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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청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청양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01월 20일(목)  10:00


  1.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2.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산림축산과, 재무과, 행정지원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10시 00분 개의)


○ 의장 최의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산림축산과, 재무과, 행정지원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10시 01분)


○ 의장 최의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차에 이어 오늘은 산림축산과, 재무과, 행정지원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림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산림축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산림축산과장 김준호입니다.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산림축산과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데 대하여 최의환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산림축산과 각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지난해와 변동이 없습니다. 
  먼저 산림경영팀장님. 

○ 산림경영팀장 배명준     안녕하십니까? 배명준입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산림보호팀장님.

○ 산림보호팀장 김기완     안녕하십니까? 김기완입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산림소득팀장님.

○ 산림소득팀장 임혜진     임혜진입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축산경영팀장님.

○ 축산경영팀장 김관식     축산경영팀장 김관식입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가축방역팀장님.

○ 가축방역팀장 김종문     가축방역팀장 김종문입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이상으로 산림축산과 팀장님 소개를 마치고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록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산림축산과


   이상 산림축산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에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예, 의원 김종관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의원은 산림 쪽에 한 가지 여쭐게요.  
  작년하고 금년은 시작단계이지만 작년부터 현재까지 관내에 산불 혹시 얼마 났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작년에 8건이 발생했습니다.

김종관 의원     8건인데, 면적은 보통 얼마나 됩니까?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면적은 약 1.3㏊(헥타) 정도입니다.

김종관 의원     크지는 않네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렇습니다. 큰산불은 없었습니다.

김종관 의원     여기가 중부인가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소방항공관리소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종관 의원     예.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남양에 있는 소방항공관리소.
 
김종관 의원     거기는 소방 헬기 몇 대 있나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쪽에 작년 봄에 방문했었는데, 헬기가 3대인가 4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 있고 중형 있고.

김종관 의원     직원들이 숫자 물어보면 곤혹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청양군에서 산불 진화 임대료가 현재 매년 1억 9600만원 정도 지원되고 있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맞습니다.

김종관 의원     산불 안 나더라도 헬기가 안 떴더라도 각 시군에서 공유 부담하는 금액이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시ㆍ군별로 금액이 할당돼서 도에서 입찰해서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김종관 의원     헬기 임차료가 아니고, 헬기가 안 떴더라도 의무적으로 매년 청양군은 1억 9600만원 지원해주는 거 맞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맞습니다.

김종관 의원     조만간 봄철이 다가오는데, 봄에 농민들이 논두렁 태우다가 확대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논두렁 경작인들이 논두렁을 소각할 때 읍ㆍ면에 신고합니까? 안 합니까?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논두렁 소각이라든가 고춧대를 태울 때 읍ㆍ면을 통해서 면사무소 신고하라고 홍보를 많이 합니다.
  대부분은 신고하면 읍ㆍ면 진화대가 많이 와서 태워주고. 

김종관 의원     중요한 건 주민들 의식이 문제라는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일부가 안 하고서 그냥 합니다.

김종관 의원     항상 습관이 청양군민들은 논두렁을 소각할 때는 항상 의무적으로 읍ㆍ면에 신고해라, 그런 인식이 돼 있어야 한다고 거예요.
  그런데 그런 인식 없이 귀찮으니까 번거롭게 뭘 신고하느냐고, 그리고 신고하더라도 양식 갖추고 번거로워서 안 씁니다. 간단하게 전화로만 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게 처리해줘야지, 양식 갖춰서 몇 월, 며칠, 몇 시부터 어디 몇 번지 소각한다고 양식 갖추라고 하면 노인 양반들이 못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전화로만 신고하면 됩니다.

김종관 의원     그렇죠. 그렇게 하고서 신고하게 되면 산불 진화대라든가 읍ㆍ면에서 나가서 같이 도와주고 안전하게 소각돼야지, 지역노인분들이 산불 확대되면 끌 수가 없어요.
  그런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잘 부탁드리겠고, 혹시 칠갑호 저수지에 소방시  탐수하는 모터 있는 거 알고 계신가요? 모르시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김종관 의원     모르실 겁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칠갑호 저수지에 교량 있잖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김종관 의원     휴양림 들어가는 코너 삼거리, 거기에 모터가 있어요. 대형 모터가 있는데, 각 읍ㆍ면에 있는 소방 담수차 있잖습니까? 대량으로 많이 담을 때 긴급히 빨리 담수가 필요하다보니까 거기 가서 칠갑호 물 갖다가 소방 담수해서 하는 대형 모터가 있으니까 그런 것도 산림축산과가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알아야 해요. 제가 지금 이런 말씀 안 드리면 모를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수년 전에 설치한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종관 의원     실무자들은 인지하고 있다가 읍ㆍ면에 통보가 돼야 합니다.
  긴급하게 대치라든가 산불 초기 진화할 때도 면에 있는 조그만 소방차 물 담수하더라도. 
  항상 모터 같은 게 잘 돌아가고 있는지, 항시 점검시켜서 염두에 둬야 한다는 거예요. 이해가십니까?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그런 걸 항상 숙지해서 업무에 잘 참고하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는 노파심에 말씀드렸으니까 숙지하시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읍ㆍ면에서 봄에 논두렁 소각하실 때 그런 걸 필히 주민들에게 알려주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김기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예. 의원 김기준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 올 한해도 열심히 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공원 부분에서 칠갑호 낙우송 길 연장 조성한다고 계획을 잡으셨잖아요. 
  4억의 예산을 투입하면 전 구간이 조성됩니까?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전망 때문에 안 되는 부분 제외하고 식재 가능한 부분은 다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심어야 될 때는 다 심어진다는 말씀인 거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김기준 의원     당부드리는 말씀은 낙우송 같은 경우는 거름을 좋아하나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주로 수분을 먹고 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성수로 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몇 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숲길로 인지가 되려면?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20년 이상 있어야 20m(미터)이상 크지 않을까.

김기준 의원     앞으로 상당한 요원한 일인데, 그전에 칠갑산 향하는 구 길에 벚꽃나무 식재 했었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김기준 의원     거의 잘 성장이 안 돼서 심은 흔적도 분간이 안 되는 그런 구간이 있어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칠갑호를 갖다가 낙우송 길을 조성하겠다는 큰 계획을 세웠으니까 관리를 철저히 해서 잘 크도록 지속적인 관리 부탁드릴게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임업인소득증대 중에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은 표고버섯 융복합사업으로 30억 예산이 있었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김기준 의원     이게 나눠서 예산에……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 사업은 작년까지 사실상 종료됐고, 이월 금액 일부만 했고 이건 다 별개 사업입니다.

김기준 의원     지금 그 금액에서 이월된 금액이 아직도 있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일부  홍보비가 남았습니다. 용역기간이 길어서 긴 부분에 대해서 그 기간이 완료가 안 돼서 남은 부분이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 금액 중에서 반납하거나 이런 금액은 없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 금액은 전액 다 집행할 계획입니다.
 
김기준 의원     전액 집행되는 거죠?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올해까지 다 전액 집행되게……

김기준 의원     버섯농가들을 위해서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융복합버섯농가들을 지원하는 게 홍보비, 매뉴얼 제작이라든가 특성에 맞는 그런 부분인데, 농가한테 보조로 가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기준 의원     지금  버섯농가에서 지난번에 한해 같은 걸 입어서 수확량을 급감하고 또 여러 가지 농사짓기 어려웠던 현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책 같은 건 없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지난해에 표고버섯해서 여름에 피해가 있어서 연말에 도에서 다행히 예산이 확정돼서 저희가 지원 조건이 적합한 농가에 대해서 지원하려고 예산이 7억인가 8억 정도 확보가 됐었습니다. 정리추경에.

김기준 의원     그걸 대비할 수 있는 예산인가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대비가 아니고 작년에 피해신고돼서 입은 표고농가들에 대한 지원입니다.

김기준 의원     피해보상 말고 또 그런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까 그걸 대비할 수 있는 예산은 없는 건가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 부분은 사전적으로 확보하는 게 아니고 사후적으로 기준에 맞게 피해가 발생했다면 예비비라든가 그렇게 지원하는 겁니다.

김기준 의원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피해를 입으면 보상을 해줘도 농가들은 만족할 수준이 안 되는 거고, 그 피해입은 걸 보상하기보다는 그 농사를 짓는데 피해를 안 입을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는가, 그런 지원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런 부분은 안에 시설 같은 경우는 열풍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사전에 잘 검토해서 차질없이 준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한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미숙 의원     예, 의원 한미숙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청양 ‘더한우’ 브랜드 활성화 추진에서 시내에 보면 트럭 뒷면에 ‘더한우’라고 해서 홍보 글씨가 쓰여있던데 어떤 차량에 하는 거며, 홍보 기간 같은 게 있나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차량에 스티커 붙이는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한미숙 의원     예.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축산차량, 축산 농가, 한우 농가차량한테 제작해서 붙여준 겁니다. 지난해에.

한미숙 의원     지난해에 했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올해도 추가로……

한미숙 의원     색이나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고 색이 퇴색돼서 선명하게 안 보여요.
  그런 것도 점검하셔서 다시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홍보하기 위해서 한 거잖아요. 
  지나가다 보면 색이 바래서 글씨를 읽을 수가 없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예. 알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그걸 점검해주셨으면 좋겠고, 청양에 건강과 테마가 있는 등산로 조성이 있잖아요. 총 등산로가 몇 개 정도가 조성됐으며, 둘레길 같은 경우에도 몇 개 정도가 조성이 됐는지.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등산로 읍ㆍ면에서 관리하는 게 14개 정도로 있고, 둘레길은 남산 둘레길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통합적으로 외부에, 타 지역에 있으신 분들이 청양에 걷기 좋은 길이 어디 있을까라는 정보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런 정보는, 별도로 홍보 부분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문화관광과와 같이 자료를 해서 관광홍보책자를 만들 때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이게 제주도 같은 경우는 관광지로 너무 유명하다보니까 무슨 길, 무슨 길 해서 그것이 홍보가 돼서 오늘 어디 길로 가자, 오늘은 어느 길로 가자고 계획을 세울 수 있잖아요.
  청양에 칠갑산에 등산을 왔다가 너무 좋아서 청양지역에 둘레길이라든가 등산로를 만드는 데를 정보를 알아서 그길로 걷고 싶다고 할 때에 같이 모아놓은 정보가 없잖아요. 
  청양군 홈페이지에 같은데다가 청양에 걷고 싶은 길 그런 걸로 해서 다 취합해서 그런 정보를 올려놓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것도 하고 특히 중요한 건 관광안내책자에 삽입하는 게 홍보 효과가 더 클 것 같습니다.

한미숙 의원     조성은 열심히 해놨는데 조성할 때뿐이지, 이걸 사람들이 이용을 안 하면 계속 관리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사람이 약속 이용하면 관리비용이 적게 들어가리라 보고 있어요.
  방치가 되면 풀이 우거져서 계속 관리만 하다가 사실은 이용을 안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걸로 읍ㆍ면별로 정보를 취합을 하셔서 우리 군청 홈페이지에 그런 데다가 청양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방법을 모색해야 되지 않을까, 앞으로 노력해주셨으면 좋겠고, 내수면에서 보면 양식장 현대화시설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어떤 어종을 기르려고 하나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남양에 철갑상어가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동안 철갑상어가 약 15년 이상을 키워와서 캐비어를 생산이 돼서 사업을 신청해서 도에서 지원해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판매처는 별 무리가 없나요?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순환이 돼서 경제적으로 수익이 돼야 하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이 부분은 상당히 상류층, 가격이 비싸고 고급이라 판매처 부분은 생산만 된다면 걱정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그것까지는 다 준비가 돼 있고, 이 어종을 기르는 거에 대해서 집중만 하면 된다는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캐비어 생산을 하면 됩니다.

한미숙 의원     몇 년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보통 최소 10년 이상입니다. 그동안 투자비가 엄청 들어갑니다.

한미숙 의원     캐비어가 생산되는 부분이 있나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지금은 공식적으로 시설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생산하지 않고 생산 시기가 됐습니다.

한미숙 의원     그동안에 양식을 했다고 했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그런데 아직 생산은 안 하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아직도 안 돼 있고 생산시설을 다시 또 해야 된다는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현대화 해서 다음 단계로, 해썹 시설이나 그런 걸 갖춘 다음에 생산해야 됩니다.

한미숙 의원     기른지 몇 년 정도 됐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15년 정도 됐습니다.

한미숙 의원     이 분이 이 어종을 몇  년 정도 기르신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이분이 거의 15년 가까이 길렀습니다.

한미숙 의원     15년까지 길렀는데 아직도 캐비어가 생산이 안 됐어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생산이 가능한데요, 시설이 안 됐기 때문에요.

한미숙 의원     시설이 안 돼서 캐비어를 채취할 수 있는 시설이 아직 안 돼 있다는 거예요?

○ 산림축산과장 김준호     맞습니다.

한미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축산과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자리 정돈)


  계속해서 재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산림축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김필규     재무과장 김필규입니다.
  재무과 업무에 대하여 세심하게 살펴주신 최의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애정 어린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도신 세정팀장입니다. 
  회계팀 최이호 팀장입니다. 
  징수팀 남궁용호 팀장입니다. 
  과표재산세팀 한재선입니다. 
  재산관리팀 송재민팀장입니다. 
  재무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2.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재무과


  이상 재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인찬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나인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인찬 의원     예, 의원 나인찬입니다. 307쪽에 공유재산 효율적인 관리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청양군에 공유재산이 보유하고 있는 필지 건수를 보면 상당히 많거든요. 
  거의 1만 7000~8,000건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1만 7817건이네요. 지금 제가 리스트를 봤어요. 너무 소액의 평수를 가지고 있는 공유재산이 상당히 많거든요. 
  이런 부분을 정리해서 인접해있는 경작자들한테 유도를 하는 그런 방안을 강구토록 했는데, 현실적으로 적용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주변에 있는 경작인들도 군에서 필요치 않은 소규모의 자투리땅을 본인들이 인수함으로써 경작인들도 상당히 자기 토지가 증가되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텐데 군에서 불필요한 토지를 많이 갖고 있다는 얘기죠. 
  이걸 전년도에도 지적해서 정리토록 했었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왜 조치가 안 되는지 과장님 대답해주세요. 

○ 재무과장 김필규     현재 토지는 1만 7817건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뭐냐면, 저희가 일반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행정재산이 있습니다. 건설과라든지 하천 부서 이쪽에 보면 국가 그쪽에 있는 땅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도로 같은 경우.
  저희가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땅은 대부를 어느 정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도 일반적으로 생각을 할 때 민원인이 자기땅 바로 옆에 2~3평 정도 있으면 그건 저희도 될 수 있으면 매각해서 민원인이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려고 이건 실태조사를 전체적으로 해서 그런 땅에 대해서 검토를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인찬 의원     불필요한 공유재산을 많이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질의하는 거고, 최대한 감축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나인찬 의원     그리고 회계 부분에 있어서 그동안에 회계 운영을 어떻게 했습니까? 복식회계를 앞으로 운영한다고 했는데.

○ 재무과장 김필규     저희가 회계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실과가 됐든지 사업소가 됐든지 입찰도 하고 계약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하고 복식도 전체적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에서는 하다보니까 실수하는 부분도 있는데 더 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인찬 의원     그동안의 회계 처리 결과를 보면 복식회계 적용을 안 하다보니까 모순점이 많이 나타나요.
  행안부 지침에 보면 점차적으로 이런 부분이 복식회계로 운영 돼가기 때문에 모든 지자체별로 적용을 할 겁니다. 
  직원들도 어떤 시스템에 입력이 되면 자동적으로 검증기능이 있기 때문에 뭐가 오류가 됐는지 나타날 텐데 전년도에도 이런 부분을 적용했었나요? 

○ 재무과장 김필규     적용하고 있습니다.

나인찬 의원     전년도에도 적용했었어요?

○ 재무과장 김필규     예.

나인찬 의원     전체적인 우리군의 결산 관계서류를 보면 알겠습니다만, 우리 회계 부서에서도 이런 부분을 숙지하셔서 적용하면 뭐가 잘못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잘 검토하셔서 완벽한 회계 구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나인찬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나인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김종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예, 의원 김종관입니다.
  과장님께서 업무보고에 한 건 유인물로 갈음하고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무과에서는 매년 청양군에서 발주하는 수많은 공사 계약과 물품 계약을 하고 있죠? 

○ 재무과장 김필규     예.

김종관 의원     본의원이 보니까 특정 업체에 편파적으로 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관내 지역주민들한테 골고루 해주라는 거예요.
  관내지역에 주소를 둔 업체는 골고루 줘야 하고 그런데 일부 사업과 무관한 사람들, 심지어는 사무용품 납품하는 사람이 화장실까지 계약하고서 사업장 종목을 늘어놓고서 외부의 힘을 빌려서 납품 뺏어가고 여기에 재무과가 흔들리고. 잘하는 겁니까? 

○ 재무과장 김필규     저희가 계약할 때는 사업자등록이라든지 그런 걸 확인해서 계약을 하는데, 최대한 공정하게 그리고……
 
김종관 의원     과장님께서 지금 공정하게 말씀하시는데, 작년에 지켜보니까 공정하지 못한 거 아니에요?
  외부에서 힘 있는 사람이 압력 넣고 하니까 거기에 흔들리고. 
  그러면 일부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까? 청양군이 외부에서 힘있는 사람이 압력넣고 힘쓰면 편중되고 치우치고 말이야. 
  이런 거 하지 말고 군의원 뽑은 거 아닙니까? 본의원이 주문하고 싶은 건 금년부터는 그런 거 전부 다 원천봉쇄 시키고 철저하게 완벽하게 투명하게 해달라고 주문드리겠고, 유사한 사항이 발생하면 의원으로서 제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 재무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김기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예. 의원 김기준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업무내용을 보니까 지난해 군청 청사 내에 주차 문제가 심각해서 그 부분을 상당히 오랜 시간 검토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업무내용에 포함이 안 돼 있어서 진행 사항이 궁금합니다. 
 
○ 재무과장 김필규     작년에 추진하려고 계획은 잡아서 의원님들께서 개별적으로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의견이 하나로 집약이 안 되고 말하자면 분분해서 최종적으로 올해 하반기에 전체적으로 집약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군에서 주차장은 꼭 필요하거든요. 전부 공감은 하고 있는데, 장소를 정하는 걸 저희가 집약을 시켜서 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아직도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고 이게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전부 순수군비로 하게 되나요?

○ 재무과장 김필규     저희는 청사라 국비나 도비는 안 되고, 순수군비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금액도 상당한 예산이 필요하고.

김기준 의원     예산에 여러 가지 검토가 필요하겠네요?

○ 재무과장 김필규     예.

김기준 의원     그런 의지는 아직 갖고 계시다는 거죠?

○ 재무과장 김필규     그렇습니다.

김기준 의원     공유재산 중에서 벽천리에 3호 관사 부지하려고 했던 곳이 있잖습니까?

○ 재무과장 김필규     예.

김기준 의원     지금 현재 부지 이용계획이 있습니까?

○ 재무과장 김필규     아직 특별하게 생각한 거는 없는데, 거기도 군유지기 때문에  뭔가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최선을 다해서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러면 우선 현재 그 부지를 보니까 굉장히 정돈이 안 돼 있어서 수풀도 무성하고 방치된 이런 상태로 있어요. 계획을 필요성에 맞게 검토해서 세우되 정비했으면 좋겠는데,

○ 재무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옆에 시설도 있고 민가도 있는데, 너무 방치가 돼 있어요.

○ 재무과장 김필규     예.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 소관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 및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자리 정돈)


  계속해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행정지원과장 김선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동칠 행정팀장입니다. 
  이진경 서무팀장입니다. 
  김현문 평생교육팀장입니다. 
  김미경 교류새마을팀장입니다. 
  유민희 전산정보팀장입니다. 
  존경하는 최의환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드리며, 행정지원과는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3.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행정지원과


  이상 행정지원과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예, 의원 김종관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의원은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본의원이 5분 발언시에 거론한 고향사랑기부제도 있지 않습니까? 이게 국회에서 2021년도 10월 19일 통과가 돼서 내년도 1월부터 시행되는 거 아닙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렇습니다.

김종관 의원     타 시군도 발빠르게 준비해서 많은 고향사랑기부금 확보하는데 노력해왔어요.
  개인만 가능하고 법인은 안 됩니다. 법인들은 청양 출향인들이 수도권에 큰 사업해서 청양군에 법인으로 돈을 받으면 안 되는 거고 개인만 가능한 거 아닙니까? 청양군민들도 출향인이 아닌 군민들도 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안 됩니다. 지역 외 사람들 한해서.

김종관 의원     이런 걸 홍보해 주고 청양군민들은 돈을 낼 수가 없어요. 주소지가 청양이 아닌, 그렇게 되고 또 한 가지는 고향이 아니라도 나는 청양군에 기부하고 싶다면 받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렇습니다.

김종관 의원     그렇게 하신 분들한테는 군에서 청양사랑군민증 같은 거, 이런 걸 만들어주시고, 포스터 제작해야 되고, 한 가지 제안드릴게요.
  과장님 말씀대로 출향인들한테 여러 가지 홍보도 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아쉬운 거, 추가로 할 것이 뭐냐면, 청양군이 과거에 인구 10만 갔잖아요. 거의 외지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청양관내에 있는 초·중·고 있잖습니까?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들은 몇 만명씩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예를 들어서 청양 중· 고등학교 총 동창회 있죠?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예.

김종관 의원     거기 보면 매월 고리섬들 책자 발행하고 있죠?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렇습니다.

김종관 의원     고리섬들 같은 데다가도 우리 청양군에서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할 계획이라고 고리섬들 그런 책자에 문구를 제공해줘서 이런 걸 고리섬들에 기사화 시켜달라고 홍보를 하면 각 청양중 ·고등학교 동문들이 다 볼 거 아닙니까?
  이런 사업들을 접근할 수 있고 청양뿐이 아니고 청양군내 각종 학교 동문들, 거기까지도 영향력을 가져야 하지 않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렇습니다.

김종관 의원     이런 걸 폭넓게 준비하면 좋겠어요. 고향사랑기부금을 가지고는 돈이 한정될 거 아니에요. 이런 돈 갖다가 동네 포장하면 안 되는 거고, 본의원이 알기로는 고향의 복지, 문화, 예술 이렇게 제한돼 있잖아요. 아무튼 간에 관리는 행정지원과에서 하죠?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예. 저희가 총괄부서로 해서……

김종관 의원     전담 부서를 만들겁니까? 다른 부서에 하나 더 얹어서 그 업무를 보라고 할 겁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게 아니고, 추진단을 만들어서 분야별로 홍보 분야, 답례품 분야, 이렇게 모집 분야, 전체 틀을 만들어서 총괄적으로 하고 거기에 와서 돈이 들어오는 사용은 그건 법에 테두리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에 편성해서,

김종관 의원     추진단 만들계획이라는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렇습니다.

김종관 의원     추진단에 관계공무원과 민간인 포함 시킬 거 아닙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예. 함께 만들겁니다. 우선 준비단은 행정에서 만들고 그다음에 행정과 공무원이 함께 만드는 추진단으로 확대해서 할 겁니다.

김종관 의원     언제 시행할 계획입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곧 시작할 겁니다.

김종관 의원     이런 좋은 제도를 타 시군보다 뒤처지지 않게 발빠르게 대응 조치 해서, 많은 홍보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청양에 밑거름이 되게 각별한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알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김기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예. 의원 김기준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보고 말씀 중에서 장학회 운영하고 교육경비 지원 내용에 대해서 한 가지 제안할까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것을 지원하고 도와주고 있는데, 아이들이 방학 때 급식비 부분이 일정 부분은 이해될만한 수준의 걱정들이 있더라고요. 
  여름방학에는 3학년들이 있으니까 급식비를 책정하는데, 인건비가 과하게 책정되지 않아서 일반 수준에 급식비를 책정을 하는데, 겨울 방학 중에 3학년이 나가면 먹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받는 금액이 줄 거 아닙니까? 
  인건비 산정하다보니까 아이들 급식비로 9,000원이 책정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두 배 정도 가격인데, 물론 기간은 약 2주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급식이 9천원이면 9천원 수준에 맞춰서 나오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그 대상 인원이 적어지다 보니까 단가가 올라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9천원만큼의 가치가 없는 식단이 된 거죠. 학부모님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불만이 있는 거예요. 
  제가 생각할 때는 평상시 여름방학 때는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 밥 먹이는 거니까 그거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겨울방학때 인원이 줄고 그때 비용이 높아질 때에는 이 식단 자체가 9천원짜리 식단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과되는 부분, 이게 많지 않은 부분이더라고요. 초과되는 부분만큼은 지원을 해서 일정 수준에 맞게 계속적으로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요. 이걸 심각하게 고민해서,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검토해보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방금 전에 존경하는 김종관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저는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 수령하는 것도 좋은데 제가 다른 부서의 건의를 했던 내용인데, 이 출향인들의 꿈은 고향에 묻히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거든요. 일정한 기준에 도달했을 때는 이분들이 군 추모공원에 안장될 수 있는 자격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준비해서 홍보한다면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좋으신 말씀입니다.

김기준 의원     두 가지를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저희가 조례를 만들고 거기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부를 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존중하고 존경하는 그런 것을 할까 해서 명예군민제가 있거든요. 명예군민제가 세 분 돼 있는데, 그 밑에 조항을 보면 군수가 필요한 사항은 할 수 있다고 부분도 있고 해서 명예군민제를 확대해서 하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부분도 한 번 더 검토해서 고향 사랑을 할 수 있는 부분도 폭넓게,

김기준 의원     추모공원 내에 많은 부분이 여백은 있지만 매장 형태를 변화시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자연장으로 해서 매장 면적을 축소 시키면 얼마든지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고 또 확대할 공간이 남아있으니까 이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하셔서 검토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렇습니다. 이게 보면 지자체 간 뜨겁게 타오르고 경쟁이 치열할 거로 예상되고 특히 답례품 이런 것도 잘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다양하게 금액에 맞춰서 100만원까지거든요.
  그런 부분은 잘 만들어서 굉장히 성공하는데, 일본 사례를 보면 그런 것이 중요하게…… 앞으로 그런 걸 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잘 검토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기수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구기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기수 의원     의원 구기수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24쪽에 보면 직원들 후생복지 지원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고 해서 올 한해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 근무하는 여건을 편안하게 해서 직장 분위기가 좋아야 사실은 민원인, 직원들의 업무능률이 더 밝게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현재 잘 해오고 있었지만 올 한해도 후생복지 지원을 통해서 직원들이 직장 분위기를 잘 조성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빌면서 임산부 편의용품이 있는데, 직원이 임신을 하면 15만원, 배우자 5만원인데, 한 번 주는 거예요? 아니면 매달 나가는 거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한 번입니다. 태어났을 때 한 번이요. 출산용품이기 때문에 주는데,

구기수 의원     태어났을 때 한 번?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예.

구기수 의원     용품으로 주는 거예요? 현찰로 주는 거예요? 상품권으로 주는 거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희망하는 대로 사서 주고 요구하는 대로 줍니다.

구기수 의원     과장님 이거 금액이 충분한 것 같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저도 이걸 보면서 여직원이 공무원일 경우 임신하면 20만원을 받는 것이고 배우자는 남자거든요.
  공무원이 아닌 아내를 둔 사람은 5만원을 주는 거예요. 

구기수 의원     금액이 너무 작은 거 같지않아요? 이게 형식적이지,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맞지 않아서 금년부터는 이걸 20만원으로 통일하든지 15만원으로 맞추든지 이런 부분을 검토하려고 합니다.

구기수 의원     제도를 만들어놓고서 형식적이면 안 돼요. 저희가 본의원이 볼 때는 이게 그냥 임산부들의 편의용품이라고 해서 후생복지 쪽으로 지원하는 같은데 내용을 보면 너무 형식적인 거예요. 금액을 조정해서 그렇다고 해서 금액 조정하는 것도 한도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로 조절을 하면 어떨까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검토하겠습니다.

구기수 의원     검토해보시고 밑에 보면 요즘에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가정에 일도 해야 되고 가정도 봐야 하고, 그런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데도 관심을 갖고 밑에 보면 연가 사용권장제가 있는데, 삶을 위해서 권장 일수를 정했다고 하는데, 권장일수는 몇 일이나 돼요?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10일입니다.

구기수 의원     한 달에?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아니요. 7급 공무원들이 21일까지 가능하거든요. 그렇다면 그중에서 열흘은 의무적으로 쉬어라, 그 의미입니다.

구기수 의원     나머지 11일도 본인이 필요하다든지 할 때는 써도 되는 거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그렇습니다.

구기수 의원     직원분들이 직장에 나와서 직장 분위기가 좋아야 업무 효율도 늘어나고 민원인들이 와도 행복하게 민원처리도 해주고 할 거니까 직장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게 많은 관심을 갖게 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기수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구기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 의장 최의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보건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건의료원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보건의료원장 김상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희선 보건사업과장입니다. 
  우연순 보건의료과장입니다. 
  조형섭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윤미경 감염병예방팀장입니다. 
  정경순 정신보건팀장입니다. 
  김경주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치매팀장은 못 오고 밑에 차석 서지현.
  조연희 진료지원팀장입니다. 
  신미경 진료관리팀장입니다. 
  최학규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시상옥 방문보건팀장입니다. 
  박종성 건강검진팀장입니다. 
  2022년 보건의료원 운영 방향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4.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건의료원


  이상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예, 의원 김종관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 예방관리에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 고생 많습니다. 업무보고 시에 보니까 질문 안 하면 인기 있고 질문하면 인기 떨어진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맞습니다.

김종관 의원     본의원은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의원으로서 할 일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 보니까 관내 행사시마다 김돈곤 군수님께서 의료원에 대해서 상당히 평가를 좋게 해주시는데, 본의원이 수치를 보고 싶어요. 
  물론 피부로 느꼈지만 숫자 개념이지만 원장님께서는 2018년, 19년도에 청양군 의료원에 내방객, 진료수입 그 후로 2, 3년 지난 후에라도 작년도까지 내방객 수, 진료수입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제가 2019년 1월부터 청양군 보건의료원에 부임해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2018년 말에 진료 인원이 5만 8129명이었습니다.
  2021년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환자는 9만 7952명 42% 증가했고, 수입은 2억 8500이었는데, 작년 말 현재 25억 4,000만원 정도로 수입은 100% 이상 증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관 의원     결과적으로 숫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청양군민들 의료서비스 상당히 잘해주니까 내방객이 많지 않을까요. 내방객이 많이 늘어날수록 수입도 올라갈 것이고 의료원에서는 수입에 연연하지 말고 많은 내방객이 와서 질 좋은 서비스를 받는 게 최고라는 생각으로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겠고, 본의원이 두 가지만 여쭐게요.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 청양군에서도 첫째 아이가 500만원, 둘째 아이가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가 2000만원, 다섯째가 3,000만원, 이렇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걸 매년 한 번 분할해서 주는 거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1년에 한 번 지급합니다.

김종관 의원     5년 거치면 1년에 한 번씩 5년 주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일반 산모분들은 매년 받는 것보다는 월별이 됐든 소급해서 주면 제때 아이용품을 살 수가 있는데, 연말에 한 번 주니까 그 돈으로 기저귀 1년 거를 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직원분들이 번거롭고 힘들더라도 분할해 줄 방법도 검토해볼 의향이 있습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최소한 6번에 걸쳐서 아니면 분기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그렇게 해주면 주민들이 좋지 않을까 해서 제안 드렸고, 또 한 가지는 엊그제 전화를 받았어요.
  청양군에 당직 약국이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도 못 외우니까 모른다고 했더니 의원이 그것도 모르냐는 거예요. 
  아까 시간 날 때 청양군 홈페이지에 보니까 청양군내 월별 당직 약국이 있더라고요. 시골노인분들이 인터넷보고 검색해서 당직 약국을 찾을 수도 없으니까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 청양신문은 매주 월요일 발행하잖아요. 
  그러면 의료원에서 청양신문에다가 자료를 제공해서 매월 당직 약국 현황을 주면 이 신문은 청양군내 어르신들이 다 보니까 우리군의 이번 당직 약국이 어디인지를 볼 수 있잖아요. 
  당직약국 쉽게 접근할 수가 있는데, 그런 서비스는 어떤지 제안드리겠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의료원에 와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으면 밤이건 낮이건 당직 약국은 첫 번째로 직원들이 어디라고 알려는 줍니다. 
  청양신문, 주간 단위로 나오는 그런 신문에 실어주는 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도 그걸 생각해서 저는 청양사거리에 있는 전광판에 띄울 수 있으면 하루에 몇 번 정도면 띄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종관 의원     전광판은 보는 사람만 알 수 있는 거잖아요.
  의료원에 진료를 받은 분들은 처방전 받을 때 당직약국 알려주니까 쉽게 갈 수가 있는데, 병원에 와서 진료를 안 받는 사람도 때로는 약국을 가잖아요. 그런 경우에 애를 먹으니까 하는 얘기에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알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잘 검토하셔서 매주 발행하는 언론에다가 주간 별로 청양군 당직약국 현황 같은 거 해주시면 활용하십시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구기수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구기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기수 의원     의원 구기수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40쪽에 보면 요즘 코로나 건강관리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체도 그렇고 군민들도 그렇고 무증상으로 많이 나온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무증상이면 검사에만 나와서 무증상인 건지 아니면 증상도 없고 건강에 이상도 없는데, 코로나라는 검사했을 때 그게 나와서 되는 전지 이게 굉장히 궁금해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일반적으로 무증상이라고 하는 건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코로나 검사에는 양성이 나왔는데, 호흡기 증세인 기침이라든지 열이라는 증세가 없는 분들을 무증상자라고 말합니다.

구기수 의원     그러면 환자가 아니잖아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환자는 아니지만 코로나 검사에 양성이 나왔기 때문에 환자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코로나 보균자인 겁니다. 양성자요.

구기수 의원     그런 분들은 사회활동도 10일 정도 정지가 되는데, 약 같은 건 어떻게 받아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약은 현재 산동지역에 하나, 산서지역에 하나, 청양은 중앙약국이고 저쪽은 약국이 하나 있습니다. 없는 걸 최근에 만들어서 약에 대한 처방은 의료원에서 주는 게 아니라 그분의 담당 병원, 즉 저희는 홍성의료원입니다.
  홍성의료원 의사가 처방하면 저희가 가서 그 사람들이 움직일 수가 없으니까 약을 타다가 지역에 갖다 주는데, 문제는 주중, 이런 때는 상관없는데 야간에 필요한 약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움직이기로 했고 청양읍하고 정산쪽에다가 약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방이 나와면 받아서 재택에 있는 분까지 전달해드리는 겁니다. 

구기수 의원     체계가 그렇게 돼서 홍성 가서 진료를 받고 하는 체계인데, 청양의료원에서 건의를 해서 청양지역에 계신 분들은 무증상 경우가 나왔을 때 진료 약을 탈 수 있는 번거로움을 의료원에서 건의 해서 하면 안 돼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저도 그렇게 하면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코로나 관리는 국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들이 재택에 있으면서 병원에 가서 진료하는 게 아니라 비대면으로 전화상으로 진료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홍성까지 왔다갔다하는 불편은 크게 없습니다.
  그리고 구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충분히 알고 건의를 해보겠습니다. 

구기수 의원     비대면으로 하면 그분들은 번거로움은 없겠네요.
  전화로 해서 의료원에서 약을 탈 수 있는 걸 해주시니까.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350쪽에 보면 며칠 안 있으면 최고의 명절인 구정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의료원에서는 명절 비상 진료대책을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응급실이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응급실도 그렇고 명절에 저희는 코로나 폭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내 저희 보건의료원은 24시간 명절 내내 운영하고 있고, 선별 진료소에 대한 낮에는 주간적으로 선별진료소도 매일 운영하고 혹시 발생하면 비상 방역반, 역학조사반 다 팀을 만들어놨습니다. 40분 대기조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있으면 즉각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일별로 만들어놨습니다. 

구기수 의원     응급실 체계는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응급실은 24시간 돌아갑니다.

구기수 의원     음식으로 인해서 체한다든가 일반적으로 그런 분들이 명절 때는 많아요.
  보통 응급실 때 보다 명절 때만큼은 전문의들이 번갈아 가면서 이런 체계를 명절때만큼만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어떨까 하는데, 저희도 응급실을 가서 보면 그냥 손이 다쳐서 간다든지 상처가 깊으면 여기에서 못하니까 홍성의료원으로 가라는 이런 제안을 많이 해요. 
  웬만하면 그런 정도는 보건의료원에도 전문의사분들이 여러분 계시니까 웬만한 거는 의료원에서 명절 때만큼은 어려우시더라도 평소에는 그 대신에 의료원에 전문의사분들이 입원환자가 없기 때문에 공무원처럼 제 시간에 왔다 제 시간에 퇴근하시고 그런 걸 감안해서 명절 때 만큼은 근무를 해주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응급실이 환자가 와서 저희 선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도 사실은 후송으로 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면밀히 판단하고 있고 소위 하는 응급실의 백커버라고 하는 거거든요. 
  일단 그사람을 놔두고 뒤에서 내과나 정형외과나 저 포함해서 금년부터 한 번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기수 의원     명절때만큼은요. 왜냐하면 큰 병이 있어도 코로나 때문에 마음대로 입원도 못해요. 진료도 못 받고 그런 상황에 명절에 문을 다 닫으면 급한 상황이 됐는데 큰 데로 가라고 하면 코로나 검사해야지, 또 뭐 검사해야지, 이런 불편 사항을 덜어서 올해부터는 명절 때만큼은 응급실을 전문 의사분들이 어려우시더라도 교대로 해서 군민들 건강을 챙겨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청양군이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증진 기여 및 질 향상을 통한 주민의 삶을 향상 시켜 줄 수 있는 보건의료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구기수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구기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김기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준 의원     예. 의원 김기준입니다.
  원장님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아까 말씀에 코로나를 전망하시는데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계셔서 기대가 큽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먹는 코로나 약이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기대할 수 있는 거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그렇습니다.

김기준 의원     그러면 우리 군에 현재 먹는 치료약 확보는 어느 정도 돼 있어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혹시 몇 명 여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 감염병예방팀장 윤미경  감염병예방팀장 윤기명입니다.
  확보를 하고 있는데 약국에 300개 정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기준 의원     300개 양은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먹는 거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처방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요.
 
김기준 의원     그 정도면  예비로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저희가 관리하는 재택치료자가 어제까지 11명이거든요.

김기준 의원     그동안에도 코로나 때문에 고생 많으셨는데 만전을 기해주시고 두 가지만 제안을 드려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청양군에서 국가예방접종을 하고 있는데, 독감 인플루엔자가 지난번에 조례 제정을 하다가 준비 부족함으로 못 했는데, 인근 예산에서 전 군민 무료 접종을 조례로 정했더라고요. 
  저희들도 충분히 예산 금액을 따져 보니까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저도 좋습니다.

김기준 의원     시기가 11월 정도부터 맞기 시작하나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10월부터 시작합니다.

김기준 의원     상반기 내에 준비가 돼서 조례가 제정돼야 예산도 확보하고 준비할 수 있지 않겠어요?
  실무적인 차원에서 그것을 차질없이 준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대안을 세워주시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건강검진 사업으로 여러 가지 검진을 받고 있는데, 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고마운 말씀들도 전달해서 듣고 있지만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건강검진의 결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여러 가지가 굉장히 고마웠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기왕에 여러 가지 칭찬을 받는 상황이니까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어느 병원으로 어떻게 가면 좋고, 어떤 증상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겠고,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는데,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각자 검진 결과가 나오면 주민들이 자기가 선호도 있는 병원이 있습니다. 주로 서울인데, 아산, 삼성, 서울대학병원 다 연계를 해서 가시고, 막막하신 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저희가 아는 선에서 대학병원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생각을 매뉴얼을 한 번……

김기준 의원     의료원이 변했다는 말씀을 여러 가지 말씀을 통해서 듣지만 그 중 가장 좋았던 것이 여러 가지로 설명 같은 게 자상해 졌고 이런 부분에 만족도가 높아진 부분이 저로서는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더 강화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의료원 안내하시거나 이런 분들의 유니폼이 있습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청원 경찰 세 분 중에 낮에 근무하시는 분이 둘, 밤에 한 분이 계신데 오늘에서야 유니폼이 왔습니다. 그분들이 안내를 하는 사람들인지 장사꾼인지 잘 몰라서 혼선이 왔는데, 유니폼 입고 안내를 달고……

김기준 의원     그러면 유니폼 입은 분은 청원경찰분이에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청원경찰이요.

김기준 의원     안내나 접수하시는 분들은 전부 유니폼을 입으면 안 될까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접수하시는 분도 유니폼은 다 입고 있습니다만 노출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김기준 의원     여러 가지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과정 중에 그것도 하나의 상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안해 봅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김기준 의원     의료원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신경 써주시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기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차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354페이지에 출산장려금 지원에서 첫째부터 다섯째 있잖아요. 
  다섯째 이후는 다 똑같고요, 그런데 그 밑에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해준다고 했는데, 출산 장려금하고 상관없이 지원해주는 거예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지금까지 있는 거 외에 새로 생긴 거예요.

차미숙 의원     200만원씩 올라가겠네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그렇죠.

차미숙 의원     처음에 주는 거잖아요? 한 번? 둘째 때는 안 주는 거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그건 상관없습니다. 태어나면요. 새로 생긴 겁니다.

차미숙 의원     그리고 출산축하용품 지원에서 공무원들도 출산을 하면 출산용품을 주잖아요. 그러면 청양군민에 한해서 공무원들도 이중지원이 가능한가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검진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팀장 최학규     건강증진팀장 최학규입니다. 공무원은 행정지원과에서 주는 거하고 별도로 이건 축하 선물 15만원 상당의 선물 6종 정도를 해서 산모가 출생하면 다 줍니다.

차미숙 의원     중복으로 지원해도 상관없다는 거죠?

○ 건강증진팀장 최학규     그건 행정지원과에서 공무원 처우개선 일환으로 하는 것이고 저희는 출산 선물로 나가는 겁니다.

차미숙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한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미숙 의원     예, 의원 한미숙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353페이지에 보면 저소득층 난임시술비 지원 및 한방진료비 지원이라고 돼 있잖아요. 
  그러면 대상자가 꼭 저소득층 가정에만 해당되는 거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작년부터는 좀 변했습니다. 거의 다 해당이 됩니다.

한미숙 의원     저소득층이 아니더라도 일반가정에서도 필요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건가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처음에는 저소득층만 했었는데,

한미숙 의원     기준을 뒀을 거 아니에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기준이 있는데, 제가 기준을 봤을 때 거의 다 해당이 됩니다.

한미숙 의원     소득 중위 기준 소득 얼마 그런 제한은 없고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한미숙 의원     작년 21년도에 이 난임부부가 혜택받은 예가 있어요?

○ 건강증진팀장 최학규     건강증진팀장 최학규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체외수정은 24명 정도  혜택을 받고 인공수정 같은 거는 6명을 받았습니다. 

한미숙 의원     이렇게 많아요?

○ 건강증진팀장 최학규     요즘 들어서 많이 신청이 들어옵니다.

한미숙 의원     시술한 분들 중에서 100%성공은 아니잖아요. 성공할 확률은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20%에서 25%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한미숙 의원     1회만 해주는 건가요? 임신 성공할 때까지 지원이 되나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임신 성공할 때까지는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3회까지 됩니다. 1년 2년 쉬었다가 하면 되고 연속해서만 안 하면.
 
한미숙 의원     우리 지역에 인구가 절벽이 되고 있는 시점이 있어서 이런 걸로 해서 아이를 갖겠다는 소망을 가지시는 난임부부한테 희망적인 지원을 계속 영업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얘기했나요? 건강검진시 하러 갔는데 문진표 작성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건강검진 대상자가 돼서 통보 할 때에 문진표까지도 수령해서 미리 작성해서 가시는 분들 그러면 그분들은 건강검진을 빨리 할 수가 있잖아요. 올해 계획은 어떻게 하셨어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결국은 보내드렸는데 잃어버리고 안 가지고 오신 분들도 많고 왔는지도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어쨌든 올해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보내드리는데, 약간은 번거롭고 직원분들 일이 늘어나지만 치과나 안과 예약해놓으면 전날 문자 이런 게 오거든요. 어려우시더라도 재인지를 시켜주시면 잊지않고 해오지 않으실까?
  성의껏 그렇게 보냈는데, 보내나마나가 아니고 직원분들의 전화 한통이 그걸 해서 올 수도 있잖아요. 이왕에 실시할 거면 원하는 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356페이지 유료검사로 전환한다는 건가요? 혈액종합검진이나 폐CT검사가.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폐CT와 혈액종합검진은 그냥 하는데, 이분들이 자꾸 다른 복부, 간이라든지 다른 부위가 생기는 겁니다. 이걸 검사를 하러 외부로 나가야 하는데, 그걸 이 안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미숙 의원     종합적으로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이건 국가에서 해주는 것도 아니고 비용이 들어가는 검사거든요. 외부에 나가서 40~50만원 검진 비용에는 들어가 있는데, 저희는 그걸 할 수가 없으니까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는 조영제 판독료만 받아서 그걸 확대해서 해드리려고 확대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한미숙 의원     지원하고 있는 게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서 하고 있잖아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65세 이상만 홀수, 짝수 해서 혈액하고 무료 폐CT만 하고 있고 그 이하에는 돈을 받아서 저렴하게 해보겠다는 겁니다.
 
한미숙 의원     혈액검사 폐CT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기존에 무료로 하시는데, 복부 간이라든가 그런 검사를 추가로 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재료비만 받고서 원하시는 걸 더할 수 있다는 거예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그렇죠.

한미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나인찬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나인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인찬 의원     예, 의원 나인찬입니다.
  금년도 의료원에 중점 추진 방향을 보면 의료취약지가 있죠? 
  진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슬로건을 내세웠는데, 청양군 의료취약지를 분리하면 몇  개 마을이 되나요?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10개소 정도 의료취약지역이라고 해서 10개소에서 대상마을 선정해서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걸 중심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제가 마을을 다 돌아다녀봤는데 생각보다 인접해있는 부여, 대도시하고 인접해있는 쪽도 있지만 주로 남양 쪽에 백금리, 화성 수정리 이쪽은 거의 막혀있거든요. 그걸 다시 선정해서 비봉도 산쪽 안으로 들어가면 거의 막혀있거든요. 
  도에서 지정해준 선정마을 말고 저희가 보고 정말로 찾아가서 해야 겠다는 마을을 새로 선정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인찬 의원     선정을 충청남도에서 하는 겁니까? 군에서 하는 게 아니고?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도에서 처음에 정해줬습니다. 반경 1km내에 의원이 없는 지역으로 해서 그걸 만들어줬거든요.

나인찬 의원     찾아가는 의료원이라고 355쪽에 나와 있는데, 전년도에 이동 버스를 한 거 아닙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나인찬 의원     그때 당시에 직원들 말하자면 의료취약지구를 이런 곳을 순회해가면서 진료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수혜를 받는 지역주민들은 상당히 좋아하겠죠. 반가워하고.
  전년도에 몇 개 마을 정도 순회하면서 진료했습니까?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코로나에도 꾸준하게 10개 읍ㆍ면을 가는 건 꾸준히 6월부터 12월까지 꾸준히 했습니다. 총 46회를 나갔고, 그게 방문해서 나가면 2명 내지 3명 보기는 힘듭니다. 이동거리도 있어서.
  87명을 읍ㆍ면 순회를 해서 진료를 했고 그다음에 주말에 순회이동 진료는 처음에 청남 왕진1리, 목면 대평리, 정산 대박리까지는 했는데, 코로나가 확산이 돼서 못했습니다. 거리두기라든지 여러 가지로 해서. 못했고, 3회 해서 106명을 했습니다. 
  금년에는 백신도 다 맞으시고 해서 금년1월달에 지난주에 남양면 백금리를 갔었는데 26명 했습니다. 이번 주에 청남 인양리에 예정돼 있습니다. 

나인찬 의원     대부분 읍ㆍ면 단위의 진료소가 있잖아요. 진료소가 있는데, 가까운 데 지역분들은 진료소를 많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외로 그런 혜택을 못 받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서 순회 진료를 하는 것이 더욱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년도에 많이 순회 진료 하셨는데 앞으로 물론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직원들도 많이 지쳐있을 겁니다. 이런 걸 체력 안배를 해서 의료원장님께서, 그렇다고 기왕에 하던 걸 중단할 수는 없어요. 지속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잘 안배 하셔서 그런 군민들이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의료원장 김상경     예. 알겠습니다.

나인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나인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의료원 소관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의장 최의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입니다.
  지난 1월 1일 정기인사에서 농업센터소장으로 중책을 임명받았습니다. 
  열정을 다해 청양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관심과 격려로 농업기술센터 발전에 도움을 주신 최의환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농촌지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배려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전에 농업센터 과장,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술지원과 이남규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김경욱 과장입니다. 
  기술지원과 팀장으로 이주연 지원기획팀장입니다. 
  미래역량팀 류원균팀장입니다. 
  생활자원팀 김경아팀장입니다. 
  귀농귀촌팀 안대환팀장입니다. 
  기술보급과 팀장으로 작물환경팀 전영신팀장입니다.  
  소득작물팀 이성준팀장입니다. 
  특화기술팀 남훈팀장입니다. 
  과학영농팀 신원식팀장입니다. 
  농기계담당 나장환 주무관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5.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농업기술센터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은 군정목표인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건설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열정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관 의원     예, 의원 김종관입니다.
  질문에 앞서서 소장님께서 금년 1월 1일자로 기술센터 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청양이 가면 갈수록 인구가 감소되고 있잖아요. 나름대로 인구감소 부분에 대해서 기술센터에서 귀농정책에 큰 기여를 했었다고 인정합니다. 
  참고로 작년도에 귀농인들 집계 알 수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작년도에는 165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김종관 의원     안타까운 것이 165명 귀농하셨는데, 모를 겁니다. 작년에 청양군내에 돌아가신 분들 489명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출생인구가 87명입니다. 
  1년에 400명 정도가 자연감소되고 있어요. 그런 과정에서 관내 사람 타지로 이주되기도 하는데 이걸 못 따라가겠어요. 
  귀농인들도 상당히 기여도가 큰 걸로 알고 있는데, 귀농인들이 청양에서 센터 상담할 때 청양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장 관심 있는 거, 애로사항 같은 걸 챙겨보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우선 센터를 보면 정착 초기 단계에 관련된 업무가 이사 비용 지원이라든가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집들이 비용을 초기로 지원하고 있고 나머지 이분들이 농업창업을 위해서 오신분들이기 때문에 기초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희망에 의해서 모집하는데, 작년같은 경우는 고추, 토마토, 구기자 세 가지 품목을 교육했었습니다.   
  그리고 생산지원 기반시설 지원 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생산규모화 사업도 있습니다. 이런 걸 준비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고추, 구기자 이런 특수작물을 재배하고 싶다고 하면 그분들께서 토지를 매입해야 할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 의원     그러면 귀농ㆍ귀촌 하시는 분들이 때로는 도시생활에 싫증을 느끼다 보니까 시골에서 그런 게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도 갖고 올 수가 있고 때로는 귀농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서 결국은 시골에서 살아야겠다고 몸만 오면서 토지 구입비가 없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본의원이 지난번에 군정질문인가 할 때 본의원이 제시했습니다. 혹시 소장님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만 농어촌공사에 농지전용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김종관 의원     일반주민들이 논, 밭 갖다가 농어촌 공사에 많이 위탁하는 경우가 있고, 농어촌 공사에서는 각 토지의 임야라든가 이런 거 빼고 토지, 밭, 이런 면적의 토지에 대해서 임대를 주는 게 있잖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있습니다.

김종관 의원     그런 기능을 활용하셔서 기술센터에서 농어촌 공사에 있는 농지은행 쪽에 협의하셔서 농지 대여할 만한 그런 토지 리스트를 갖고 있다가 귀농하러 오신분들이 토지 같은 걸 싸게 소개해달라든가 임대하게 되면 바로 컨트롤해서 거기에 있는 걸 뽑아서 연결도 시켜주고 그런 기능을 한 번 검토해보라고 했었는데 기억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난 276회 임시회 때 의원님들께 질문해주셔서 금년도에는 그전부터 농어촌공사하고 MOU가 체결돼 있습니다.
  4, 5년 전부터 체결됐는데, 그런 농지현황, 임대현황은 시스템에 등록이 돼 있어서 저희가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상담을 오면 농어촌 공사 시스템에 들어가서 이런 것들이 임대 농지로 나와있다고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만 안타까운 건 귀농인들이 찾은 농지들이 밭농사나 이런 게 안정되게 지을 수 있는 농지를 찾는데 나와있는 농지들은 농사짓기에 어려운 농지들, 예를 들어서 물이 많이 난다거나 수렁뱀, 이런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매칭은 사실은 그동안 어려웠습니다. 
  이런 문제점은 갖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시스템을 이용해서 귀농인들한테 잘 알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알겠습니다. 금년도 업무를 보시면서 귀농인 정책에 대해서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도 개발연구하셔서 귀농인들이 정착하는데, 기여가 되게 센터에서 큰 역할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김종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양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부군수님이 적십자 정기총회 일정으로 부득이 기획감사실장님이 대신 참석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차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72페이지에 빠르미 활용 3모작 기반조성 해주는데 어떻게 해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이 사업은 저희가 시설하우스에 염류 제거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빠르미라는 벼 품종이 생산성이 475kg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재배보다는 시설하우스에 연작장해를 감소하는 이중 효과를 보기 위해서 생산량보다는 이번에 추진하는 지역은 하우스에 30동을 기준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2㏊(헥타) 정도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기반 조성을 어떻게 해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작물보호제 및 종자 구입 해야 되고 해서 종자구입하고 작물보호제, 친환경자재 등을 생산해서 친환경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아, 그렇게 지원해주신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차미숙 의원     그리고 고추 육묘장에서 언제부터 심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파종은 2월 3일부터 5일간 파종을 하고 이후에 발아되는 것까지만 하면 치상이 2월 12일까지 될 거로 생각하고 있고 이걸 키워서 공급은 4월 25일부터 5일간 공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일찍 키울 수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수요를 보면 대부분 전문 농가들은 비가림 하우스나 이중하우스를 이용해서 고추를 생산하려고 정식 시기를 4월 10일 정도로 당겨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맞춰서 생산하기는 저희 육묘장 시설이나 육묘장 규격에 따라서 생산하기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고, 육묘장을 운영하는 취지가 고령농업인들이나 부녀농업인들, 노지 위주로 농사짓는 분들을 목적으로 하다보니까 전문농업인들의 수혜까지는 감당할 수가 없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하우스형하고 노지형이 있잖아요? 기술센터하는 건 뭐예요? 노지형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노지를 목표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차미숙 의원     하우스형은 전혀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하우스형 하려면 4월 12일 정식을 목표로 해서 육묘해야 되는데, 그러면 이미 파종을 했거나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여건상 어쩔 수 없이 노지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차미숙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한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미숙 의원     예, 의원 한미숙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남양에 농업창업보육센터 거기에 입주할 사람이 신청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기수로 받으려고 생각했었습니다. 1기로 모집이 완료가 돼서 채워져 있는 상태고요.

한미숙 의원     그분들이 여기에 와서 생활하고 계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한미숙 의원     지금은 오셔서 어떤 준비단계를 하고 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겨울철이라 영농포장을 60평씩 나눠드렸는데 아직 농작업을 준비하기는 좀 어렵고 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실질적으로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론 교육은 안 하고 계시다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아직 시작을 못 했습니다.

한미숙 의원     조금 있으면 농번기철 금방 들어서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교육계획 세우고 센터에서 추진한 여러 가지 교육일정이 있습니다. 그런 일정을 홍보해주고 그분들만의 교육을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월달부터 추진하려고 2월달 계획세우고 3월달 추진해도 영농 작업이 시작되면서 기초적으로 예를 들어 고추밭의 토양관리라든가 4월달에 종식하는 그런 품목 위주로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이론적으로 미리 습득하신다고 보면 실전에서 시행착오가 덜 하잖아요. 교육같은 게 생각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잖아요. 시간적으로 농민들의 방학기간이거든요. 얼마 안 있으면 개학을 해야 돼요.
  그분들 같은 경우에 우리 농업인들은 그동안에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 뭐를 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분들은 농사를 배우러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이걸 조금 더 빨리 이론적인 걸 교육을 시켜놓고 실기에 들어갈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이 계획대로 보면 약간은 늦으신 것 같아서요. 
  최대한 빨리 이론교육부터 그분들만큼은 청양군에서 기술센터에서 계획한 매년 했던 교육에 이분들을 맞추지 말고 여기에 입주하신 분들을 별도로해서 교육을 준비하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알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그리고 378페이지에 보면 과학영농으로 실천 맞춤형 영농기술보급이 있는데, 여기에 초화류 꽃잔디하고 구절초가 있는데, 그동안에 21년도에 이것을 어디에 식재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꽃잔디와 구절초는 저희가 생산해서 봄에 면사무소 공문을 보냅니다.
  공공시설사업소나 읍ㆍ면하고 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에 사용할……

한미숙 의원     조금씩 분산돼서 한다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한미숙 의원     구절초 같은 경우에는 타 지역에 구절초 축제가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런 지역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청양같은 경우에도 읍ㆍ면 별로 조금씩 나눠주는 것보다는 유휴지를 잡아서 구절초 단지로 만든다고 하면 이게 모든 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 구절초 단지로 아름다움을 느낄 것 같은 데 읍ㆍ면 별로 조금씩 해주다 보니까 이게 도로변이나 어디에 조금씩 식재돼 있는 걸 볼 수가 있는데, 단지 조성을 한다고 보면 관광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검토해서 추진 방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구절초 같은 경우는 한 번 식재하면 계속 거기에서 나지 않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한미숙 의원     단지 조성을 해서 이왕이면 쓸모 있게 이 꽃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해당 실과랑 상의해서 검토해서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구기수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구기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기수 의원     의원 구기수입니다.
  368쪽에 보면 농촌자원 융복합산업화로 농업 부가가치를 증진한다고 하는데, 살펴보면 농산물 가공, 농촌체험을 통해서 융복합산업화로 농산물 외에 수입을 창출한다고 하는데, 그쪽 369쪽 관련사업을 보니까 17건이 있는데, 첫 번째 있는 유망지역자원 관광상품화라든지 그다음에 네 번째 농가형 가공상품 창업기술지원,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기술지원, 이 세 가지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한 번 해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알겠습니다. 먼저 유망지역자원 관광 상품화 사업은 지역의 식물화 자원을 발굴해서 발굴된 자원을 이용해서 관광상품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농촌마을을 선정해서 그 마을에 특별한 식물화로 갖고 있는 마을을 선정하게 되는 거고요, 그걸 상품화로 개발하는 컨설팅이라든가 이런 걸을 통해서 상품화를 개발하고 그 마을에 체험거리로 만들어서 체험장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이고, 농가형 가공 상품 창업기술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 개인이나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해서 가공 창업활동을 위한 가공시설 조성, 장비 확보, 식품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데, 그런 트랜드에 맞는 가공 상품을 개발하는 그런데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고 있고, 농업인 가공 사업장 품질향상 지원 사업은 기존에 가공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교체를 하거나 새로운 품목을 가공하기 위한 설비를 두거나 그런데 필요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구기수 의원     설명 잘 들었는데 유망지원 자원사업 관광 상품화는 한 개소로 돼 있는데, 결정된 데가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아닙니다. 결정을 해놓고 하지는 않고, 현재 공고를 낸 상태입니다. 저희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구기수 의원     식물을 하려면 어떤 걸 하려고? 관광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는 식물자원화를 한다고 하는데, 대략 어떤 식물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단순히 식물화를 개발해서 체험마을을 만들기까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현재 체험마을이 15군데가 있거든요.

구기수 의원     이게 체험마을에 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이쪽에서 식물화를 할 수 있는 마을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그쪽을 위주로 해서 선정을 해서를 추진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기수 의원     그쪽을 관광 쪽으로 상품화 해보겠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쉽게는 운곡가면 냉면 하는 데가 있을 수가 있고, 대치는 두부, 청국장이 유명한 마을이 있을 수도 있고, 비봉은 한과를 주로 하는 마을이 있을 수도 있고.
  이런 대상지는 여러 군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게 신청에 의해서 사업을 선정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28일까지 공고하고 신청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기수 의원     앞으로 이런 사업 펼치셔서 지역에 있는 농산물이 가공돼서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올 한해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잘 알겠습니다.

구기수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구기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나인찬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나인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인찬 의원     예, 의원 나인찬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회가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나인찬 의원     몇 개회로 구분돼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도자회 구성은 읍ㆍ면 10개 회로 구성돼 있고, 읍ㆍ면회의 임원들로 구성된 연합회가 있습니다.

나인찬 의원     읍ㆍ면별로 지도자회가 별도로 구성돼 있고 그리고 청양군연합회가 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그렇습니다.

나인찬 의원     이분들이 주로 무슨 활동을 해요? 품목별로 어떤 작목에 관한 지도회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지도자회는 그동안 지역에 리더로 역량교육을 한다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지역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고, 품목별로 나눠져 있는 품목연구회는 별도로 지도자 활동을 하면서 본인들이 갖고 있는 주요 품목에 맞게 들어가서 다른 품목연구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회 일정은 그전에 이런 품목연구회가 생기기 전에는 품목 활동을 모임을 별도로 했었고 그렇게 품목농촌지도자회도 육성했었는데, 지금 품목농업인연구회가 되면서 품목농촌지도자회는 육성을 안 하고 읍ㆍ면 단위 조직으로만 육성해서 지역 리더의 역량교육, 이런 활동을 하고 농촌의 가치나 이런 것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인찬 의원     소장님 말씀은 이해가 가는데, 농촌지도자회라는 모임은 있는 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분들 활동이 뭔지, 나타나는 게 없어서 물어보는 건데요, 어차피 기술센터에서 이런 지도자회를 육성하고 말 그대로 농촌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뭔가 지역에서 모범적인 선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활동할 수 있게 교육이 선행돼야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예. 알겠습니다.

나인찬 의원     읍ㆍ면 별로 구성이 돼 있단 말씀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     그렇습니다.

나인찬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나인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자리 정돈)


  계속해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공공시설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입니다.
  보고에 앞서 공공시설사업소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은복 경영팀장입니다. 
  김완배 시설팀장입니다. 
  존경하는 최의환 의장님과 의원님! 
  지난 한 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직원들도 사업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준비된 보고 자료에 따라 공공시설사업소 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목차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6.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공공시설사업소


  이상 공공시설사업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미숙 의원     예, 의원 한미숙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고추 문화마을에 주방기기 교체한 연도가 언제예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휴양림 교체할 계획입니다.

한미숙 의원     고추 문화마을이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고추 문화마을은 주방 기구 구입연도를 잘 기억을 못 하겠어요.

한미숙 의원     한 번 확인해보셨나요? 주방기구가 다 갖춰져 있는지.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펜션 내에요?

한미숙 의원     예. 펜션 내에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지금은 격리시설로 이용하다 보니까 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이용한 사람들 얘기가 전자렌지, 왜냐하면 데워 먹으려면 그게 필요하다고 해서 구입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전자렌지는 구입할 예정이고, 다른 거 부수적으로 거기에 주방 기구 가위, 칼, 뒤집기 여러 가지 가짓수가 많아요.
  그런 게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확인해보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사용하시는 분들이 개수가 빠져있는 게 확인이 안 되면 사용에 불편을 겪잖아요.
  그래서 코로나 아직도 격리자가 있으신 건가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전체적으로 다 쓰지는 않잖아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고추문화마을이 14실인데, 14명이 다 차면 휴양랜드로 보내고,

한미숙 의원     현재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현재는 매일 다른데, 3~4명 있을 때도 있고 14실 다 찰 때도 있고 확진자가 왔다가면 한 동안 비어놔야 하니까 못 쓰고,

한미숙 의원     소독은 그냥 하시잖아요.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소독은 의료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미숙 의원     의료원에서 소독은 할 테고 그 사이에 들어가도 되는 시간이 있으면 그 타임에 점검을 하셔서 여기에 놀러온 것도 코로나로 격리자로 가 있잖아요. 그만큼의 불편 사항은 없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것도 꼼꼼하게 확인해주셔서 누가 이용하든지 이런 게 미비하다는 걱정을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공시설사업소장 임재혁     불편이 없도록 살피겠습니다.

한미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의환     한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자리 정돈)


  계속해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맑은물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맑은물사업소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효진 수질행정팀장입니다. 
  오성환 상수도팀장입니다. 
  최재호 하수도팀장입니다. 
  존경하는 최의환 의장님과 의원님! 
  군정 발전에 불철주야 노력하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맑은물사업소에 대하여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는 물관리 일원과 삼법 재개정에 따라 물관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금년도 1월 1일 자로 신설된 조직으로 상하수도 각종 사업을 통하여 주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7.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맑은물사업소


  이상 맑은물사업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최의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숙 의원     (거    수)

○ 의장 최의환     차미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숙 의원     예, 의원 차미숙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사업소 민원인들 찾아올 때 불편함 호소 안 해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가장 불편한 게 주차장 문제로 가장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위치가 당초에 보완 시설 있던 데라 내비게이션에 나오지 않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톡에서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나올 수 있게 조치했고 맑은물사업소라고 해서 일부 주민들은 정산까지 갔다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정산에 칠갑산 맑은물공장이 있었는데, 거기에 갔다가 돌아오는 분도 있고 해서 더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미숙 의원     맑은물이라고 하니까 칠갑산에 있는 맑은물공장 거기를 생각하신 분들이 많고 사무실이 사무실 같은 모양이 아니잖아요. 거기 가서도 헤매다가 오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거기에 맑은물 사업소라는 간판이 없잖아요.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지금은 했습니다.

차미숙 의원     그래서 거기가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도 거기에 한 번 가봤지만 한참 헤매고 왔는데, 주민들이 편리하게 잘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최의환     차미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습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이것으로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본 의사일정제성실히 임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9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6분 산회)