
  그래서 1,800만원밖에 쓸 수 있는 예산이 없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군도 그렇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문화원 문화회원이었던지간에 어떤 체육회 이사들였던지간에 그분들이 협찬을 해서 경기가 운영이 되고 문화제가 운영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기획실장 김진업  자체로 합니다. 전에는 군의 간부도 더러 문화회원도 넣고 하던데요. 이제 일체 공무원은 배제하고 민간인으로만 구성합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글쎄요. 그런 내용은 제가.. 그래야 군에서 관여할 수 없는거에요.

○ 기획실장 김진업  그런 것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수가 없는 사항이고, 일단은 문화제 운영에 돈만 세워서 일단 보조금을 문화원에 주고, 문화회원을 주축으로 해서 문화제때 행사를 제대로 하십시오 하고 한다면야, 잘했느냐 못했느냐 탓도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데 거기 적은돈을 주고 협찬을 받아서 하다보니까 군에서 직접 실과장들이 관여해서 해당부서와 이렇게 연계해 가지고서 문화제를 치루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난 94년도 편성지침에는 문화제 체육회는 정액보조라고 해서 편성지침에 나와 있는데, 96년도에는 예산편성지침을 보니까 그게 없습니다. 군수가 민선군수가 하니까, 알아서 하라 그런뜻인것 같은데. 그래서 그 지원 범위도 좀 넓혀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것은 저혼자 결정하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문화재를 치르다 보면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좀 십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정산 동화제 얘기를 하겠는데요. 동화제는 그 기능보유자 이게 무형문화재로다 지정되어 있는데, 기능보유자한테 월 30만원씩 나가고 그 다음에 후보자한테 월 20만원씩 나갑니다. 이것은 그 사람, 그 기능보유자를 어딜 못가게 거기다 정박시켜놓는 작용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시연회 한다거나 할 때에는 그 바지 잠뱅이인가 그거하고 또 각가지 그 제물하고 연습할려면 주민 밥값이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어떻든지간에 사람이 본래 80명이상이 되야 제대로 동화제가 된답니다. 그런데 지난번 문화제때도 사람 50명도 못채우고 48명밖에 못나왔습니다. 동네사람, 집집마다 전부 나와도 48명밖에 안된답니다. 그러니까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런 행사를 하다보면은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것도 그냥 돈이 들어가야 하는 사항도 있고 그래서..

○ 기획실장 김진업  예. 그래서 시연은 또 문화제를 한다고 하면서 무형문화제로 지정된건 청양군에선 그거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안 해가면서 문화제 한다고 할 수도 없고, 그런 어떤 명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시연보상을 줘가면서 시키는 것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한번 안 갔으니까, 깎은 거지요.

○ 기획실장 김진업  예. 백제문화제는 참석을 안했으니까요.

○ 기획실장 김진업  예. 무형문화재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민속경연대회가 바빠가지고서요. 그런거 저런거 정신없었어요.
  그 다음에 장곡사 급수와 소화전에 대해서는 뭐 윤위원님 말씀에 저도 잘했다고 여기서 변명이라든가 이런 건 할 수가 없는데, 어떻든지 간에 제가 산을 좋아해서 칠갑산을 자주 가는데 여름까지는 나왔었어요. 물이 어떻게 자체로 고쳤는지.. 그런데 그 수중모다가 고장났답니다. 그런데 이것이 판 것이 91년도에 팠습니다. 대형관정을. 하자보수기간도 지났고, 그걸 업자한테만 자꾸 잘못했다고 네가 자꾸 하라고 할 수 있는 단계도 이미 지났고 그래서 이건 보수를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동안은 업자한테 하자보수를 시키고 그렇게 한 모양인데 이건 그런 시기는 지난 것 같고. 또 선량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해당실과에 알아보시고 이것은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내무과에서 합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예. 행정계에서.

○ 기획실장 김진업  아니요. 원칙은 합창단을 말입니다. 지금 우리군에서 그렇지요. 당진군, 천안시, 또 연기군, 또 예산군도 그렇다고 그럽니다. 이웃군인데. 그런데는 군 자체 합창경연대회를 합니다. 서로 나갈려고 해요. 그런데 우리는 합창단이라는 업체가 없습니다. 어떤 기업체에도 조직되어 있는 자기 기업체를 홍보하기 위해서 서로 나갈려고 해서 군예선 대회를 하는 군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군은 이 합창경연대회라는 이런 문화행사를 할 수 있을만큼 군세가 되지를 못해가지고 군에서 의무적으로 한팀씩 내보내라고는 하고 그러니까 천상 군청여직원들부터 모집을 합니다. 모집을 하는데 이것을 리더하고 지도하는 선생님이 필요한데 리더하고 지도하는 선생님이 청신여자중학교의 음악선생님 아니면 동영중학교 음악선생님 이런 분들입니다. 그러한 분들도 정당한 댓가가 없으니까 잘 안 올려고 해요.
  그래서 2~3년전부터 여기 감리교회 성가대에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청신여중 선생님이신데 그 분들이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특수직이고, 청신여중이 내내 같은 계통이고 교회계통 학교이기 때문에 그 선생님이 이제 리더를 교회 다닐심 잡고 리더를 합니다. 무보수로 그러다보니까 이 돈은 그 사람들 보수를 주는 것이 아니고 한달간 연습한 연습비하고, 또 야식비하고 복장 통일하는 합창단 단복 그거 해주는데 5백만원의 돈이 부족하다는 얘기이고 그 사람이 하다 하나보니까 내내 성가대를 주축으로 해서 군청직원, 농협직원 이렇게 여직원들이 모여서 합창단을 구성해서 한 50명 됩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이게 참석 안해도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참석 안하면 군수체면이 또 말이 아니란 말이에요. 청양군만 빠졌다고 한다라면은 그런 어떠한 대외적인 이미지도 있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성적은 항상 하위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1, 2, 3등만 상주고 4등 이하는 안주기 때문에 맨날 4등이죠.

○ 기획실장 김진업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입찰 차액일테죠.

○ 기획실장 김진업  입찰차액과 별개의 입찰

○ 기획실장 김진업  내용은 담당부서를 오라고 해서 들어볼까요?

○ 기획실장 김진업  아뇨. 예비비가 이 표를 보시면은 전년도의 예산액은 그게 기정예산액입니다. 추경예산에 7억8,892만6천원이 있었죠. 있었는데 이중에서 두 번에 2회 추경을 설명하다 보니까 예비비를 깎아서 3억 7,838만 7천원을 깎아서 대체 상환한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것이 4억 1,454만9천원이 남았다 그런 얘기입니다. 예비비 남은 것을.
  이중에서 지난번 수해 때 예비비를 지출했습니다. 예비비 지출은 95년도 지출할 예비비는 96년도에 가서 위원님들의 승인을 받겠습니다. 그런데 그때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1억5,454만2천원을 응급복구비로 지출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예비비 남은 것은 2억2,002만 3천원만 남았습니다 하는 것을 보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읍면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예. 그것은 있습니다. 연통난로로다 옛날의 난로가 있어요

○ 기획실장 김진업  예. 본예산에 연료비가 다 세워져 있습니다. 연료비는. 그런데 유리창을 갈다보니 통유리라 구멍을 뚫고 연통을 못하겠다. 그러한 얘기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연료비는 기존연료비로.

○ 기획실장 김진업  그게 저깁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면장이 20만원을 어디서 나서 합니까.

○ 기획실장 김진업  지금 복지회관에 가 있어요. 가 있는데 지금 일용인부까지 하나씩 다 주었어요.

○ 기획실장 김진업  그래도 복지회관 안 지어준다고 각 면에서 왜 우리는 안 지어주냐고 하는데요.

○ 기획실장 김진업  아, 글쎄요. 우물 파서 그동안 먹었는데 이게 밤에는 안 나온데요. 물이.

○ 기획실장 김진업  우선 자리를 잘못 잡았어요.

○ 기획실장 김진업  계약용량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화성보고 뭐라고 했어요. 그걸 한전하고 용량계약을 할때 말입니다. 어떻게 높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계량기가 계약용량이라는 얘기요. 이게 그래서 예산요구 할 때부터 뭐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위원님들 저희들은 어떻게 합니까? 공공요금은 이렇게 세워야 하는데 통일시키고 할 수 있게 질서를 잡을 수 있게 위원님들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거 그렇다고해서 5만원짜리 계약을 했는데 3만원만 주고 3만원씩 너희들 내라고 하면은 안 맞습니다. 방법이 없더라구요.

○ 기획실장 김진업  예. 특별회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 특별회계입니다. 167페이지

○ 기획실장 김진업  천만원 했지요.

○ 기획실장 김진업  내년에요?

○ 기획실장 김진업  내년에 그렇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그게요. 왜 그렇게 됐느냐면은 다 이유가 있어요. 저희 편성지침에 시군구 체육대회가 2천만원이거든요. 그래서 군에 체육대회하는데 천만원 주고, 천만원은 읍면 출전비로다 이렇게 줬는데, 금년도 예산편성지침에는 그게 없더라구요. 아까도 이렇게 얘기가 되는데 재량껏 해보겠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상수도 특별회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일반회계 그렇지요. 세입과 세출하고 안 맞으면 예산서가 아니지 않습니까.

○ 기획실장 김진업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수도공사대행업자가 있습니다. 대게는 그 사람네하고 액수가 크면은 입찰해서 합니다. 민간인들이 집을 져도 그 사람들한테 돈을 받아서 합니다. 상수도는 공기업쪽 성격이 있는 것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그거 어쩔 수 없는거죠.

○ 기획실장 김진업  지금은 지하수 개발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아마 통제할 겁니다. 그런 관계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지하수 개발법이 다시 발효가 됐죠.

○ 기획실장 김진업  마음대로 못파게 법이 작년부터 만들었죠.

○ 기획실장 김진업  단속하겠죠.

○ 기획실장 김진업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예. 그러면 농공단지 특별회계. 187페이지입니다.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예. 골재채취 특별회계.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아니 팔리기만 한다면서야 한달이면 다 팔지요.

○ 기획실장 김진업  채취. 그거 또 다시 얘기를 할께요. 아까 윤위원님께서 궁금해서 물어보셨는데, 채취해서 전표가 끊어지면 우리군에서는 떠납니다. 업자 겁니까. 그래서 업자가 안할려고 합니다. 그걸 아셔야 됩니다. 채취는 우리군 것이 아닙니다. 채취한 것을 업자한테 돈을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그 업자한테 받아야 되기 때문에, 모래도 팔지않고 돈을 받을려다 보니까 업자가 안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끄트머리 조금 예를 들어서 한 10만 루베라든지 20만 루베가 남았는데 이걸 못한다 하면 그건 서로 손해보더라도 하자고 하는데, 한 몇만 루베되는걸요. 한달만에 판다고 하면 그거야 더 좋지요. 그런데 그게 쉽게 잘 안팔리거든요.

○ 기획실장 김진업  다음 지역발전기금 특별회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지금 양도성 예금으로 넣어놨죠. 10월까지.

○ 기획실장 김진업  그것은요, 양도성 예금이라고 인적, 학력 이렇게 들어갑니다. 왜 그러냐면은 세입이 들어올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아니지요. 5년인 것이 아니고..

○ 기획실장 김진업  아니 그러니까 1995년 12월 31일까지는 사용하지 못한다로 나왔지요. 95년 12월 31일까지는. 그러니까 내년부터 쓸수가 있지요.

○ 기획실장 김진업  예. 91년 제정해서 91년 12월 최종 추경서부터 적립한 것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91년이 아니죠 92년도에 제정했죠. 92년도에 제정했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예산안 설명)

○ 기획실장 김진업  예.

○ 기획실장 김진업  예. 없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예. 그러니까 지금 예산편성하지 않습니까. 24억 1,715만원중에 12억 1,715만원은 예비비를 삭감했고 여러 가지 등급을 적용을 해서 돈을 자체규정 예산에서 활용을 한 것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예. 나머지 12억은 부족해서 채무부담코자 하는 것입니다. 채무부담이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도 기채방법이 있는데, 정부기채에서는 업속 자체기채를 하라고 하면은 자체기채는 농협밖에 없어요. 농협기채는 적어도 12%이상 이자를 줘야 되고, 장기채도 아닌 5년이내의 단기채권이 없기 때문에 채무부담을 하고 96년도 예산편성을 할때 다른 방법으로서 하고자 합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지역개발기금이요?

○ 기획실장 김진업  795만 7천원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예?

○ 기획실장 김진업  맞네요. 지적하신게 맞습니다. 기정예산이 969,957이 맞아요.
  969,957이. 총예산이 9억 6,995만 7천원이 맞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세출도 마찬가지죠.

○ 기획실장 김진업  미스 프린트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본예산에서 내년도 얘기를 다시 질의하실 것이 마땅한데요.

○ 기획실장 김진업  왜 안 들어가요. 군비, 국비, 도비 다 들어갔어요. 이건 군비부담액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그건 군비부담액이죠. 국비는 앞에서 다 설명드렸잖아요. 그리고 수해복구사업에 대해서는 읍면별로 지금 작성하도록 지시했어요. 수해사업은 위원님들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것 말고 채무부담한게 하나 있습니다. 금년도 봄마무리 경지정리사업에 2억을 작년도 예산편성하면서 본예산 편성을 세워서 했습니다. 2억을. 그래서 내년도에 채무부담을 갚아야할 돈이 14억입니다. 12억하고 2억이 먼저 한게 있기 때문에. 14억인데, 내년이라고 해야 본예산 편성은 금방 편성해야 됩니다.
  지금 내일모레 정기회의때 95년도 채무부담액이 14억이 들어옵니다. 어쩔수 없이 세출에. 그래서 더군다나 내년도 예산편성하기가 저희가 참 어렵습니다. 돈도 없는데다가 14억씩이나 빼갈려니까,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96가을착수경지정리사업이 저희한테 시달되어 가예시된바에 의하면 18억 2,700을 군비부담해야 됩니다. 가을 착수 경지정리에. 그것을 또 채무부담을 해서 98년도로 넘겨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제 이론이 잘못된 이론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96년이 가면 97년이 오고, 97년이 가면 98년이 와서 자꾸 앞년도 예산을 당겼습니다. 해서는 안될 사항입니다. 채무부담해서는 안되는데, 원체 돈이 없다보니까 한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교부세라든지 또 생각지 않은 교부세라도 준다면은 좋겠지요. 그래서 수해복구사업비를 내무부에서 지방비 부담을 덜게 하기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지원으로 한다면은 보존이 될 것 같고 우선은 수해복구 사업은 해야되기 때문에 채무부담으로 한 것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기채는 하면 농협기채밖에 기채선이 없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저희가 11.5% 수입외예금으로 해놔서 12%이상 되야될것같고 장기채 10년이상 15년짜리는 안되고 3년이내 갚아야 될것만 이자 12%이상 그것밖에 없다고 하는데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생각도 않했습니다. 생각도 않고 우선 채무부담 할것으로 제가 조서를 올렸기 때문에 기채에서는 생각도 않했습니다. 우리 집행부에서는 기채보다는 채무부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편성기법이니까요. 그리고 기대가 뭐가 있느냐면은 14억 1,700만원이 수해복구사업 군비부담금 중에서 적어도 반정도는 주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내무부에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다니까요. 그렇다면은 내년에 되면은 채무부담하고서 채무부담을 내려온 돈을 메꾸면 되지 않습니까.

○ 기획실장 김진업  입찰차액까지 예산편성해가면서 할 수는 없구요.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 저희가 당초에 94년도 오지개발사업은 장평면하고 화성면 2개면에 걸쳐서 시행했습니다. 총 사업비가 8억 1,000만원이 되가지고 양여금이 5억 6천만원, 도비가 1억 2천만원, 군비가 1억 2천만원 해가지고 8억 1천만원을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진햅액이 7억 3천만원을 사용하고 잔액이 7,800만원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비율에 따져서 맞춰보니까 양여금이 5,400만원, 도비가 1,100만원 남아가지고 그것을 반납을 해야되는데, 이 반납액이 남은 것은 입찰과정에서 남은 금액입니다. 그래서 1회 추경에 반납을 해야됐었는데 그때 결산시 누락이 되가지고 그때 반납을 못하고 이번에 반납을 하게 됬어요. 그래서 저희가 반납을 하게되서 안되겠다 해가지고 도에 가서 당무자들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이번에 추경에서 5천만원을 저희가 더 얻어왔습니다. 반납한 금액에 맞춰가지고 우리한테 돈을 줘야될게 아니냐.

○ 사회진흥과 복영관  당초에는 그게 광산지역개발이라고 해가지고 목이 서 있었는데 그게 없어져 버렸어요. 도의회에서 승인을 안 해줬기 때문에 없어져가지고 오지개발사업으로 다시 바뀌어가지고 한 것입니다.

○ 사회진흥과 복영관  당초에 이게 어떻게 됐냐면은요. 저희가 광산지역개발이라고 해가지고 1억 5백을 국비 3,500, 도비. 군비 합쳐가지고 1억 5백을 세웠었는데 그게 내무부 지침이 바꿔가지고 도에서 그걸 군비 4,700, 도비 5,200 해가지고 1억 5백을 맞췄었어요. 그런데 그게 도의회에서 그걸 어떻게 했냐면은 광산지역은 사실 없다. 보령같은데도 지금 광산지역을 전부 폐쇄한 마당에 광산지역개발 할 필요가 있느냐 해가지고 도 의회에서 삭감을 시켰어요. 전액. 그래가지고 이번에 각 시군에서 반납한게 한 1억 3천정도가 남았지요. 그래서 저희가 가서 저희가 제일 많이 반납했으니까 저희한테 배려를 해줘야 될 거 아니냐 해가지고 5천만원이 삭감됐던 금액에서 5천만원을 다시 이번에 저희가 받아 온 겁니다.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 비율에 의해서 다 반납을 해야 됩니다. 입찰차액을 설계변경을 해가지고요.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

○ 사회진흥과 복영관  그게 올해로 넘어왔기 때문이지요.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 그렇지요. 당초에 8억 1천만원이 됐었는데 1억 500만원이 들어났기 때문에 총 청양군에 배정된 금액은 늘어난거죠. 오지개발사업비 자체는 늘어난거죠.

○ 사회진흥과 복영관  총 금액이 사업비가 1억 500만원인데 그중에서 도에서 지원해준 금액이 5천만원이라는 얘기입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제가 지금 복영관씨가 얘기한 것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광산지역개발사업비로 3천 500만원이 보조금이 왔습니다. 1억 500만원중에 나머지는 전부 군비입니다.
  그런데 광산지역개발사업비가 도의회에서 삭감되서 그 사업자체는 없어진 것입니다. 그 뒤로 오지개발사업비로 양여금이 저희군에 직접 내려온 겁니다. 군도포장양여금 같은 것은 쓰다남은 잔액을 전부 다시 재사용합니다.
  그런데 도에 내려온 양여금은 도비화해서 군에 다시 내려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양여금도 도비화된 것은 도비로 잡습니다. 예산서에 그러니깐 도에서 그것을 가져가는 겁니다. 남은 돈을 오지개발사업비중에서 6천600만원이죠. 그것을 가져갔는데 너무 많이 반납을 하니까 아까워서 쫓아가서 우리군에서 제일 많이 반납을 하니 다시 우리 군에다 다고 이렇게 얘기를 해 가지고 도내 전부 반납 받은 것이 1억 3,200인가 되는중에서 6천 600이 우리것이니까 반이 우리겁니다. 그래서 5천만원을 우리군에 받아와 가지고 군비를 보태서 1억 500만원의 사업을 당초에 하겠다라고 주민들한테 약속을 한 사업을 지금와서 반복할 수가 없어서 그냥 계속해서 하겠다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 기획실장 김진업  예.

○ 사회진흥과 복영관  그런데 도에서 지침이 바뀌어서 저희들한테 시달될때의 내용은요.

○ 사회진흥과 복영관  저희 같은 경우는 사실은 광산이 없지만 보령같은 경우는 있기는 한데 이번에 전부다 삭감되었어요.

○ 사회진흥과 복영관  그래서 광산지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네 주민들 부락민들을 위해서 도로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오지개발로 도로 확포장 공사를 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 사회진흥과 복영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