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청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청양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3년 6월 29일 (금) 10시 00분 개식
제20회청양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사무과장 강석중)
(10시 00분 개의)
○ 사무의장 강석중 지금부터 제20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국기를 향해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일동기립 )
( 국기에 대한 경례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4절까지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일동기립 )
( 국기에 대한 경례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4절까지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근수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일선 지방행정의 책임자로서 주민복지행정 수행에 애쓰시는 이병준 군수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녹음방초가 우거진 6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장마가 남단에서 북상중이므로 재해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하여 단 한건도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초대의회 4년 임기 중 절반이 지나고 이제 후반기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의회도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후반기 의정활동에 전념할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의정을 이끌어 나갈 때입니다. 지난번 전반기 의회운영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면, 개원당시 우려반, 기대반의 사회적 분위기속에서 의회가 출범한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만 그간의 의회운영은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일단은 성공적이었다고 자위하면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더욱 발전적인 자치의정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새시대 문민정부의 출범에 기대를 거는 국민의 열망은 뜨겁게 가속화 되고 있으며, 개혁의지는 사회곳곳의 병리현상을 치유하는데 차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개혁의지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려면 우리 의회도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충실히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제도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자치기반이 완전치 못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제도적인 틀속에서 의회가 본분을 다해야만 지방자치가 정착되는 시기도 앞당겨지리라 봅니다.
군수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지방행정도 새로운 행정문화가 창출되어 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 중앙집권적인 행정체계 속에서 상의하달에 맹종하고 충실하던 지방행정공무원 여러분이 이제는 지역의 주민의식을 갖고, 전통적이고 관료적인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도전과 시행으로 새 창조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엿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한국창조를 위한 개혁의지의 열풍속에서 주민에게 보다 가깝게 접근하여 봉사하는 자치행정이 더욱 가속화되도록 분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있어 행정은 주민이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갖도록 군행정에 대한 모든 실정을 이해시키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행정홍보 합니다. 과거적으로 단기간에 획일적이고 간헐적인 일방적 선전위주의 행정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소상히 알리는 주지기능 나아가서는 지역주민의 불신곡해에 따른 집단민원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방어기능 행정의 정책결정에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되게하는 안정기능, 그리고 매개기능을 통해 행정과 주민간의 상호 교감대를 형성하여 공감할 수 있는 의 과정을 마련함으로써 지방행정의 민주화, 능률화, 인간화에 부합 될 수 있는 공개 행정집행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심의 안건인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고통분담을 위한 개혁청사진에 부응하도록 규모있고 짜임새있는 살림살이가 되도록 예산안 심의를 당부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1993. 6. 29
청양군의회의장 이근수
그리고 최일선 지방행정의 책임자로서 주민복지행정 수행에 애쓰시는 이병준 군수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녹음방초가 우거진 6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장마가 남단에서 북상중이므로 재해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하여 단 한건도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초대의회 4년 임기 중 절반이 지나고 이제 후반기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의회도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후반기 의정활동에 전념할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의정을 이끌어 나갈 때입니다. 지난번 전반기 의회운영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면, 개원당시 우려반, 기대반의 사회적 분위기속에서 의회가 출범한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만 그간의 의회운영은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일단은 성공적이었다고 자위하면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더욱 발전적인 자치의정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새시대 문민정부의 출범에 기대를 거는 국민의 열망은 뜨겁게 가속화 되고 있으며, 개혁의지는 사회곳곳의 병리현상을 치유하는데 차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개혁의지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려면 우리 의회도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충실히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제도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자치기반이 완전치 못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제도적인 틀속에서 의회가 본분을 다해야만 지방자치가 정착되는 시기도 앞당겨지리라 봅니다.
군수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지방행정도 새로운 행정문화가 창출되어 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 중앙집권적인 행정체계 속에서 상의하달에 맹종하고 충실하던 지방행정공무원 여러분이 이제는 지역의 주민의식을 갖고, 전통적이고 관료적인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도전과 시행으로 새 창조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엿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한국창조를 위한 개혁의지의 열풍속에서 주민에게 보다 가깝게 접근하여 봉사하는 자치행정이 더욱 가속화되도록 분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있어 행정은 주민이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갖도록 군행정에 대한 모든 실정을 이해시키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행정홍보 합니다. 과거적으로 단기간에 획일적이고 간헐적인 일방적 선전위주의 행정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소상히 알리는 주지기능 나아가서는 지역주민의 불신곡해에 따른 집단민원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방어기능 행정의 정책결정에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되게하는 안정기능, 그리고 매개기능을 통해 행정과 주민간의 상호 교감대를 형성하여 공감할 수 있는 의 과정을 마련함으로써 지방행정의 민주화, 능률화, 인간화에 부합 될 수 있는 공개 행정집행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심의 안건인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고통분담을 위한 개혁청사진에 부응하도록 규모있고 짜임새있는 살림살이가 되도록 예산안 심의를 당부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1993. 6. 29
청양군의회의장 이근수
○ 사무과장 강석중 이상으로 제20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